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3백억 원 편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목포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형편이 어려운 장애가정을 더욱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예산 3백억 원을 편성해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도우미사업, 경로당 안마 파견사업, 환경정비, 주차 계도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총 226명에게 제공한다.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장애인 연금을 확대한다. 2016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기준 100만 원, 부부가구 기준 16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5% 상향됐다. 시는 변경된 소득구간에 해당하는 중증장애인이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서비스를 289명에게 제공하고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2개소를 운영해 장애인의 동료상담을 통한 장애인 권익옹호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 4백여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언어발달지원서비스, 돌봄서비스 등도 지속
부산의 모 장애인복지관에서 복무 중 인 사회복무요원 A씨(23·남)가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음식물 섭취 중 기도가 막힌 장애인의 생명을 구하였다. 사연의 주인공 사회복무요원 A씨는 지난해 10월에 모 장애인복지관에 배정되어 근무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주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직무교육을 받았으며 심층응급처치법 강의도 이수하였다. 사고 당일 사회복무요원 A씨는 복무 중 빵을 먹다가 갑자기 고통스러워하는 장애인을 발견하고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하였다. 사회복무요원 A씨는 빵이 기도에 막힌거라 판단하고 즉시 직무교육 중에 배움 ‘하임리히법’실시하였다. 잠시 후 기도에 막혔던 빵이 배출되고 장애인은 정상적인 호흡으로 돌아왔다. A씨의 신속한 대처로 귀중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사회복무요원 A씨는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실시된 2주간의 직무교육 중 배운 응급처치법 덕분에 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직무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또한 이론교육 보다는 응급처치법처럼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상황 대처에 도움되는 교육이 좀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는 부산, 울산, 경남지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지난해 말 마무리 낡은 재래시장이었던 영동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문화관광형 시장이란 지역의 고유한 역사ㆍ문화ㆍ관광이 어우러진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영동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신의수)과 상인회(회장 김재화)는 시장고객센터에서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사업단과 상인회는 전통과 품위가 있는 시장, 신선과 신뢰의 시장, 젊은이가 즐겨 찾는 시장이라는 목표 아래 영동전통시장을 활력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기로 했다. 이들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ㆍ도비 등 16억 원을 지원받아 ICT(정보통신기술)융합ㆍ기반시설 설치 및 정비ㆍ자생력 강화ㆍ이벤트 등 4개 분야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이들은 영동전통시장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탈바꿈해 문화관광형 시장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상징(MI, Market Identity) 이미지와 캐릭터 '감또'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시장 입구와 주차장 등지에 광
서남권 추모공원 차폐시설 설치 등 건의사항 150여 건 접수, 검토 후 적극 반영키로 정읍시가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한 '2016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이하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달 28일 정우면을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해 주요 시정성과를 설명하고 올해의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행복도시 정읍' 실현을 위한 시민 중심의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달 11일 수성동과 장명동을 첫 일정으로 시작된 시민과의 대화는 약 3주간에 걸쳐 진행된 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서남권 추모공원 차폐시설 설치와 소방도로 개설, 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등 총 15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이들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현장 방문을 통해 긴급성과 타탕성 등을 검토한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사항 추진과정을 건의시민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하는 등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와 관련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민생현장을 방
국제구리협회(대표 Tony Lea, www.copperalloymesh.com)가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장관의 경제부처 합동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세계 경기 침체, 저성장 국면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어, 참치 등 고급어종의 세계 소비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황동어망을 이용한 국내 양식기술 개발 및 상업용 대량 생산이 더욱 확대될 것임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참고로 2011년 욕지도의 참치 양식에 이어 2014년부터 시작된 강원도의 연어 양식 모두 황동어망을 사용해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상업화에 성공을 거둔 연어 양식의 가시적인 성과가 연어의 폭발적 인기와 맞물리면서, 동해안의 황동어망 양식산업이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어 양식의 경우 세계 3대 연어 소비처(유럽, 북미, 아시아) 중 하나인 아시아의 허브에 위치하여 연어 생산 공급 기지로써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앞으로 생산과 수출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북아 3국의 시장을 살펴 보면 연간 소비 20만톤의
