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6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 활동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일, 의정자료 수집활동 2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이 진행되고, 6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정례회 주요 안건으로는 영주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6건의 안건이 있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예산 집행과 행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회기로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안건들인 만큼,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심의를 통해 바람직한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일정으로 제324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 27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김철수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애견동반 해수욕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김민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성조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번 정례회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12일 각 상임위원회별 결산 예비심사 ▲13일~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16일~23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4일~25일 시정에 관한 질문 ▲26일~29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심사를 거쳐 ▲30일 본회의를 열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한 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부터 시정에 관한 질문의 효율성과 집중도 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오전 11시에 시작하던 시정질문을 오전 10시로 앞당겨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대구 동구 반야월 안심그린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방사선과 재학생 15명이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방사선과 학생들은 식재료 손질, 조리, 배식, 청소 등 무료급식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약 400여명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학생들의 밝고 정성 어린 손길이 행사에 큰 활력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이상준 학생은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따뜻한 보건의료 방사선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전공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학과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56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도정질문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6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태림(의성), 권광택(안동), 노성환(고령) 의원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용현(구미), 최병근(김천), 황두영(구미)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며, 그 내용은 TV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각종 민생 조례안과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최병준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발맞춰 경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여 당면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강조하며, 더불어 "여름철 재난 대비 시스템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도민들이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사업' 공모의 3개 중점 과제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착수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7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으로, 달성군은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분석' △'폭염 취약지 분석' △'소방용수시설 교체 우선순위 분석'에 모두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게 된 사례로, 달성군의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다. 이번 공모로 달성군은 총 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3개 과제 동시 수행에 따라 군비 5천만 원을 추가 투입해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선정된 3개의 분야 분석에 나서며, 교통과·안전하천과 등 내부부서와 달성경찰서, 달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데이터 수집부터 공간정보 분석까지 단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분석' 분야에서는 사고 이력, 보행환경, 유동인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고다발지역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보호구역 확대나 바리케이드 및 신호기 개선 등 정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6월 9일 오후 1시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고령 고도(古都) 지정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5년 2월 18일, 고령이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로 신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고령은 가야사 최대 전성기를 이끈 대가야의 정치·문화 중심지로, 지산동 고분군(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궁성지, 주산성, 토기가마, '대왕(大王)명'토기 등 풍부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역사 도시다. 이러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4년 제정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시행 20년 만에 처음으로 대가야 고령이 신규 '고도(古都)'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군립가야금연주단의 '용천검'병창을 시작으로, 소리꾼 김산옥의 판소리, 캘리그래피 작가 김소영의 멋글씨 예술 등 식전행사를 비롯해, 고도 지정의 의미를 담은 소개 영상 및 고령 주민들의 축하 메시지, 미디어 공연 '더 히어로'와 한국 전통무용인 '화관무' 축하공연, 고도 지정 선포식 및 지정서 전달식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남철 고령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소본부장회의에서 "새 정부 출범이 경주의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서는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이후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국민이 선택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다"며 "그간의 혼란이 조속히 해소되고, 국가가 안정과 회복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TK지역의 지지 성향과 관계없이 새 정부 출범에 대한 막연한 우려보다는 현실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출범 당시에도 비슷한 우려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지금이야말로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흐름에 보폭을 맞추는 것이 경주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길"이라며 간부공무원들에게 정책 대응력 강화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의 공약집에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 지원이 포함돼 있어 추경 예산 확보 등 정부 차원의 협력이 기대되지만, 경주를 직접 언급한 공약은 거의 없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연결 가능한 사업을 지역 공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석보면 두들마을은 행정구역 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개척한 이후 그의 후손인 재령 이씨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에는 석계고택과 석천서당을 포함해 전통가옥들이 늘어서 있고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장씨를 기리는 안동 장씨 유적비를 포함해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 석계 선생의 아들인 이숭일이 새겨놓은 유묵도 찾아볼 수 있다. 