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4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소속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지식 수준 향상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의 일환으로 임용 5년차 이하 신규 공무원 등이 골든벨 형식의 문제 풀이에 직접 참가하여 청렴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과 정상원 부시장은 골든벨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 옆에서 함께 문제 풀이 강의를 들으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에너지과 지정현 주무관(행정9)이 최후의 1인 자리를 차지했으며, 아이여성행복과 배서윤 주무관(간호7), 교통에너지과 김희수 주무관(행정9)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렴을 향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주시 공직자의 청렴 지식수준이 향상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주시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공모 추진 등 12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인 ‘영천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박주학 의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에 따르면 영천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서는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숙소, 근로환경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인식하여 빈집, 폐교 등을 활용한 공공형 숙소 마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대책을 마련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올해 개최된 영천한약축제에 대해 식당과 먹거리의 부족, 장소 협소, 접근성, 축제부스 운영미흡 등 방문객으로부터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된 만큼 향후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정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환경개선 대책과 관련하여 개통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화장실 부족 및 환경정비 등의 민원이 발생하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5월 말 기준 안동시 인구는 153,500명으로 지난달에 비해 519명이 증가했다. 올해 3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3개월간 증가한 인구는 총 843명이다. 2016년 경북도청이 이전한 이후 가장 큰 증가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배경에는 올해부터 시행한 관내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에는 국립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총 3대의 대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그간 안동시는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입 대학생에 대한 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전국 지자체에서 비슷한 지원을 하고 있어 큰 효과가 있진 않았다. 이에 민선 8기 안동시의 공약사업으로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하는 대학생에게 학년당 1회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5월 기준으로 대학교가 위치한 용상동(427명), 중구동(66명), 서후면(58명)의 인구가 크게 증가했으며, 20~29세 인구가 340명, 10~19세 인구가 161명 증가해 사업에 따른 효과를 잘 보여준다. 사업 신청이 끝나는 6월까지는 증가세를 유지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가 구성된 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교육위원회는 윤승오 위원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현장 의견 청취 및 의원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적인 의정 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며 도민과 함께 달려온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지난 2년을 되짚어 본다. □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의회 제12대 교육위원회는 2022년 7월 구성 이후 현재까지 조례안 67건을 비롯하여 △동의안 17건 △건의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67건의 조례안 중 의원 발의가 49건으로 2년 동안 의원 1명당 평균 5건의 조례안을 제·개정해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을 넘어 입법 활동을 통해 힘 있는 의회를 만드는 데 일조했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조례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른 상임위원회의 모범이 됐다. 특히 도민의 체감도가 높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경상북도 교육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2개 시군 행복기동대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하나의 불빛! 한 번의 관심으로 이웃의 삶은 크게 변합니다!' 라는 주제로 행복기동대 역할과 경상북도 고독사 관련 사업 추진 경과 소개, 행복기동대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별 대표단이 도내 6천여 명의 행복기동대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700여 명의 행복기동대는 도민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선도하는 행복기동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발대식 응원 영상메시지에서 "경상북도 누구도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고독한 마침표를 찍지 않도록 그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을 강조하며 "이웃 사랑과 행복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나가길"이라며 행복기동대를 응원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새로운 인적 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에서 7개 시군이 선정되면서 농촌 정주기반 개선과 생활 서비스 공급을 위한 국비 2,100억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9개 시도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경산, 청송, 영양, 영덕)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협약은 시군이 주도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도 및 시군 공동 투자로 365 생활권 구축 등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상주시가 2020년 농촌협약 시범 사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21년 3개 시군, 2022년 4개 시군, 2023년 5개 시군이 선정되어 현재 총 13개 시군이 사업 추진하고 있다. 올해 농촌협약 공모에서 경북은 7개 시군이 신청해 모두 선정되어 사업비 3,010억원(국비 2,100억원, 지방비 910억원)을 확보해 전국 9개 도 중 최다 선정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시군은 앞으로 농촌 공간 전략계획·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이해 경산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2024 경산자인단오제'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자인면 계정숲에서 개최된다. 경산시 자인면에서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경산자인단오제'는 왜구로부터 지역을 지켜낸 한(韓)장군과 오누이를 기리는 사당에서 단오에 제사를 지내고 연희를 즐기던 것이 축제로 발전됐으며 현재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축제 첫날인 8일은 무형유산인 동래야류, 고택음악회 등의 전통예술과 경산청소년합창단, 랜덤플레이댄스, 대학생 댄스·노래 등 청년들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계정숲 내 씨름장에서 씨름대회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삼성라이온즈 응원단과 초청 가수 박주희의 공연에 이어 계정숲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가 예정돼 있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째 날인 9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팔씨름대회, 성주 대장들소리 공연, 임혜자 현대무용단의 현대무용, 창극 뺑파전 등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전통과 현대예술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축제의 마지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자율-비자율 혼합상황 지원 플랫폼 기반조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8년까지 총 166억 7천만 원(국비 106.7억, 지방비 6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시기 전 공단 지역에서의 자율-비자율 물류 차량의 혼합 교통 상황에서 자율차의 안전한 상황 판단과 위화감 없는 주행 제어 지원을 위한 미래차 협력형 정보 융합 부품 산업 전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율-비자율 혼합상황 지원 플랫폼 기반조성사업은 구미시 신평동에 ▲수송 분야 미래차 융합 부품 시험 평가 센터 조성 ▲미래차 협력형 정보 융합 부품 시험 평가 지원 장비(9종) 구축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의 사업전환 및 수송 분야 협력형 정보 융합 부품 개발지원 등 자율주행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한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는 수송 분야 미래차 융합 부품 시험 평가 센터 구축과 자율-비자율차가 혼재되는 상황에서의 이동형 실도로 시설, 주행 편의성 향상 및 위협 방지 기술이 적용된 협력형 정보 융합 부품 평가 장비를 구축하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5일 열린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을 당부했다. 