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국내 중소게임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케이-게임(K-Game)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2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콘퍼런스룸(401~403호)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과 함께 개최한다. ‘케이-게임 비즈니스 콘퍼런스’는 그동안 협력사별로 소규모로 진행된 ‘모바일게임 전략시장 세미나’와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강소게임기업 투자상담회’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행사로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투자사와 해외 퍼블리셔, 개발사 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퍼블리셔: 개발된 게임의 판매와 유통(배포)을 업으로 하는 사람 이번 콘퍼런스는 23일, 후 웨이(Hu wei) 킹소프트 클라우드 공동창업자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서 자오 유 리(Zhao Yu LI) 치후 360 부사장, 칸 쯔강(Kan Zhigang) 방클 대표 등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2016년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전망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국내 게임시장에 미치는 영향
올해 상반기 대기업 그룹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0명중 약 6명이 ‘CJ그룹 신입공채’에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취업목표 기업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중에는 SK, 삼성, LG, CJ, 현대차 순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준생이 많았고, 여학생 중에는 CJ그룹에 지원하겠다는 취준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YBM 한국TOEIC위원회(www.toeic.co.kr)와 함께 4년대졸 학력의 취업준비생 901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지원계획과 평균스펙’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2.3%(651명)가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에 지원할 것’이라 답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목표 그룹’을 복수선택으로 조사한 결과 10명중 6명(57.1%)이 ‘CJ그룹’을 꼽았다. 그리고 이어 SK그룹(47.9%), 삼성그룹(45.3%) LG그룹(43.8%) 순으로 높았다. 취업목표 기업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중에는 SK그룹(76.0%)에 지원하겠다는 취준생이 가장 많았으나.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모바일 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 웹(m.job.findall.co.kr)에서만 실시되는 ‘5! Hsppy Event’는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웹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은 해외여행비 100만원(1명), 아웃백 5만원 상품권(10명), 신세계 3만원 상품권(15명), CGV영화 예매권 1인 2매(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로 총 146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1인 1개의 경품만 선택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중복선택은 불가하다. 3월 4일(금)까지 실시되는 ‘5! Hsppy Event’는 벼룩시장구인구직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 벼룩시장홈페이지 이벤트존(http://event.findall.co.kr)을 통해 발표한다. 벼룩시장구인구직 측은 이번 이벤트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의 모바일 웹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모바일 웹 페이지의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2년을 기념하고 동계올림픽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제고와 참여열기 확산을 위한 ‘올림픽 FESTIVAL’ 강릉시 개최(2. 4. ~ 2. 6.)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를 위한 올림픽 미디어 타워를 2. 18.(목) ~ 20.(토) 3일간 운영한다. 올림픽 페스티벌 평창 첫날 2월 18일 오후 6시에는 평창보광 휘닉스 주차장에서는 ‘올림픽 FESTIVAL’ 점등식(멀티미디어쇼) 에 초청인사와 외신기자단,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그 날이 오면”이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전 국민의 염원을 표현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미디어 타워를 설치, 운영하여 강원도의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의 전시·홍보와 2018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이동연 작가 작품을 전시와 주·야간 화려한 멀티미디어 쇼 진행 등을 통해 테스트이 벤트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은 물론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2018평창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민관합동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대표의장 여성가족부장관·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태스크포스)는 출범 3년차를 맞아 장시간 근로문화 등 일·가정 양립을 가로막는 기업문화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기업문화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태스크포스(task force·특별전담조직)는 16일(화)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14개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여성가족부 차관)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여성인재 활용을 위한 민관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태스크포스의 지난해 성과와 개선방향을 공유하고, 5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구체적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5대 핵심과제는 ▲여성관리자 비율 제고 ▲가족친화기업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모범사례 공유·확산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육아휴직 장려(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이다. 특히 기업의 장시간 근로문화를 개선하고, 출산·육아지원 등 ‘있는’ 제도가 현장에서 ‘실천’ 될 수 있도록 경제계와 함께 ‘가족친화적기업