두들마을을 감싸고 있는 능선 아래에 자리한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에서는 '여중군자 장계향'선생의 생애를 재조명하고 『음식디미방』의 전통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음식디미방에 서술된 음식과 전통주를 만들고 다도·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고즈넉한 한옥에서 스트레스를 비우고, 마음의 안정을 채워갈 수도 있다. 풀벌레 울음소리를 들으며 한옥마을을 거닐고 석류탕, 섭산삼, 수증계, 어만두 등 조선시대 레시피를 재현한 음식들을 맛보는 경험은 '음식디미(知味)방'의 이름처럼 자극적인 현대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6월 13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황금시장 주변 한신로 일원에서 '다시 여는 밤, 황금포차데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금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개최된다. 황금시장 주변 한신로에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총 30개소의 포장마차가 운영되며, 플리마켓과 '황금 맛자랑 대회'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 기간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젬베 및 마술 등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DJ 초청 음악 방송, 키즈존, 현장 게임, 체험 부스,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옛 추억이 흐르는 낭만적인 포차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포차 거리를 준비한 황금시장 상인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시에서도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본예산 대비 523억원(8.42%)이 증가한 6,734억원(일반회계 6,252억원, 특별회계 48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지난 5일 청도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 대전환'의 3대 미래비전 추진을 포함한 청도군의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군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발행지원 20억원, 대중교통(버스)어르신무료승차지원사업 4억원, 어르신복지증진사업(경로당 안마의자, 식탁·의자 지원) 4.6억원, 재난상황 대비를 위한 재해예경보시설정비 9억원을 편성했으며, ▲물부족 해소를 위한 각남지구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10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교육분야에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운영사업 1억원 등 8.7억원, ▲문화및관광분야에는 우리동네명품먹거리조성사업 5억원, 유등리문화생태탐방로조성사업 6억원 등 48억원, ▲농림분야에는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19.1억원, 농산물포장박스지원사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문화관광재단이 개최하는 제1회 경산카페축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15일 동안 경산시 소재 20개 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480여 개에 이르는 경산시 소재 카페와 경산시의 대표특산물인 신비복숭아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며, 관광객 유치는 물론 시민들에게 힐링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제공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카페가 참여하여 각기 다른 카페문화와 신비복숭아를 테마로 공연·전시·체험·시식 등 다양한 감성 프로그램을 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축제 기간 내내 카페별로 커피, 디저트, 원두 등을 할인 판매하는 세일 페스타를 실시하고, 문화행사 이벤트를 진행하는(1일 1개소) 카페에서는 모든 방문객에게 신비복숭아 무료 시식을 제공하고 염가에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경산 카페의 매력을 담은 주요 축제 프로그램을 보면, 가수 '나얼'과 '제이플로' 그래피티 작품 전시회, 신비복숭아 BBQ 가든파티, 재즈카페 & 야시장, 제1회 경산 바리스타 대회, 숲속 음악회, 어린이 카페 사생대회, 경산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카페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그리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중소기업의 인력 안정화를 위해 '청년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참여자를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급증하는 청년 유출 문제 해결과 지역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안정 확보를 위해 추진하며,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에 2년 이상 근속한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2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이면서, 중소기업에 2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로 신청일 기준 직전 3개월간 월 급여의 평균이 최저임금(2,096,270원)이상 기준중위소득 180%(4,305,623원)이고, 청년내일채움공제, 경북 청년애꿈 수당,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등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지원금을 수령한 자는 제외된다. 근속장려금 지급은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되며, 최초 선발 시 100만원을 지급하고, 6개월 후 계속근무 및 구미시 주민등록 여부를 확인하여 추가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3주간이며, 신청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경산연구팀(대표 윤기현)'은 6월 9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행복경산연구팀은 윤기현, 김인수, 김정숙, 박순득, 손말남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화와 농업환경 변화로 기능을 상실하거나 방치된 경산 관내 저수지의 실태를 조사하고, 이에 따른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 경산시 저수지의 현황과 수질 오염 실태 분석 ▲ 대표 저수지(문천지, 남매지, 소월지 등)별 오염원인과 개선현황 발표 ▲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 ▲ 저영향개발(LLD)기법과 수질정화기술 적용 방안 등 구체적인 연구성과가 공유됐다. 행복경산연구팀 의원들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역 저수지의 수질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지속가능한 수자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은 오는 6월 12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5년 달성군 취업박람회 '참 좋은 일자리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30여 개사가 참여해 생산직과 관리직 등 총 26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농심태경 ▲샤니 ▲비락 ▲이수페타시스 ▲에스에스엘엠 ▲아진피앤피 ▲평화산업 ▲평화오일씰공업 ▲평화기공 ▲대주기계 ▲시그너스정공 ▲유림테크 ▲삼우기업 ▲대동금속 ▲피에프에스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지난 3월 달성군과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계 기관이 고려인 고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박람회로, 고려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고려인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면접을 통한 즉석 채용은 물론 취업 정보 제공, 진로 상담, 지역 기업 홍보, 각종 고용 지원 제도 안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전문가의 면접 컨설팅 및 진로 코칭, 무료 증명사진 촬영, 심리 테스트 등 구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이른 아침,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에 마련된 석적읍제4투표소를 찾아 부인과 함께 투표했다. 투표 시작 시각은 오전 6시였지만, 김 군수는 그보다 20분 이른 오전 5시 40분 투표소에 도착했다. 그는 주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개시 시간을 기다렸고, 투표를 마친 뒤에는 SNS를 통해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 군수는 "6월 3일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들께서는 본투표에는 반드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광복 이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발전해 온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계속 전진해야 한다"며 "나의 한 표가 나라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마음으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칠곡군에는 총 36개의 투표소가 운영된다.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