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USIM, Universiti Sains Islam Malaysia)와 두 대학 캠퍼스 및 부설 연구소 간의 업무협약을 위한 의향서를 서로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교환 학생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학교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이희열 교수가 직접 참가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부설 연구기관인 한국할랄연구소의 소장이자 국내 할랄 연구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이희열 교수는 거대한 세계 식품 시장 중 하나인 할랄 식품에 대해 높아지는 국내의 관심을 소개하며 할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로써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 및 부설 연구소인 IHRAM(Institute of Halal Research and Management)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할랄 산업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는 주정부가
소나무 지키기, 국가·지자체 힘 모은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지난 2월 12일에 관리소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무안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광주광역시 서구와 무안군의 사유림에서 신규로 발생해 확산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3개 기관은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예찰하고 역할을 분담해 방제하는 등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키로 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몸길이 1mm 안팎의 재선충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통해 소나무에 침입해 말라죽게 하는 병으로 한번 걸리면 100% 죽게 하는 치명적인 병이며 아직 치료제는 없고 우화 이전에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없애는 방법으로 방제하고 있어 반드시 3월 말 이전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영선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공동대응은 우리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와 조기 방제에 큰 효과가 기대되어 타 지역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최초 5G 올림픽으로 실현하고, 글로벌 5G 시대를 선도한다고 선언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 West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및 평창동계올림픽 기술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통신망 및 5G 올림픽 준비현황을 발표하고 ‘홀로그램 라이브’, ‘싱크뷰(Sync View)’ 등 실시간 5G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거쳐 2018평창동계올림픽까지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이벤트 주관 통신사’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최대 규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KT의 노력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100여개국 6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으로 전세계 약 38억명이 시청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규모 동계올림픽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KT는 평창지역에 구축되는 1,391km의 통신 관로를 기반으로 3만5천개의 유선 통신라인을 설치하고 최대 25만여대의 단말이 동시에 수용 가능한 무선 통신망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한 4천여 명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맞춤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국가보훈처에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이동보훈상담 서비스와 파주시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하여 실시한다. 보훈단체 회원과 이동보훈 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치매검사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 체크와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이번 연계 사업은 보훈회관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고령인 점과 나라를 위해 희생한 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보훈의 날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간편하게 기름 낀 헤어를 재단장하고, 머리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드라이 샴푸와 헤어 파우더로 구성된 ‘헤어 리프레셔(Hair Refresher)’ 라인을 출시했다. 특히, 드라이 샴푸는 3가지 독특하고 감각적인 향으로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쟝센은 이번 출시를 기해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 제품 감성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 및 음악을 함께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아침에 샴푸한 머리라도 오후 즈음에는 두피 피지로 인해 기름이 끼고 볼륨이 가라앉으며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에 미쟝센은 메이크업을 수시로 수정하듯, 유분으로 망가진 헤어도 그 때 그 때 손쉽고 빠르게 보완하여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도록 돕는 미쟝센 ‘헤어 리프레셔’ 라인을 출시했다. 드라이 샴푸 및 헤어 파우더로 구성된 미쟝센 ‘헤어 리프레셔’ 라인은 간단히 뿌린 후 털어주기만 하면 제품 내 파우더 성분이 겉도는 유분을 제거해 기름기로 축 처지고 냄새 나는 헤어를 볼륨감 있고 향기롭게 재단장한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넓게 도포되는 드라이 샴푸는 헤어 전체적으로 유분감을 제거할 때 편리하며, 톡톡 두드려 쓰는 쿠션
