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진호 단장 영남대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 지원 시스템 및 지역 클러스터 구축으로 기업친화형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우수 기술 발굴 강화, 시장 니즈 발굴 강화, 기술사업화 시스템 구축이라는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행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영남대, 전문기관과 협약 체결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협력단의 조직 구성은 사업지원부서와 사업기구로 나뉘며 행정, 기획, 관리, 연구지원 팀을 주축으로 창업보육센터, 기술이전사업화센터, 중소기업산학연협력센터, 산단기기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문별 유기적인 연계와 각종 국책 정부사업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협력단은 해마다 50여 건 이상의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 지역 및 전국 유망 기업들에 기술 사업화 성공에 조력해오며 명실상부 기업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25위, 공학분야 14위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경북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력을 갖춰나가겠다는 노석균 총장의
(주)태양식품 임종빈 대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손맛을 담은 탕국 대표 브랜드 1993년 8월에 설립된 (주)태양식품은 1천200여 평 넓은 대지에 780여 평의 건물에서 90여 개의 대리점을 가지고 있는 번창한 회사이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임 대표는 '정직'과 '청결'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업에 반영하여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 가운데 지금까지 사업을 펼쳐 왔다. 3∼4군데 홈쇼핑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주)태양식품이 이렇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바로 자동화시스템에 따른 청결과 재료부터 철저한 검열과 생산지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호주산, 뉴질랜드산, KS 제품만 고집하고 있으며 정직한 자세로 바른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한 길을 걸어왔다"고 임 대표는 밝혔다. 전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 다지기에 성공한 것이다. ◇전통의 맛을 살린 정성 브랜드 '바브로'와 '구구로' (주)태양식품에서는 육개장, 갈비탕 등 고유
상시감찰 강화·청렴문화 조성으로 부패 사전예방에 주력 청주시는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청주 구현을 위해 4개 분야 16개 실천 과제를 담은 2016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첫째, 사회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 공사용역 등 협력업체 종사자와 함께 하는 청렴교육,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제·개정법에 대한 교육 강화, 청렴의 날 운영 및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활동 우수부서 인세티브 부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실천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패유발 요인 제거개선을 위해 자치법규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검토하는 부패영향평가 신규 실시, 시민인식에 부합하는 공직자 행위기준 정립을 위해 시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강화, 부패취약부서 청렴컨설팅, 공사용역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단계별 관리 강화, 청렴사업장 만들기 합동서약, 명절, 휴가철 등 취약시기 청렴서한문 발송 등을 추진한다. 또한 부조리 발생소지가 많은 공사용역, 인허가 업무 등에 '시민만족시스템' 내실화를 도모해 시민요구와 불만을 해결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과 만족도를 조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일본 도쿄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 - 2016 한일관광교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한국방문위원회, 한국여행업협회 등 유관기관 및 협회, 지방자치단체, 여행사, 공연기획사 등 100여 명의 방한 프로모션단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개막식과 도쿄 시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2월 집중 일본 현지 프로모션 진행 일본은 2012년까지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인바운드)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제1의 시장이었으나, 2013년부터 작년까지 방한 일본인관광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문체부는 우리 인바운드 시장의 양대 시장인 일본 시장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월 한 달간 일본 현지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본인관광객의 방한 성수기인 3월과 5월 골든위크를 겨냥하여,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일간지에 한국관광 이미지 광고를 게재
LG전자가 봄철 알레르기 시즌을 대비해 알러지 케어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행사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LG베스트샵에서 코드제로 싸이킹 2종(행사모델: ▲K94SGN, ▲K94RGN) 중 하나를 구매하면 된다. LG전자는 구매고객에게 알러지 케어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기존 싸이킹 구매 고객의 니즈를 반영, 구석구석 깨끗한 청소가 가능한 다용도 흡입키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알러지 케어 키트(PKAL01)은 알러지를 유발하는 카펫, 침구 위 먼지나 반려동물의 털 제거에 효과적이다. 알러지 케어 키트는 회전 브러시 흡입구, 침구팍팍 흡입구, 굳은 먼지 흡입구 등 총 3종의 흡입구로 구성됐다. ▲회전 브러시 흡입구는 회전을 통해 패브릭 소파나 의류 위 머리카락, 털 제거에 효과적이다. ▲침구 팍팍 흡입구 펀치 기능을 통해 매트리스 및 이불 위 진드기나 먼지를 털어낸다. 마지막으로 ▲굳은 먼지 흡입구는 오랫동안 카펫에 엉켜있어 제거가 힘든 굳은 먼지 제거에 적합하다. 