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2025년 5월 20일 오전 10시 30분,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5월 의원 간담회를 열고, 의회사무과와 집행부로부터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연수 추진계획안 △국외 교류 자매도시 방문 △정선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 등이 보고됐다. 이어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308회 정례회 운영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회기 중에는 조례안 심사, 2024년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군정질문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의원연구단체 ‘지역소멸 대응 주거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추진계획도 보고됐으며, 정선 남부권의 인구 유출과 주거환경 실태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주거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배왕섭 의원이 제안한 정선군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선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주민 안전과 방범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함께 다뤄졌다. 이와 함께 집행부에서는 고한 야생화마을 공동이용시설 민간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군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감사 준비에 착수했다. 군 의회는 20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 이를 집행부에 전달했다. 감사 일정은 제239회 제1차 정례회 기간(6월 9일~27일) 중인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이며, 감사 대상은 의회사무국과 본청 전 부서, 보건소, 12개 읍·면, 시설관리공단, 울주문화재단 등 49개 부서 및 기관이다. 감사 범위는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된 업무 전반이며, 군 의회는 감사 준비를 위해 총 858건(의회운영위원회 15건, 행정복지위원회 501건, 경제건설위원회 342건)의 감사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보조금 신규 및 증액 내역 △울산시 대중교통 개편 관련 민원 처리현황 △공영주차장 유료화 이후 이용률 △사유지 상수도 매설 현황 등 주요 현안 10건은 별도 자료로 요청했다. 최길영 의장은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장흥군은 20일 용두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친환경 유기농쌀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올해 들어 두번째로 미국 수출길 오른 ‘바라미쌀’은 장흥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권영식) 작목반에서 생산했다. 수출 계약물량은 총 20톤으로 지난 1월 10톤에 이어 2차로 10톤을 수출하여 미국 LA지역 마트에 공급된다. 장흥군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4월 장흥군 농수산식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하여 미국 바이어와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기농쌀 수출을 늘려가고 있다. 장흥군은 지역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으로 지정된 품목에 대해 생산자, 제조·가공업체, 수출업체에 대해 각 ㎏당 190원에서 3,900원까지 품목별 차등단가를 적용하여 수출 직불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수출경쟁력이 높은 유기농쌀 등을 수출 특화품목으로 지정하고, 수출 직불금 지원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20일 거창 샛별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샛별초 알뜰시장’의 수익금 1,891,600원을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19명에게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샛별초 알뜰시장’은 매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행사로, 아이들에게 자원 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일깨우고, 소비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체육복, 책, 학용품, 신발, 의류, 장난감 등을 모아 알뜰시장을 열었으며, 필요한 물품은 본인의 용돈을 사용해 직접 구매하는 경험을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기탁되어 의미를 더했다. 샛별초 학부모회는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샛별초 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거창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0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제7기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제7기 대표협의체는 기관·단체·시설의 대표, 공무원 등 위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 제6기에 이어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이 재선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합천군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진 회의는 ▲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지원연장 결정 심의 ▲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명단 확정 심의 ▲ 2025년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및 위원 역할 안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제7기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합천군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달형 민간위원장은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황매산 나눔카트 투어'를 오는 7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그 동안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던 나눔카트 투어는 보다 많은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당 1회 5,000원의 이용 요금을 받고 운영될 예정이다. 황매산은 봄철 철쭉과 가을 억새 명소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드라마·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해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해발 1,100m의 산세에 비해 완만한 경사와 탁 트인 풍경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산으로 손꼽힌다. 황매산 나눔카트 투어는 이러한 명소를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통 편의 서비스로, 주요 철쭉 군락지와 억새밭, 조망 포인트를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보행이 어려운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철쭉제기간 한 이용객은 “노모와 함께 왔는데 걸어 올라가기 힘들 것 같아 걱정했지만, 나눔카트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61명, 보호자 10명, 임원 25명 등 총 1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이 울진군 대표로 출전해 슐런, 한궁, 육상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전은 지난 4월 울진군장애인체육회가 공식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도 단위 대회로, 울진군 장애인체육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울진군은 그간 여러 차례 도 대회에 출전해왔지만, 이번 참가에는 장애 유형별 지회장과 20여 명의 이사들이 함께 참여하며, 보다 포괄적이고 균형 잡힌 체육 정책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는 울진군 장애인체육의 자립과 도약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모든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공예주간을 맞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5 전남 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남 공예페스타는 공예인 간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고 다양한 공예 체험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문화예술 축제다. ‘손끝에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24일 토요일 오후 2시 나주시 다시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장에선 공예작가 14인이 나무, 섬유, 도자, 금속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실습형 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전남 공예인 29명이 참여하는 기획전시전 ‘연대, 공예&도구와 만남’도 열린다. 