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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 전시콘텐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안산시청



전시스토리를 포함한 공간 구성 등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물관 건립 자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콘텐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에 따른 건축 및 전시설계 현상공모에 앞서 전시스토리를 포함한 공간구성 등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의 상설전시 및 야외전시에 대한 공간별 메인 전시프로그램 계획과 건립부지에 대한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전문가의 질의, 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계획도시로 조성된 안산스마트허브의 역사적 의의와 정체성 확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 조성, 박물관의 운영은 오브제보다는 사람 중심되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반영됐다.

또한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공간 구성, 공간에 따른 적절한 건축 연면적, 부지면적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이만균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박물관 건립 과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박물관이 시민들의 자부심과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랑유원지 내에 건립 예정인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현재 기본계획, 컨셉설계를 완료됐으며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건축 및 전시 설계 현상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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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물들인 황금빛 물결, 마포구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