다용도 흡입키트는 코드제로 싸이킹 외에도 ‘15년 이후 생산한 싸이킹 청소기 전모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강원도(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슬레지하키)와 경기도(휠체어컬링), 서울(빙상)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가 주최하며,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한다. ◇장애인동계체전 최초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구분하여 실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17개 시도, 총 818명의 선수단(선수 405명, 임원 및 보호자 413명)이 출전한다. 또한 대회 최초로 선수부와 동호인부가 구분되어 경기가 실시되는데, 이를 통해 엘리트체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 평창패럴림픽’을 대비한 국제경쟁력 강화 대회로 치러 아이스슬레지하키 종목에 역대 최다인 10개 시도가 참가하고, ‘2018 평창패럴림픽’에 첫 정식종목으로 포함된 스노보드 종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등 올해 대회는 ‘2018 평창패럴림픽’을 대비하여 국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치러질 계획이다. 대회 개막식은 2월 16일(화) 오후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배달 서비스인 어플 ‘배달 365’의 현금 보상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현금 보상은 배달 책자에서만 제공되던 것으로, 배달 어플에서의 도입은 ‘배달 365’가 업계 최초다. 주문을 완료한 고객들은 별도의 책자를 모으지 않고도 주문 3회 시 5,000원, 5회 시 10,000원, 7회 시 15,000원의 현금을 손쉽게 보상받을 수 있다. 다우기술은 ‘배달 365’의 현금 보상 서비스를 통해 지역 책자 광고주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매출 신장의 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적인 마케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달 365’ 서비스 총괄 정원식 사업부장은 “현금주는 매장은 배달 시장의 23%를 점유한 배달 어플 시장과 28%의 오프라인 책자 시장(코리아트랜드 2015년 자료)을 직접 연계한 서비스로, 이를 통해 배달 플랫폼 산업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현금주는 매장’ 서비스는 대구, 광주, 전주, 여수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배달 365’ 어플에서
제천시 지난 2월 1일부터 6일까지(6일간) 2016년 음력 '설 맞이 우수한방제품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 결과 매출액 5천1백만 원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행사는 명동로타리 제천몰판매장, 시청현관에서 선물용 우수한방제품을 생산기업이 직접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행사에는 20개 제천한방기업이 100여 개 한방제품을 판매에 나섰다. (주)아리바이오의 홍삼제품, 초근목피의 공진당, (주)경방의 한방치약, 제천약초한과의 약초한과, 약초인의 도라지청, 동해씨시푸드의 황기고등어, 박달재한방웰빙식품의 한방차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이들 기업에서 우수한방제품을 최고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 반응이 매우 좋았다. 행사장을 찾은 여러 시민은 "설 선물로 무엇으로 할까 고민이 컸는데 한방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또한 다수의 기업 및 단체에서 직원들 선물용으로 대량 구매하기도 했다. 특히 이벤트 행사기간에 나레이터 모델을 활용하여 첫 번째, 55번째, 100번째 등 방문자와, 타트케임 참여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개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핵심 프리미엄 기능을 담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를 공개한다. LG전자는 ‘듀얼 카메라’, ‘세컨드 스크린’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채택하던 핵심 기능을 ‘X시리즈’에 모델별로 각각 탑재해, 기존 보급형 라인업과 차원이 다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다. 또,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X 시리즈’ 각 모델별로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MWC 2016’에서 공개하는 ‘X 시리즈’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 캠(Cam)’과 ‘세컨드 스크린’을 채택한 ‘X 스크린(Screen)’ 등 2종이다. ‘X 캠’은 1300만과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후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전면에 배치했다. 3개의 카메라를 적용하고도 달걀 2개 무게 정도인 118g으로 가벼우며,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해상도 화면을 제공했다. ‘X 캠’은 전면 상단 베젤을 곡면 유리로 마감 처리한 ‘3D 벤딩 글래스(Bending Glass)’를 적용, 입체감을 높인 매끈한 디자인을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 임마누엘 교수 특강 및 한중일 청년들과의 대화 20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서 '청년, 뇌 그리고 지구' 주제로 토론과 발표 한ㆍ중ㆍ일 청년리더들이 당면한 물질문명의 위기 속에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한중일 지구시민 청년포럼(Korea-China-Japan Earth Citizen Youth Forum)'이 오는 20일(토)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NGO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 www.ibrea.org)가 (사)지구시민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뇌교육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청년포럼은 '청년, 뇌 그리고 지구(Youth, Brain and the Earth)' 슬로건으로 5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지구경영 워크숍' 일환으로 열리며 한ㆍ중ㆍ일 청년 30여 명이 국가별로 토론과 발표를 하게 된다. '한ㆍ중ㆍ일 지구시민 청년포럼'을 주최한 국제뇌교육협회측은 "지금은 지난
(주)지스닥 이은주 대표 ◇상품권으로 공과금 납부까지 상품권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 열어 (주)지스닥(대표 이은주, www.gsq333.com)은 상품권 유통, 중개 전문 시스템을 갖춘 상품권 전문 거래소로 O2O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백화점, 주유, 기프트, 대리운전, 여행, 호텔 등의 상품권을 거래하고 있다. 지스닥에서 거래되는 상품권들은 지스닥 쇼핑몰과 연계된 가전, 외식업체, 편의점 등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공과금 결제가 가능하여 고객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대리운전 상품권까지 상품권 영역 확대에 성공한 지스닥 (주)지스닥의 사업 영역은 온ㆍ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넓은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백화점상품권을 비롯하여 주유, 공연, 구두 및 자체 상품권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스닥 상품권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들의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지스닥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가전은 물론 일반 편의점 소품, 브랜드 상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연계했고 부가적으로 포인트로 전환 개인의 세금까지도 결재가 가능하도록 업그