4분기 매출 1조3천620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연간기준 매출 6조1천762억원, 영업이익 3찬13억원 삼성전기는 지난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천620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14.4Q), 전분기('15.3Q)와 비교해 각각 13%와 15% 감소했다. 한편, 2015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6조1천762억 원, 영업이익 3천13억 원의 실적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천364억 원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SET 고사양화와 신모델 출시, 중국 시장의 확대에 따라 하이엔드급 칩부품, OIS 카메라모듈 등 고부가 제품 매출이 증가했고, 제조경쟁력 강화 노력과 내부 투입 자원 효율화, 원가절감 활동 효과를 통해 영업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부문별 실적 및 2016년 추진 전략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모듈부문은 전략거래선 플래그십 모델 수요 감소 영향 등으로 카메라모듈 및 와이파이 모듈의 매출이 하락해,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5천7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꿈과 실력을 가꾸는 행복한 영암교육 만들기의 주춧돌 될 것 지난 28일 영암군은 학생과 학부모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영암교육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영암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암지역 곳곳에 분산되어 운영되던 5개 교육지원센터와 영재교육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one-stop 통합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영암군 6억원, 전라남도교육청 45억 등 총 51억여 원의 사업비를 공동 투자하여 조성하였다. 영암읍 교육지원청 후면에 있는 센터는 1개동 2층의 2천163㎡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1층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학습클리닉센터, 예술교육원, 시청각실이 있으며 2층에는 영재교육원과 다목적강당이 위치한다. 이번 영암교육지원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력과 시설을 집중시켜 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재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이프 컷팅식으로 시작된 이날 개관식에는 전동평 군수, 장만채 전남교육감, 나대수 교육장, 이하남 군의장 등 300여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문화를 찾고 함께 행복을 나누는 문화 융성 도시를 마련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궁무진 이동영화관' 및 '문화활동'을 오는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궁무진 영화관은 복지시설, 경로당, 군부대 등 인근지역에 영화관람 장소가 없는 문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포천시와 시설관리공단에서 스크린 등 영화상영 장비를 갖추고 관람장소를 방문해 영화를 상영한다. 문화활동은 국악, 음악, 연극, 무용, 댄스, 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기도 31개 시군의 예술단체와 매칭을 통해 공연을 하게 된다. 찾아가는 무궁무진 이동영화관과 문화 활동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의 대표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관람 전 1개월 안으로 포천시 문화체육과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시하거나 직접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시화호 일대 생태계가 복원되면서 대부도 습지를 찾고 있는 각종 철새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화호 남측에 위치한 대부도 습지는 철새 및 희귀 조류의 주요 이동 경로이자 서식지로서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 1급인 노랑부리백로와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 등 129종 19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철새를 따라온 금눈쇠올빼미 등 각종 희귀성 맹금류도 출현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1월 28일 안산시청 북 카페를 시작으로 구청 민원실과 도서관, 관내 시민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순회 전시한 후 안산갈대습지공원에 상설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상징으로 생명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는 시화호와 대부도 습지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스토리를 포함한 공간 구성 등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물관 건립 자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콘텐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에 따른 건축 및 전시설계 현상공모에 앞서 전시스토리를 포함한 공간구성 등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의 상설전시 및 야외전시에 대한 공간별 메인 전시프로그램 계획과 건립부지에 대한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전문가의 질의, 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계획도시로 조성된 안산스마트허브의 역사적 의의와 정체성 확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 조성, 박물관의 운영은 오브제보다는 사람 중심되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반영됐다. 또한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공간 구성, 공간에 따른 적절한 건축 연면적, 부지면적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이만균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박물관 건립 과정에 적극 활용