김천시는 시민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독서마라톤대회를 오는 2월 14일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진행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독서마라톤대회는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해 참가자가 선택한 목표의 독서량을 마라톤 형식으로 달성하는 독서진흥행사로 빌려본 책에 대해 감상평(독서일지)을 작성하여 월1회 김천시립도서관 및 각 작은도서관에서 진행과정을 확인받으면 된다. 참가 종목은 10km 코스(1만 페이지), 하프코스(2만1천97 페이지), 풀코스(4만2천195 페이지)의 3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독서일지는 반드시 신청자 본인의 회원증으로 시립도서관과 각 작은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읽은 책을 기록해야 한다. 초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통한 단체신청 또는 보호자와 함께 개별 방문신청을 하면 되고 중ㆍ고생 및 일반시민은 개별(방문, 팩스, 이메일) 또는 단체신청이 가능하다.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인증서가 주어지며 사진과 완주기록은 도서관홈페이지에 영구 등재되고 하프ㆍ풀코스 완주자는 이듬해부터 도서대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완주자를 선정하여 연말에 시장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나혜란 김천시립도서관장은 독서마라톤
수 억 원 상당의 전문 방송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수 만 명에게 UHD영상으로 방송하는 시대가 열린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 MWC) 2016’에서 ▲‘초고화질 생방송 플랫폼’ ▲‘클라우드 스트리밍’ ▲‘8K 슈퍼 인코더’ 등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과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그 동안 통합 미디어 서비스 ‘옥수수’, 미디어 특화폰 ‘쏠’ 등을 출시하며 미디어 산업에 새바람을 일으켜온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미디어 플랫폼과 기술을 선보이며,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1인 방송에서도 UHD생중계 가능케하는 ‘초고화질 생방송 플랫폼’ 첫 선 SK텔레콤이 이번 MWC에서 선보이는 ‘초고화질 생방송 플랫폼’은 ①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고 ②영상을 자체 앱이나 MCN(Multi Channel Network ; 다중채널네트워크)으로 전달해 생중계하고 ③생중계 中 방송제작자-시청자간 채팅이나 멀
아동학대 신고포상금 지급, 아동학대 행위자 고발 조치 등 대책 마련해 창원시는 최근 인천, 부천 등에서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동학대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시의 아동학대 근절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보면 ▲장기결석 아동 추적관리 ▲아동학대 신고포상금 지급추진 ▲아동학대 위기가정 일제 조사 및 사례 관리 ▲아동학대 근절 지킴이단 구성 운영 ▲아동학대 행위자 처벌강화 ▲아동학대 대응체계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에 따라 먼저 아동학대를 막는 데는 신고의무자나 이웃 주민 등 주변 사람들의 신고가 결정적인 만큼 '아동학대 신고포상금' 지급을 추진한다. 또한 주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활성화되도록 시·구청, 읍·면·동에 '아동학대 신고접수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 제ㆍ개정 등 관련 법률 검토 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창원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62개 읍면동에 '아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협회장 김진수)가 23일(화)~24일(수) 이틀간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2016 스마트앱어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마트폰, 삶의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리라 예상되는 사물인터넷·모바일 환경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IOT, 사물인터넷 ‘시스템의 시스템’은 모바일 기술 세계에서 차세대 빅 기술로 손꼽히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IOT는 이미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 시계,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주택과 같은 스마트 사물은 이제 주류가 되었고 업계-산업 간의 협력을 통해 무한한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메신저는 방대한 가입자를 기반으로 점점 더 많은 인터넷 서비스를 흡수해 OS보다 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2016년 콘텐츠 마케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이러한 인터렉티브 기술, 목표 고객에 대한 상호 참여 유도의 콘텐츠 마케팅이 핵심이라는 점이다. 이밖에 모바일 핀테크, O2O 서비스, AR/VR 디바이스, 콘텐츠 온디멘드 등 모바일 산업환경은 트렌디한 기술과 서비스로 또다시 춘추전국시대로
수박비가림 이중시설 지원, 재배면적 확대 등 지원 강화 진천군은 대표 특산물인 생거진천꿀수박 연 매출 300억 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생거진천꿀수박은 420ha에서 재배해 1만9천 톤 생산에 연 매출 250억 원을 올린 바 있다. 군은 올해 수박비가림 이중시설 지원사업을 10ha에 지원해 지난해보다 일찍 정식을 통해 조기 출하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 또한, 지력 증진을 위해 참숯유기질비료를 1동당 30포를 지원해 맛과 향이 뛰어난 고품질 수박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사로잡을 계획이다.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시설하우스 9ha를 신규로 설치해 생거진천꿀수박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태학 군 농업지원과장은 "신규면적 증가, 작황, 유통망 확보 등 소득증가여건이 충족되면 수박 매출액 300억 원 달성이 무난해 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친환경 유용 미생물인 유산균과 효모를 혼합한 생균제와 광합성균을 연간 110톤 생산해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균제는 축산농가에서 보조 사료로 사용되며 광합성균은 수박, 오이 등의 시설채소 농가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다. 