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9월 11일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및 '특별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안동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권순협(남·68세) 전 안동농협 조합장, 권진호(남·61세)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융합본부장, 김동량(남·77세)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지회장을, '명예로운 안동인상'에 김언종(남·71세) 한국고전번역원 원장, 김정현(남·70세) 제일비엠시 대표이사를, '특별상'에는 도영심(여·76세) WTTC(세계여행 관광 위원회) 대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선정된 권순협 전 조합장은 농산물 유통센터, 파머스마켓, 생강출하조절센터, 장례식장 신설 운영을 통해 지역민과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한약재유통센터 신설, 대마 계약재배 실시를 통해 농가소득기반 발굴 및 구축에 기여해 안동 지역발전에 공이 있다. 권진호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융합본부장은 국학자료의 수집, 보존 및 연구를 통해 전통기록유산 전승에 기여하였고, 한국국학진흥원이 국내 최대 국학자료 소장기관이 되는데 일조했다. 또한 시민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해 재능기부를 통해 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하면 무엇이 떠 오르세요?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동궁과월지? 월정교?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연 '황리단길'이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11만 8370명이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황리단길'을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석굴암 9만 8351건 △동궁과 월지 1만 7899건 △월정교 1만 2220건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 검색량보다 많은 수치다. 방문객들의 체류시간도 황리단길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황리단길 체류시간은 평균 1시간 33분으로 월정교 1시간 18분, 동궁과 월지 48분, 석굴암 40분, 첨성대 27분보다 높았다. 또 황리단길 방문객 중 경기 14.6%, 서울 11.9%, 인천 2.6% 등 수도권 거주자가 30%에 육박하면서, 황리단길 방문객의 3분의 1은 1박 이상 숙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리단길이 경주의 관광산업을 이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셈이다. 이 같은 인기에는 경주시의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이 큰 역할을 했다. 먼저 경주시는 '문화재보호구역'에 묶여 개발은커녕 수리조차 어려웠던 황리단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영주1동 숫골지구, 평은면 지곡1리, 이산면 용상2리 등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총 43억 원을 지원받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 종합적 사업을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영주1동 숫골 지구는 20억 원, 평은면 지곡1리는 12억 원, 이산면 용상2리는 1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숫골지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지곡1리와 용상2리는 2028년까지 4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 예비계획으로는 위험 사면 보강 등 안전확보사업,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공폐가 철거 등 주택정비사업,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재래식화장실 개선, 마을안길정비, 소화전 및 CCTV 설치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영주1동 숫골지구는 지난해 산사태 피해와 화재로 폐가가 발생한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사면정비, 측구설치, 노후 담장 및 불량 계단 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산동물빛공원에서 한국예총 구미지회 주관으로 '2024 제11회 금오예술제'를 개최한다. 2014년에 시작된 금오예술제는 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산하 7개 지부가 함께하는 종합예술축제로, 구미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과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산동아파트연합회도 행사 운영과 홍보에 협력해 예술가와 시민이 더욱 가까이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21일 오후 5시, 동아리 페스티벌 경연 무대로 시작으로 버블쇼, 대북공연, 예술대상 시상식, 가수 홍진영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2일 오후 5시에는 동아리페스티벌 시상식,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제24회 구미국악제가 이어지며, 페이스페인팅과 만들기 체험 등 무료 체험 부스도 상시 운영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정섭 구미예총 대표는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풍성한 지역 예술축제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야심 찬 목표로 올해 출범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될성부른 떡잎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생들은 최근 영진전문대 LINC3.0 사업단이 개최한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은 산업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이다.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주목받은 이유는 올해 개설된 학과의 새내기들이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기 때문. 대상의 주인공은 김규민·김민석·김성식·카와이사츠키·오오이아야메 학생으로, 이들은 글로벌 프론티어팀(GLOBAL FRONTIER)을 결성, AI 및 lo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주차장 관리시스템'을 완성해 내며 실력을 과시했다. 김규민 학생은 "큰 주차장 이용할 때 빈 공간을 찾는데 시간도 걸리고, 또 주차장이 혼잡해 사고 위험도 있어서 이것을 전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은 9월 12일, 군청 강당에서 6급 팀장 이상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4년 군정성과에 대한 공유 및 점검과 더불어 2025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칠곡군은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 생산기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왜관·석적·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천·동명·약목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을 비롯한 대규모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역사관 건립, 할매문화관 건립사업, 북삼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비롯한 신규사업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칠곡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중점사업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수정·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재검토를 거쳐 연말 본예산 편성 시 확정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이지만 결국 모든 사업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칠곡이 가진 잠재력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박형수)은 14일 청송시장과 영덕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나라 안팎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상공인 등 시장 상인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가진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제수용품 등 필요한 여러 물건을 많이 구입해 달라"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7mm에 달해 지역 곳곳에 피해를 끼쳤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의 유실과 주택침수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앞으로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사업을 위해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응급비상 진료, 도로시설물 관리 및 각종 재난・재해,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과 교통, 생활폐기물, 급수 관리 등 도민 불편 사항 역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여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119종합상황실로 이동하여 화재예방 및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 근무와 긴급구조 대응체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소방종합상황실 근무 요원들과 격려 인사를 건넨 이 도지사는,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추석을 맞아 독도경비대, 패럴림픽 참가 선수와 영상 통화를 통해 안부를 묻기도 했다. 