이날 조 의원은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큰 난제임을 강조하면서 "신규로 들어서는 산업단지 내 돌봄통합센터를 조성하여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 지사는 "저출생 문제 극복에 대한 의견에 공감하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조 의원은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으로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가 가능해진 상황에서 주변 인프라 개발과 확충 필요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성에 따른 진입도로 조성, 팔공산 국립공원 관광활성화에 대해서도 경북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경산 지역 주요 현안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 육성, ▴미래차 첨단 ECU(electronic control unit) 산업 생태계 활성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지원 ▴중소벤처 제조창업 거점 조성 등 12개 안건이 포함됐다. 이에 조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군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투자를 집중하는 것으로 청송군은 이번 공모에 총 346억(국비 241억) 규모의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됐으며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거쳐 세부 계획 조정 후 최종금액이 확정 될 예정이다. 청송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추진 중인 청송읍을 제외한 7개 면을 대상으로 ▲진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부남·현동·현서·안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왕산·파천면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 협약 체결 후 2029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청송군은 이번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2022년부터 관련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등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주민현장포럼, 농촌협약위원회 개최, 행정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하여 사업 내용을 확정하는 등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농촌협약을 통하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림부 역점사업으로 지역 농촌의 정주 여건 개선 및 경제기반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경산시가 수립한 농촌지역 발전 20개년 계획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촌협약 주요 사업으로는 ▲하양읍 중심지 활성화사업 ▲와촌면·남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진량읍·압량읍·용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2단계)사업 등이 포함됐다. 경산시는 농식품부와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해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농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마무리 중인 진량 다문리, 압량 신월리 기초생활거점과 공사 중인 남산면 기초생활거점 및 설계 중인 자인면 기초생활 거점과 더불어 8개 전 읍면 주민의 부족한 문화, 체육, 복지 등 불편 없는 지역 생활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 4월에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4일 경북 청년 관광 창업의 요람이자 플랫폼인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 관광 역사를 상징하는 제1호 관광단지인 경주 보문단지를 보유한 관광의 중요 지역으로, 경북의 K-저력에 기반한 새로운 시대 준비를 위한 '경북관광 청년 십만양병설(十萬養兵說)'이 필요 할 때다. 이에 경북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 기업인 도시에서 온 총각, 오늘은 경주, 나나리즘, 사이시옷, 별헤는, 상생, Soovenirfilm, 블랑, 스쳐간 동물, 비네스트, 리하이, 화양신라, 부치부치 등 다수가 참석했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상생' 대표의 황리단길 입주 성공담 및 미래 지속 발전적인 협업 발전 전략에 대한 사례발표와 기타 기업들의 성과공유, 애로사항 청취,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남일 사장은 "경상북도가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인 백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8회 IBC 국제뷰티스트 챔피언쉽'에 뷰티스마트케어과 참가 학생 22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뷰티 전문가 양성을 위해 KBA뷰티스트 총연합회에서 주최했으며 전국의 고교, 대학, 산업체 등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학생 및 산업체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2명의 재학생이 대면 대회와 비대면 공모전에 출전하였으며 특히 '습식 매니큐어' 부문에서 1학년 장수민 학생은 대상, 김서진 학생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장수민 학생은 "지도교수님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떨지 않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대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는 2년제 뷰티 전문 디자이너 양성 학과로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공심화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뷰티스마트케어과 학과장 김주하 교수는 "학교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국민의힘은 22대 국회개원 후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송언석 도당위원장을 포함한 경북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달희, 김위상 의원도 함께했다. 경북도청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 6월 1일 임명된 양금희 경제부지사도 처음으로 상견례를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21대보다 삼선, 재선이 많아지면서 국회가 묵직해졌다고 전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봉사할 거라 기대된다. 예산은 곧 일자리이고 늘어난 예산만큼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경북은 특화단지 지정, 미래 먹거리인 국가산단 후보지, 글로컬 대학 등 정부에서 하는 공모사업들 많이 되었고 의원님들이 적극 도와주셔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언석 도당위원장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13석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어, 대단히 기쁘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021년 9조원 규모에서 지난해 11조 5천억원의 사상 최대폭의 예산확보로 자부심을 느꼈으며, 지금 정부 예산안 짜는 시기로 힘들지만 정말로 필요한 사업들을 만들어가고 대구경북 통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양군은 6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협약'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 정주여건 개선, 경제활력 제고 등을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의 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지원하는 제도로 영양군은 이번 선정으로 2025년부터 5년간 36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거점육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농촌생활권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에서는 협약 선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2022년부터 농촌공간전략 계획과 농촌공간활성화계획 수립을 시작하였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한 사업 부서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완성된 전략 및 활성화 계획은 사업추진 가능성, 추진 의지, 조직 구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영양읍은 160억원 규모의 영양 버스터미널 복합화를 추진하고, 입암․일월․수비․석보면의 지역 거점시설 건립(각 40억원)과 청기면의 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으로 관내 6개 읍면 공간 전체의 농촌다움 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