생균제는 ▲한우 26% ▲양돈 17% ▲오리 15% ▲낙농 14% 순이며 광합성균은 ▲수박 42% ▲오이 28% ▲토마토 12% 순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미생물제제를 활용하면서 작물의 경우 토지개선 및 생육 촉진과 축사농가의 가축 설사병 예방 및 사료 효율 증대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타 미생물 공급과 활용에 관해서는 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043-539-7561, 75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사용 농가가 증가하고 공급량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시설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까지 축산농가에게는 보조사료로써 생균제로, 시설채소농가에는 광합성 등 총 412톤의 미생물을 공급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일) 오후 8시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세 번째 이야기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무소로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부재를 가지고 개최된다.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대표 이인원는 “지음지기는 브라스 콰이어는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의 마음을 가지고, 신선하고 역동적인 젊은 연주자로 구성되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브라스 앙상블이라고 하면, 목관과 금관으로 이루어진 윈드 앙상블을 기억하기 쉬운데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는 순수 금관악기 주자들로만 이루어진 브라스 앙상블”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원 모두가 브라스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발판이 되고,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주고자 하는 지음지기 같은 친구들이 많이 모여서 아름다운 화음이 세상 곳곳에 퍼지기를 소망하는 비전을 세우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과의 세 번째 만남으로 건축가이자 화가였던 친구 하르트만의 유작 전람회를 본 무소로그스키(M. Moussorgsky)가 작곡한 전람회의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 작품을 연주하며, 모차르트(W.A. Mozart)의 호른 협주곡 3번 내림마장조(Horn Concerto N
3월 2일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이 ‘InfoSec MN 2016, Cybersecurity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모인다. 국제 컨퍼런스 전문기업 아스코와 JCI Progress(청년회의소) 몽골 지부, 몽골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기관인 MNCERT가 함께 주최하는 본 컨퍼런스는 사이버보안의 현재·미래의 현안 및 쟁점, 효과적인 사이버보안 강화전략, 내부적 정보유출 대처방법과 사고 대응 등의 주제를 사례 연구와 패널 토론 등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몽골의 주요 정부부처·공공기관 및 금융, 보험, 헬스케어 기업의 CIO와 CTO, 사이버보안 책임자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몽골의 정부기관인 국가정보센터(National Data Center), 국방부, 법무부, 과학수사대에서 참여를 확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 HPE, 포티넷(Fortinet)과 보안 컨설팅 기업 아이티존(IT Zone), 세이프비트(SafeBit)와 몽골 최대 통신 기업 Unitel, 몽골 최대 은행 Khas Bank 등 다양한 분야의 보안 전문가들이 경험에 기반한 관점을 공유하고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전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16년부터 연간 16만6천ℓ를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을 운영하고 있다. 미생물의 종류는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혼합균으로 ℓ당 900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초균은 항생물질 및 생리활성물질을 분비하고 유산균은 토양유기물을 분해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효모균은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광합성균은 유해가스나 분뇨의 악취물질을 제거, 토양을 개량할 수 있다. 친환경 미생물을 사용하면 연작 장해 예방, 비료 절감, 작물 생육 촉진, 병해 조기 예방, 축사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수요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관내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주 2회(수ㆍ금요일) 혼합균 또는 단균 중에 농업인이 요구하는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멸균배양기로 균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미생물을 접종하고 2∼3일간 배양 후 오염 여부 검사 및 생균수를 측정하여 오염이 없고 생균수가 1ml에 106 이상이 되는 최고 품질의 미생물만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미생물 공급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054-421-2605, 2594)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 후 배양을 시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국무총리실의 주관으로 2월 15일 ~ 4월 30일(76일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은 ▲개별 법령상 의무점검과 중복되지 않도록 하되 ▲위험시설과 안전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하고, ▲ 안전신고의 생활화,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문화 차원의 시민참여 확대, ▲민간부문의 책임성을 강화하며 안전산업 수요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광역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여 30개 소관부서, 5개 구·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진단업체 민간전문가, 안전관련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 및 운송수단, 해빙기 점검시설, 사각지대,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기타 등 7개 분야 71종 1만 3,830건 이다. 점검 방법은 자체점검과 민·관 합동 점검으로 ▲자체점검은 안전등급 A·B등급의 양호한 시설에 실시하며 ▲민·관 합동점검은 A·B등급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