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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한-미 FTA' 관련 또 부정 발언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가 한-미 FTA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다시 밝혔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미국의 일자리를 죽이는 재앙'이라며 개정 의사를 거듭 밝혔다.

 
트럼프는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모든 무역협정 위반 사례를 조사해 근절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국과 일본, 독일 등 동맹국이 방위비를 더 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특히 트럼프는 이들 국가가 왜 100% 부담하는 것은 안 되느냐고 따지기도 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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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