전시전은 ‘도구’를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공예의 철학적·기능적 의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인 ‘나는야 꼬마작가’는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에코백에 영산강 또는 십이지신(뱀)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6월 2일부터 7일까지 박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600년 전통을 이어온 삭힘의 미학, 남도 잔칫상 대표 음식인 숙성 홍어와 명품 나주 한우를 동시에 맞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축제가 이번 주 나주 영산포에서 펼쳐진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영산포둔치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가 열린다. 영산포 홍어 축제는 나주지역 최장수 음식문화축제다. 올해부터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삭힘의 미학을 엿볼 수 있는 숙성 홍어와 더불어 최상급 육질과 신선도를 자랑하는 나주산 소고기를 전국 미식가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3일간 행사장 홍어 판매 부스에선 50%할인된 가격에 숙성홍어를, 30%할인된 가격에 나주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근 홍어의 거리 상가를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에 숙성 홍어를 맛볼 수 있다. 축제 현장인 영산강 둔치공원 인근엔 붉은 치마를 두른 꽃양귀비가 만개해 절정을 이루며 연일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붉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음성군 자원봉사센터는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소양교육은 자원봉사단체대표, 봉사자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반에 대한 설명과 각 자원봉사자가 맡게 될 세부 역할, 유의 사항 그리고 ‘사랑, 나눔’으로 친절한 축제 진행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는 6월 11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행사에는 안내, 차봉사, 순환버스 안내, 체험, 환경, 도로통제, 심야순찰, 행사지원 등 11개 분야에서 총 230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폭우를 대비해 축제장 곳곳에 냉온수기 설치를 확대하고 해당 부스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는 등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윤효숙 센터장은 “푸르른 6월,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이 즐거움과 편안함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며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축제가 빛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인천 동구와 자매결연 도시인 몽골 바양주르흐구의 대표단이 지난 19일 동구의회를 방문하고 양 도시 간 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 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은 3박 4일의 일정으로 인천 동구를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도시 방문을 통해서 상호교류 및 우호협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치미드-오치르 멘드사이항(CHIMID-OCHIR MENDSAIKHAN) 바양주르흐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1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오후 동구의회를 방문해 유옥분 의장과 의원들을 접견했으며 향후 교류 사항을 협의하고 우호협력을 약속했다. 유옥분 의장은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의 동구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동구의회와 바양주르흐구 의회가 동반자 관계에서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은 5월 22일 출국 전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관내 현대인프라코어와 수도권매립지 현장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성군은 6·25전쟁 당시 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한 고(故) 유치곤 장군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 ‘유치곤길’의 사용기간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실질적인 주소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인물의 정신을 기리고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부여되는 상징적 도로명이다. ‘유치곤길’은 국가 수호를 위한 헌신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되새기자는 취지로, 2015년 대구지방보훈청의 제안으로 처음 지정됐다.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5년 단위로 연장 여부가 결정되며,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연장이다. 이번 연장으로 해당 명예도로는 2030년까지 유지된다. 유치곤 장군은 1927년 달성군 유가읍에서 태어나, 6·25전쟁 당시 유일하게 200회 이상 출격한 공군 전투기 조종사다.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과 351고지 탈환작전 등 주요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큰 공적을 세웠으며, 1965년 전투지휘 임무 중 과로로 순직했다. 험난한 조종사 과정을 거치며 대한민국 공군의 기틀을 다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세무법인 태영(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안병석 대표는 20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안병석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안 대표는 “고향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함안 발전은 물론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법인 태영 안병석 대표는 함안고 동문회 장학회 이사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함안군장학재단에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5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고향인 함안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2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정성주 시장(위원장)을 비롯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2025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보고와 2025년 양성평등정책 지원 보조금 신청사업에 대해 적합여부를 심사 평가했다. 올해, 김제시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은 여성가족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년~2027년)에 따라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피해 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양성평등정책 기반 강화’ 등 5개 분야 27개 세부 과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 양성평등정책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여성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 추진하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권익 증진, 양성평등문화 촉진과 확산을 위한 사업 등 4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사업비 편성의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심사 평가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2천만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단체별 최대 6백만원 이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20일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나는강남어린이집(원장 이성숙)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산림청 주관 ‘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경남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신나는강남어린이집이 선정됐다. 공사는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실내공간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적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국산 편백나무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이고 따뜻한 보육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성숙 신나는강남어린이집 원장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거창군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거창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