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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피데이 박동근 대표, '장례식장, 친환경제품 반드시 써야' - 월간한국인




친환경 전문기업 (주)해피데이의 박동근 대표는 "미래세대로부터 잠시 빌려 쓴다는 의식을 가지고,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해 국민과 정부가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미국의 경우는 환경오염이 적발되면 누진세를 매겨 단속을 강화하여 추후 발생을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친환경에 대한 국민적 인식도 낮고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 조치도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일회용 제품 사용량이 많은 장례식장의 경우는 전량 생분해제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법적 제재가 약해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친환경 생활의 정착, 현실성 있는 규제와 지속적인 단속이 절실

최근 (주)해피데이는 친환경제품에 친근감을 더하기 위하여 코미코모(komikomo)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십여 년 동안 오로지 친환경 산업에만 매지해 온 박동근 대표는 (주)해피데이를 생분해성 원료인 PLA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산업환경기술원의 인증마크를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친환경 일회용제품과 생분해 주방용품 등을 생산하는 (주)해피데이는 원료부터 제품까지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전문기업이다. (주)해피데이의 제품은 석유를 기본원료로 삼는 기존의 플라스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생분해성 신소재를 사용한다. 순수 옥수수에서 축출한 PLA(생분해성 수지), PBAT, PBS의 특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미래지향적 친환경제품에 기능성 원료인 목문석을 첨가하여 제품의 질을 향상시켰다. 목문석은 향균, 탈취가 가능하고 원적외선을 배출하며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원석으로 (주)해피데이 전 제품에 탄산칼슘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원도 정선에서 채굴되어 사용되는 목문석은 식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의 친환경적인 원료이다. 수온 35도와 40도 사이에 가장 활발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40도와 50도의 정도의 물에 소독과 탈취 효과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친환경 장례물품으로 (주)해피데이의 일회용 접시 5종과 수저, 나이프, 포크, 식탁보 등이 상조회에 납품되고 있는데 소각을 해도 연기 배출은 물론이고 8대 중금속과 유독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다이옥신 및 환경호르몬도 배출되지 않아 아토피로 고생하는 영유아에게도 좋은 제품으로 분리수거의 번거로움도 없다. 녹색제품을 지향하는 기업답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일회용 제품의 환경표지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암모니아 탈취 및 폼알데하이드 탈취 등 다양한 시험성적서를 공개하며 친환경기업으로 신망을 더하고 있다. 생분해성 일회용 제품 외에도 친환경 도마, 주걱 등의 조리기구와 도시락통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국내 도소매상과 상조회 그리고 해외에까지 판로를 넓히고 있다. 박동근 대표의 경영철학은 '신뢰'로, 개발한 제품이 상품화 단계에 들어서면 늘 "시장에서 이 제품을 본다면 살 것인가?"라는 자문을 하면서 제품의 질을 객관화하고 향상시키기에 최선을 다한다. 이와 같은 각고의 노력 결과로 국내 판로도 확장일로지만 해외에서 반응은 더욱 뜨겁다. 일본은 올해 들어 수출계약이 확정되었고 중국에서는 인증서가 도착하여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은 바이어와의 상담이 진행하면서 계약을 앞두고 있고 호주 역시 바이어와 상담 중이다.

또한 "정부에서도 친환경 관련 규제와 단속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실제로 장례식장의 경우 생분해제품만 사용하도록 입법이 된 지 8년이 지났지만, 단서조항으로 인해 아직도 현장에서는 화공제품이나 재활용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친환경제품 활용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확실하고 강력한 규제를 제정하는 한편 정부의 지속적인 단속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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