먼저,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 14일 귀성객들을 위해 봉사하는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은 김석기 국회의원과 이동협 시의회 의장도 함께 동행했다. 주낙영 시장은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주경찰서,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을 차례로 돌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주 시장은 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연휴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황 근무에 철저를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에서는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가와 가족을 지키는 장병들 덕에 시민들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치안을 위해 근무하시는 소방서와 경찰서를 찾아서는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근무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더불어 환경복지회관,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15일 예천군 풍양면 삼강문화단지일원에서 '2024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의 막이 올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행렬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보부상의 여정'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전통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첫날인 15일, 주요 무대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나는 삼강의 주모다!"라는 주제로 주모 선발 대회가 열렸으며, 예천 특산 막걸리 찾기, 부침개 뒤집기, 주모 한상 계산하기 등 다양한 게임이 마련돼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삼강주막, 보부상 체험관, 강문화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되는데,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사진 인화 머그컵 또는 로드기차 체험권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고향을 찾은 방문객은 "명절을 맞아 이곳 축제장에서 주모나 보부상 등 평소 보기 힘든 전통을 체험하고 오랜만에 한데 모인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가 9월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축제기간 내내 늦더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3일간 6만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오미자 판매 수익도 6.8억원(45톤)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도 한 몫을 차지했다.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을 비롯해 정서주, 마이진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동로면 어울림한마당 행사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축제와 더불어 문경시의 최대 현안과제인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를 간절히염원하는 퍼포먼스와 홍보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에서는 생오미자, 건오미자 등 오미자 제품을 특별할인가로 판매했고 "추석선물 기획전"도 진행됐다. 더불어 오미자수상라운지,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키즈존 운영, 파크골프 체험, 10여 종의 오미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각체험관, 오미자홍보관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2022년에 지정된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이하 경북 전기차 무선충전 특구) 총괄주관기관으로서 '전기차용 무선충전' 관련 3가지 실증을 동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북 전기차 무선충전 특구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에서 실증을 추진하며, ① 도심 거점 주유소 내 고출력(22㎾급) 무선충전 실증, ② 기존 유선충전기에 무선충전 기능을 추가한 유선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 실증, ③ 근거리 이동 및 택배·배달 등 특수 목적에 적합한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실증 등 3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은 대표 산업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했던 전국 3위 규모의 자동차부품 산업의 미래차 산업 대전환이란 위기 속에서 혁신을 통한 지역 내 주력산업의 재탄생 요구를 배경으로 전기차 무선충전 신기술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해서 지난 2022년 9월 특구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 관련 기업 8개 社가 2026년 8월까지 총 4년간 특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 규제 및 법령으로 인해 상용이 불가했던 전기차 무선충전 산업에 있어 국가 신산업의 발전을 위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DGIST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학회지의 운영위원과 Senior Member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먼저,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오세훈 교수가 IEEE/ASME Transactions on Mechatronics의 운영위원(Managing Committee)으로 선임됐다. IEEE/ASME Transactions on Mechatronics는 기계공학, 전기공학, 컴퓨터공학, 제어 시스템을 융합하는 학제 간 세계적 학술지로, 기계공학 분야 상위 5%에 속하는 최상위 학술지이다. 탁월한 연구성과와 공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국내에서 세 번째로 운영위원에 선정된 오세훈 교수는 총 6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중 한 명으로서, 편집장(Editor-in-Chief)을 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포함해 학술지의 방향 설정과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기고하는 논문의 심사 및 선정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또한, 미래자동차연구부의 김상동 책임연구원이 IEEE 전체 회원 중 상위 10% 이내로 선정되는 Senior Member로 선임됐다. Senior Member는 전기, 전자, 통신, 컴퓨터 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도의원들은 12일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의료체계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한창화, 연규식, 서석영 의원 등 지역 도의원들이 함께했다. 도의원들은 이번 포항의료원 방문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응급의료체계 운영 계획부터 의료인력 배치 현황, 의약품 및 의료 장비 준비 상태, 감염병 대응 체계, 지역 의료기관 연계 체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현장 점검에 참여한 도의원들은 연휴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될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는 한편, 의대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응급실 운영, 당직의료진 배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 연휴 기간 동안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의료진들의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