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11월 15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8일까지 34일 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15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상정 조례안 심사 등을 실시한다. 주요 심의 대상 조례안은 김보경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도원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곽동환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결혼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이다. 먼저 15일 오전 10시에 ▲초고령화시대 대비를 위한 요양보호시설 및 서비스 확대방안(김보경 의원), ▲재선충 방제전략 수립 촉구(신동윤 의원), ▲소상공인 지원 장려(박영동 의원), ▲축제 자원순환 방안(신달호 의원), ▲달성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 보호방안(양은숙 의원) 5건의 5분 자유발언 후, 2025년 주요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최재훈 군수의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김은영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 한 해 마무리를 위한 결산 추경과 행정사무감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11월 12일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경영관리와 조직관리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문화관광공사가 기존 사업의 연장 계속사업만 추진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문화관광공사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관 통폐합 이후 조직 내부가 안정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질타했다. 아울러 마케팅 대행사업이 4-10%의 수수료 수입이 있고, 도비 134억을 받으면서도 적자운영 하는 부분은 같은 조건인 경북개발공사와 비교해 운영 방식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안동문화관광단지 개발 실적이 55% 수준으로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주변의 풍부한 문화적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계획과 연계한 종합 발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골프장 안전관리 강화와, 골프장 간 요금차이 개선, 캐디피를 현금으로만 결제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의원(예천,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생활인구 유입,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북도의 적극행정을 촉구했다. 도기욱 의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서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하는 도민의 의견수렴과정을 무시한채, 공동 합의문에 서명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4명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위로부터의 일방적인 행정통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행정통합은 절대 지방소멸 및 저출생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으며, 가뜩이나 수도권 쏠림으로 지방은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대구경북 내에서 또 이중쏠림 현상을 겪게 될 것은 자명하며, 대구는 사람ㆍ자본 정보 기술들이 집중되고 이에 반해 경북은 더욱 소외되고 피폐해지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만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북의 생활인구가 362만 5천명으로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이 3.3배 최하위라고 지적하며, 이는 강원의 5.0배보다 크게 낮고 충남 4.4배, 경남과 전남 각 4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2일 영덕소방서,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남부소방서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영덕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소방서 예산이 영덕과 울진이 9억원이나 차이 나는 이유에 대해 질의 후, 경북 도내 전체 소방서 예산 총액의 차이를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시 제출토록 요구했고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대게 축제기간동안 교통 체증이 상당한데 축제장에 화재 발생 시 소방 차량 진입의 가능 여부를 질의 후, 축제기간 대비하여 반복훈련을 철저히 하길 당부했으며 김창기 위원(문경2)은 소방공무원 개인보호장비 지급 현황에서 안전헬멧 과다 보유한 것은 아닌지 질의 후, 쪼개기 계약·분리발주에 대해 지적하고,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영덕)와 계약하여 지역 상생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또 남영숙 위원(상주1)은 국가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비상소집 시 미 응소 등 사례들이 있는데 시정할 것을 촉구하고, 목조 건축물 국가유산 등 목조 시설은 화재에 대비하여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조·구급대원의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3일, 달성군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현풍중학교 사회탐구 동아리 학생 17명과 제1기 의회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지난 10월 제1회 모의 회의 개최에 이어 '현풍중학교 겨울철 사복 착용에 관한 조례안'과 '현풍중학교 교내 간식 반입 및 섭취 허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직접 제안하고 이에 관한 찬반 토론과 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길거리 쓰레기통 및 흡연실 설치, 아동보호시설과 장애인 친구들을 위한 특수학교 건립에 관한 2분 자유발언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등 회의에 진지하게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개최된 수료식에서 우수의원상에 이가영 학생, 우수조례안상에 안준우 학생 외 8명이 시상식을 가지고, 지도의원인 최재규 군의원의 강평으로 제1기 의회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김은영 의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조례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달성군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시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4 코리아스포츠 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행정 리더 부문을 수상하며 스포츠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경산시의 다각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지역 체육 진흥에 기여한 단체와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경산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돼 경산 곳곳에 생활체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한편, 최근에는 장애인 체육회를 출범해 체육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 신규 파크골프장과 야구장을 추가로 조성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체육인과 시민 여러분의 노력 덕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숭모제를 지내고, 구미코에서 탄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탄신 107돌을 축하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의식행사를 넘어 탄신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더불어 행사장에 박정희 대통령 사진을 전시하고, 기념품을 판매하는 등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에서 대통령 시(詩) 전시회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김진명 작가의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18일부터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사진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의 결단과 리더십으로 배고픔의 한을 끊어내고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며 "경상북도는 후손들을 생각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지방이 주도적으로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는 미래 대한민국 통합 발전 중심도시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외국인‧이민행정의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에서 신설 추진 예정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최적지가 경북 김천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는 14일 시장, 