충남도가 오는 29일까지 ‘2016년도 제1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한다.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등 사회적 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췄지만, 수익구조 등 고용노동부의 인증요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을 도지사가 지정해 차후에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도내 기업(단체) 중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9일까지 관련서류를 기업 및 단체가 위치한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규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수행기업 선정은 시·군과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의 요건심사 및 현장실사, 도 실무위원회 사전 심사, 도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해 도는 17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기존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는 물론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
충북도는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농작업 기계화로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형 농기계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영농형태가 논에서 밭 중심으로 옮겨가고 재배품목이 다양화되고 있지만 밭작물 재배는 수도작에 비해 기계화율이 낮은 편이다. 또한 FTA체결에 대응해서 밭작물의 생산성이나 경쟁력 제고도 시급한 실정으로 여성농업인 증가 및 농가고령화 추세에 따라 여성친화형농기계 공급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부응하고자 충북도는 금년에 신규 설치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2개소에 임대농기계 구입비 중 50%인 6억 4천만원과 기 설치된 임대사업소 32개소 중 12개소에 6억 9천만원을 투자, 총 13억3천만원을 여성친화형농기계 공급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여성친화형농기계는 관리기(보행·승용형), 동력이식기, 소형트랙터(60마력 미만), 동력운반차(보행·승용형), 여성친화형 농기계의 부속작업기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편이장비 및 소형농업기계로 구분되며, 금년도에 관리기 21대, 동력이식기 2대, 소형트랙터 15대, 동력운반차 8대, 부속작업기 11대, 기타 7대를
부산시는 5인 이상 제조업 및 관련서비스업을 대상으로 2015년 전입과 전출실태를 조사한 결과, 80개 기업이 시역내로 전입하고, 2개 기업이 부산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전출기업 보다 전입기업 수가 많아진 이후 계속적인 전입기업의 증가추세로, 국내외 전반적인 성장둔화와 경기침체 가운데 수도권 및 역외기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찾아 활발하게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15년 전입한 기업 80개사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기술 등 관련 서비스업 46개, 제조업 34개로, ’14년 제조업 64개, 서비스업 14개와 비교할 때, 서비스업종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제조업종을 능가하여 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입 전 소재지는 수도권 40개, 경남 24개, 울산 3개, 충북·충남 각2개, 대구·경북 각1개, 국외 7개이며, 전출은 2개사로 울산과 양산으로 각각 이전했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 40개, 강서구 26개, 남구 6개, 기장군 5개, 사하구·북구·사상구 각 1개 순이다. 전입기업들은 공장신축과 공장매입에 따른 대규모 설비투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1,74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전입기업
NICE신용평가는 2016년 2월 15일 ㈜LS네트웍스(이하 ‘회사)의 장·단기신용등급을 A와 A2로 유지하되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등재하였다. 이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2월 5일 발표된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실적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2015년 연간 -684억원의 영업적자와 -7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다. 이는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 부진, 아웃도어사업 중단 등에 따른 재고자산 관련 손실, 유통사업 중 글로벌상사부문 관련 채권 대손충당금 계상, 매각 및 매각예정 유형자산 관련 손실에 따른 것이다. 회사의 매출은 유통사업의 확장을 통해 성장해 왔지만 유통사업이 상당한 영업적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기존 주력사업인 브랜드사업도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이익창출력이 축소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재무부담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경우 재무위험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브랜드사업은 2015년 들어 적자 전환되었으며 실적 부진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유통사업은 2015년 말 40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 대손충당금을 영업비용으로 계상하면서 영업손실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이 15일(월) 문화의 거리 대학로 소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에서 ‘장미, 그대와의 이음’ 개장식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전은 장애인 미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발달장애인의 뛰어난 상상력과 장애인 미술작가의 수준 높은 실력 및 가능성을 보여주어 장애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이라는 반응이었다. 