친환경 전문기업 (주)해피데이의 박동근 대표는 "미래세대로부터 잠시 빌려 쓴다는 의식을 가지고,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해 국민과 정부가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미국의 경우는 환경오염이 적발되면 누진세를 매겨 단속을 강화하여 추후 발생을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친환경에 대한 국민적 인식도 낮고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 조치도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일회용 제품 사용량이 많은 장례식장의 경우는 전량 생분해제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법적 제재가 약해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친환경 생활의 정착, 현실성 있는 규제와 지속적인 단속이 절실 최근 (주)해피데이는 친환경제품에 친근감을 더하기 위하여 코미코모(komikomo)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십여 년 동안 오로지 친환경 산업에만 매지해 온 박동근 대표는 (주)해피데이를 생분해성 원료인 PLA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산업환경기술원의 인증마크를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친환경 일회용제품과 생분해 주방용품 등을 생산하는 (주)해피데이는 원료부터 제품까지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전문기업이다. (주)해피데이의 제품은 석유를 기본원료로 삼는 기존의 플라스틱이 전혀 들어가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양재천변에 위치한 대치 쌍용 1, 2차아파트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택재건축은 안전진단,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착공, 준공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현재 630세대를 가진 대치 쌍용1차 아파트는 향후 재건축사업이 시행될 경우 1,105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토지 등 소유자 9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해 지난 1월 6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건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364세대 규모의 대치 쌍용2차 아파트의 경우는 지난 2015년 7월 2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토지등소유자 99% 이상의 높은 동의율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재건축 사업이 시행될 경우 정비 계획상 620세대 규모로 건축될 예정으로 이번 달 건축위원회 심의 신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 쌍용1, 2차 아파트는 교육여건이 매우 양호하고 재건축사업 시행을 통해 뛰어난 수변 경관을 자랑하는 양재천과의 접근성 개선, 수변 친화적 주거지 계획 등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쌍용자동차(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볼보그룹코리아㈜트럭, 혼다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코란도C 승용자동차는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좌석안전띠 부착장치 강도시험에서 부적합함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자기인증적합조사란 정부에서 정한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라 제작사가 스스로 인증하여 판매하되, 정부는 기준적합조사 및 시정조치(리콜)하는 제도로서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계획을 수립하여 조사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0일부터 2015년 5월 26일까지 제작된 코란도C 승용자동차 2,63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02월 15일부터 쌍용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좌석안전띠 부착 장치의 강도 보강용 리벳 추가)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악트로스 화물자동차의 경우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좌석안전띠 부착장치 강도가 자동차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리콜)할 계획이다. 리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국내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문화기술(CT) 연구개발 지원사업(이하 CT R&D 지원사업)’의 올해 신규 7개 지정과제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다음 달 15일(화)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CT R&D 지원사업을 위해 책정된 예산은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문화기술(CT)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대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전년 대비 약 12% 증액한 477억 원이며, 이 중 410억 원은 지정과제(신규 및 계속과제)에, 나머지 67억 원은 자유과제(신규)에 활용된다. 이번에 연구기관을 공모하는 2016년 신규 지정과제는 ▲문화콘텐츠(영화·음악분야 2개 과제) ▲문화예술(공연분야 2개 과제) ▲서비스 R&D(전통문화, 문화창작융합디자인 분야 3개 과제) 등 3개 분야 총 7개로, 여기에 57억 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 지정과제에서는 이종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신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혁신도약형 과제’를 처음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자유과제에서는 창업 초기 기업의 아이디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새싹 K-CT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혁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