부시장, 국‧소장들과 김천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김천시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를 총괄 진행한 대구대학교 최철영 교수와 공동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윤주 교수의 이민청 유치 전략 연구 결과 발표 후, 질의응답 및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 협력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를 통해 김천시는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 실현의 최적의 도시, 혁신도시의 다중 행정 클러스터를 통한 행정의 일관성 및 효율성 구축, 고속철도, 고속도로와 공항 연계의 X-축 국토중심도시, 인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개방적 다문화도시로서의 정책수요와 인프라를 갖춘 도시, 쾌적한 생활환경과 교육‧문화‧스포츠도시의 우수한 정주 환경의 도시 등으로 이민청 입지의 최적의 도시라는 결론이 도출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 이민청을 유치함으로써 이민정책의 중심지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와 손잡고 '경북 동해안 숙박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북 동해안 5개 시‧군(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 겨울 여행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동해안의 겨울 바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어때는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숙소 전용 최대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지급되며, 선착순 사용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 체크인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쿠폰 적용 지역은 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이다. 쿠폰 사용은 '경북 동해안' 배지가 있는 상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경주시의 경우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지역에서만 적용된다. 여기어때는 추가 혜택으로 결제사별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혜택은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 동해안 숙박 페스타는 겨울바다 물멍, 해양 액티비티, 온천, 신선한 해산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14일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 정주호 경상북도 스마트농업혁신과장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내용 보고, 축사, 시삽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총사업비 235억 원으로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내용은 전체 5.3ha 부지에 스마트팜 온실 3.5ha 조성과 스마트팜 연구소 등 부대시설 1.8ha가 조성될 예정이며, 온실은 전체 2동으로 A동은 2ha로 딸기가 재배되며, B동은 1.5ha로 토마토가 재배될 계획이다. 특히 양액 재활용시설 완비, 고성능 공기열 냉난방시스템 도입 등으로 환경보호 및 에너지절약 우수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국 최고시설 임대형스마트팜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9월에 준공될 봉화 임대형스마트팜은 21명의 농업인들이 3년간 스마트팜을 경영하게 되며,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자체 주관 임대형 스마트팜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 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의장 최훈식)는 14일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의성군의회 입장문'을 발표하고 공론화 과정 없는 일방적인 추진 방식을 지적하며 민주적 토대 위에서 행정통합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기본조건인 공동합의문에 명시된 의성군의 항공물류·항공정비 산업단지 조성 요구를 묵살하고 신공항 사업 추진에 갈등을 초래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향후 더욱 강력한 권력을 쥐게 될 대구경북특별시는 철저한 중앙집중적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시·군민의 동의 없는 밀실논의 중단 △대구경북신공항과 관련하여 화물터미널 위치를 의성군의 건의안대로 반영 △시·군민의 뜻을 반영한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의 의결권 행사 등을 요구했다. 최훈식 의장은 "행정통합은 민주적 토대 위에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시·군민의 의견이 묵살되고 공론화 과정 없이 밀실에서 진행되는 행정통합 추진을 중단하고 시·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11월 7일 경북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024년 소관 출연기관 및 실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조직운영의 비효율성부터 사업성과 미흡, 예산집행의 불투명성까지 다양한 질의를 통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규탁 의원은 경북문화재단의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해 강력히 질타했다. 직제상 문화예술진흥원장이 사무처를 지휘하게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운영 방식이 다르다며 직제 규정과 실제 운영이 맞지 않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1급 직원 3명의 업무 분장이 불명확하여 업무 혼선이 발생하는 점도 문제로 삼았으며, 청렴도가 3등급에서 5등급으로 하락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이는 단순한 소통 문제를 넘어 조직 전체의 관리 부실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춘우 의원은 경북문화재단 대표의 지역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재단과 타 부서·기관과의 사업 중복성 문제를 꼬집었다. 재단이 독자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의회와의 소통 부재와 미흡한 감사 준비로 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10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기부자들을 위한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예천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해 추가 답례품을 제공한다. 특히, 내년 2월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혜택에 더해 3만 원의 답례품과 추가 답례품까지 받는다면 1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사랑기부제를 응원해주는 모든 출향인과 참여하신 기부자께 감사드리고, 모인 기부금은 예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사랑기부제는 예천이 주소지가 아닌 개인이 예천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예천군 모금액은 경북 1위를 달성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테디베어어패럴코리아, 푸르게는 13일 수거되는 폐 PET병의 선별부터 리사이클 및 의류제품화까지 물리적 리사이클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상호 협약체결을 통해 ▲물리적 리사이클 개발 기술 관련 정보 교류 ▲물리적 리사이클 섬유소재 관련 프로젝트 공동 제안 및 수행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관련 기술정보 및 의견교환 ▲세 기관의 인프라 이용 시 신속⋅편의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8년 설립된 테디베어어패럴코리아는 시어도어 루즈벨트 전 미국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어도어 루즈벨트 재단의 한국 지회의 승인을 토대로 "T.R 테디베어' 의류 생산을 주 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테디베어 포키즈"캠페인을 통한 사회 공헌적 기부 나눔에 동참하고 있고 푸르게는 폐 PET병을 AI로 자동 분류 및 분쇄하는 리사이클링 로봇 전문 기업으로 AI기술, 빅데이터기술, 로봇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푸르게에서 자체 개발한 AI 자동 로봇인 '인공지능 재활용 페트병 수거기'는 이미지 분석 카메라를 탑재하고, 무게 센서 모듈을 탑재하여 국내 최고 수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개인이 참여하는 사회적 관심 촉구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보호에 대한 공감과 책임 의식 등 공동체를 추구하는 새마을운동과 맥을 같이하기 때문에 새마을재단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새마을재단은 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종 대표이사는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는 것은 사회 공동의 책무이며,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긍정 양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마을재단은 앞으로도 아동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새마을재단은 해외 새마을 사업을 펼치고 있는 현지에서도 캠페인을 전개해 긍정양육을 통한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