군포시가 가로수 및 공원의 수목 관리, 녹지지역 병충해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현장 담당자와 관리요원들의 전문지식 강화에 나섰다. 시는 29일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공원관리원 22명, 공원녹지과 직원 10명, 군포1ㆍ2ㆍ대야동 행정복지센터 조경 담당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공원ㆍ녹지 조성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먼저 공원녹지과장이 직접 2016년도 공원ㆍ녹지 조성ㆍ관리 정책을 공원관리원들에게 설명하고 초빙된 교수들이 최신 가로수 관리기법과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요령을 현장 실무자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현장 관리원들로부터 생생한 경험이 담긴 다양한 의견도 공유ㆍ수렴, 공원ㆍ녹지 관리 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계기로 삼았다"고 시는 밝혔다. 정등조 공원녹지과장은 "공원ㆍ녹지 조성과 관리는 군포의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의 여가 생활 수준을 향상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실용적이면서도 전문적인 공원ㆍ녹지 관리로 더욱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새해를 맞이하여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 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진행된 비전사업추진단 소통 데이트는 김종보 단장 주관으로 비전사업추진단 전 직원이 함께 의정부시 미래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비전사업추진단은 대한민국 미래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의정부시의 창조적 비전인 83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출범한 의정부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 방식의 이번 소통 데이트는 샌드위치 등을 즐기며 격의 없는 대화로 진행되었다. 자유로운 토론 가운데 2016년 핵심비전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사업 추진 내실화를 위한 새로운 idea가 제시됐다. K-POP 클러스터, 신세계 뽀로로 아웃렛 등 복합문화창조도시 조성, 직동·추동 민간공원 조성사업 등 각종 민간개발사업, CRC 안보테마 관광단지 조성, 을지대학교 및 부속병원 유치, 광역행정타운 조성 등 반환 공여지 개발사업의 추진 전략을 보강하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한편 835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사업, 각종 공
빅데이터 전문기업 이디엄(www.eediom.com, 대표이사 양봉열)과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 한솔넥스지(www.hansolnexg.com, 대표이사 박상준)가 ‘빅데이터 기반의 보안 관제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디엄과 한솔넥스지는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솔넥스지 본사에서 양봉열 이디엄 대표이사, 문재호 한솔넥스지 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기반의 보안 관제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디엄은 각종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로그프레소를 공급하며, 한솔넥스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24시간 365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솔넥스지는 IT 서비스 운영 국제표준인 ISO/IEC 20000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보안 관제 전문업체로 지정되었다. 네트워크 대역폭의 가파른 확대와 더불어 각종 스마트폰, IoT 장비의 증가로 인해 공격 트래픽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방식도 더욱더 다양해지고 있다.
ha당 쌀직불 100만 원ㆍ밭직물 40만 원ㆍ조건불리직불 50만 원 지원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쌀ㆍ밭ㆍ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ㆍ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또는 왕골재배)에 이용된 농지' 또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등 이며 '신청자의 등록신청 전년도(2015) 농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백만 원 이상인 자', '논농업 또는 밭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천㎡ 미만인 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단가는 ha 당 쌀직불 평균 100만 원, 밭직불 40만 원, 논이모작ㆍ조건불리직불 50만 원이다. 전년과 달라진 부분은 밭고정과 26개 품목으로 나뉘어 있던 밭직불이 밭고정직불금으로 일원화하여 지원단가가 인상되었고 신청기간이 2월 1일∼4월 29일(논이모작은 2월 1일∼3월 15일)로 조정되었다. 또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 분야별 맞춤 계획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9개 반을 편성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우선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대비 ▲특별 수송대책 ▲쾌적한 환경 조성 ▲농ㆍ특산품 물가안정 ▲재난ㆍ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보건ㆍ의료 시스템 점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공직기강 확립 ▲관광지 편의시설 정비 및 점검 등 8개 분야의 점검을 실시한다. 특별 수송대책으로 관내 터미널 안전점검과 더불어 예비차 22대를 운영해 연휴 기간 중 안전한 교통행정으로 귀성ㆍ귀경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난 1월 21일부터 관련 실과소장과 읍면동장과 함께 주민불편지역을 확인하는 로드체킹을 진행했으며 오는 2월 12일까지 유관기관, 군부대 등의 협조 아래 관내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하천 등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포천시청 공무원은 담당구역을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