개장식은 한국장애인음악협회 회장 겸 기타리스트 송형익의 ‘사랑의 로망스’와 ‘고구려의 기상’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됐다. 이날 참석한 장순욱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은 “장애인미술전이 문화의 거리 대학로에서 열리는 것에 기쁜 떨림을 느꼈으며, 한국에 있는 모든 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하여 장애인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신종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은 “2016년은 장애인 미술의 르네상스를 기대하며, 장애인들이 이곳에서 재능을 발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사고싶고 갖고싶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주변 여러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배우 정성화가 영화 <스플릿>의 출연을 확정했다. 정성화는 주인공 ‘철종’(유지태)의 선수시절 라이벌인 ‘두꺼비’로 분해 ‘철종’과의 끝없는 승부를 펼쳐 극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정성화는 이번 작품에서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한편 유지태와 카리스마 대결에 나선다. 정성화는 <스플릿>의 출연 확정 후 바로 볼링 연습에 돌입 했다. 극중‘두꺼비’가 전 프로볼링 선수인 만큼 캐릭터 분석과 실전 연기에 있어서 볼링에 대한 높은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정성화는 캐스팅을 확정하며 “새로운 배역에 많이 긴장되고 설렌다.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이번 영화에서 모두 펼쳐낼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해온 정성화는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개인의 취향’과 영화 <댄싱퀸>,<해적: 바다로 간 산적>, <서부전선> 등에서 특유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2015 내 생애 첫 책’ 지원사업 결과 발표 대회를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유아의 생애 첫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된 ‘2015 내 생애 첫 책’ 시범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2015 내 생애 첫 책’ 지원사업 결과 발표 대회에서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의 사업 보고와 사업 평가 연구 용역 중간 보고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민, 자원활동봉사자, 도서관 사서 등이 참여해 우수 사례 발표와 ‘2015 내 생애 첫 책’ 수기 공모전 우수 수기 발표 등을 실시한다. ‘2015 내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은 생후 6개월~36개월 영유아에게 2권의 그림책과 기념품을 보급을 하는 책보따리 배포와 책보따리를 수령한 영유아·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도서관이 좋아요’ 프로그램, 지역 내 독서문화 진흥 활동을 위한 학부모 독서 교육과 지역 독서 네트워크 회의, 자원봉사활동가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
데뷔 19년 차를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의 팬들이 그의 38번째 생일을 맞아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 에릭의 팬페이지 ‘Everything for ERIC’에서 실시한 이번 우물 기증은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Everything for ERIC’은 2013년도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에릭을 서포트 해온 곳으로 올해 에릭의 생일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특별한 생일이 되길 바라며 우물 기부를 한 것이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팬은 신화의 리더 에릭의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생일에 팬들의 모금을 통해 좋은 일에 이름을 남겨주는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이 속한 그룹 신화는 3월 24일 데뷔 18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3월 26일과 27일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18주년 콘서트 ‘HERO’가 예정되어있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
강원도(최문순 도지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시형 이사장) 및 한국자살예방협회(오강섭 회장)와 함께 농촌지역에 대한 우발적 자살예방과 체계적 농약관리를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2월 15일(월) 도 통상상담실에서 농약안전보관함 지원 전달식을 개최한다. 아울러 사회공헌기금 확보에 기여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도지사 공로패도 함께 수여한다. 본 사업은 지난 2014년 3월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6개 시·군 16개 마을에 1.5억 원 규모의 농약안전보관함 672개와 폐농약용기수거함 16개를 보급하며 대상마을에 대해서는 농약안전보관함 관리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자살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도내 농약으로 인한 음독 자살자는 지난 2012년 141명, 2013년 81명, 2014년 76명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약에 대한 접근성을 차단하고 관리를 강화해 충동적 음독자살을 방지할 계획이다.
부산 남구 대연5동 지곡향우회(회장 박한우) 회원 50여 명은 15일 오전 11시 지곡당산 사당(부산세무고등학교 생활관 뒤편)에서 당산할머니에게 2016년 병신년 마을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봉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