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전 세계 양궁의 명수들이 인천 계양에 모여 최고의 궁사를 가리는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Gyeyang Open)’가 20일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인천 계양구는 지난해까지 전국 대회로 개최해오던 ‘계양구청장배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 규모로 확대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15개국에서 총 3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세계 양궁의 중심지로서 계양의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올림픽 라운드 70m(리커브) 순위전 및 본선 라운드가 진행되며, 23일과 24일에는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펼쳐진다. 23일과 24일 오후 1시 50분부터 진행되는 준결승 및 결승전은 KBS와 KBS 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돼, 국내외 팬들이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인전 결승 직후에는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남·여 단체 이벤트 경기가 마련돼, 대회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단위학교 학생생활규정 모니터링에 앞서 모니터링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모니터링위원은 학교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 5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협의회는 각 학교의 학생생활규정이 학생 인권을 침해하거나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특수학교, 신설학교, 민원 다수 발생학교 등 집중 점검 대상 지원 △법령 개정사항 반영 여부 및 지침 위반 요소 확인 △비인권적·비민주적 규정 여부 등 점검 방향이 공유됐다. 학생생활규정 모니터링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점검 결과는 7월 중 각 학교에 안내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원, 학생,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된 생활규정이 마련돼야 한다”며 “학생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생활규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신청사 건립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청사 건립에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문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외부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자문위원회의 운영 취지 및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신청사 설계 단계에 참여해 방향 설정, 공간 구성, 시민 의견 수렴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맡아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추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은 청사 건립의 투명성과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청사는 시민에게 신뢰를 주고, 직원에게는 자부심을,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희망을 주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공공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도성훈 교육감은 21일 저 경력 교사 150여 명과 함께 ‘함께 가요, 우리’를 주제로 한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부에서는 도 교육감과 교사들이 함께 소통하며 생활지도와 행정업무 등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경기도 광명서초등학교 김차명 교사가 ‘그래도 네가 선생님을 했으면 좋겠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교사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낯선 환경에서 적응 중인 저 경력 교사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함께, 오늘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문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에 대한 인천 지역 문화단체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립박물관 유치에 뜻을 모으고 있다.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통해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 나아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2024~2028)에 적극 반영해, 인천시민이 지역에서 문화를 향유 하도록 기반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의 공동 건의문 채택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에 대한 지역 문화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강화군은 이번 공동 건의문을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서명운동 결과와 함께 10월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 건립되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에서 노인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유농업은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돕는 활동으로, 최근 농업의 새로운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치료 및 재활을 위한 특수목적형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형으로 나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치유농업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강화군 노인대학에 재학 중인 어르신 200여 명이 참여했다. 치유농업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가 진행한 ‘나만의 숯부작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도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농업의 치유 기능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치유농업센터를 중심으로 농촌과 농업의 부가적 기능과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지건강센터 등과 협력해 치매 어르신과 정신질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화군이 다음 달 4일까지 2025년도 1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강화군민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의 최대 지원 금액은 학기별 100만 원이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등 타 기관에서 지원받은 장학금 등을 제외한 실제 본인 납부 등록금을 기준으로, 가구 소득에 따라 지원 비율이 차등 적용된다. 특히, 올해에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 기존에는 출생 순서에 따라 지원 비율이 고정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출생 순서와 관계없이 50%, 70%, 100%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도 개선은 둘째, 셋째에 비해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었던 첫째에 대한 지원 기회의 폭을 넓힌 조치이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첫째는 무조건 50%의 비율로 지원을 받았으나, 올해는 신청자 의지에 따라 100%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기준 만 30세 미만 대학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 군청 5층 대회의실, 부안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위해 협력체계를 다지고 전반적인 조치 능력을 향상하고자 치뤄지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올해는 전국 336개 기관이 2회차로 나누어 훈련을 실시한다. 1회차 훈련에 나선 부안군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훈련 참여자들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지시를 수행하는 훈련에 임했다. 특히 훈련에 함께한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육군 8098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KT, 부안군 자율방재단, 부안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등 다수의 기관·기업·민간단체가 하나 된 움직임을 보이며 훈련의 목표를 극대화했다. 군은 훈련을 통해 도출한 각종 사항들을 철저히 분석해 실제상황 발생 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보완·조치 한다는 방침이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5월 18일~24일)을 맞아,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9일 능인중학교에서 재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과 4대 중독(도박·약물·인터넷·알코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살·자해 등 위기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트레스와 중독에 건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박, 약물(마약), 인터넷, 알코올 등 청소년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4대 중독에 대한 교육용 리플릿 배포와 함께, 청소년들이 문제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관련 OX 퀴즈 ▲스트레스 위험신호와 대처법 교육 ▲감정 인식 및 조절 방법 ▲응원 메시지 전하기 ▲4대 주요 중독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방식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의 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순창군 남계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2025년 도시 새뜰마을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전북도 15개 사업지 중 유일하게‘상’등급을 받으며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의 모범사례로 부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선정된 도내 도시 새뜰마을사업 1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추진 체계, 주민 참여도, 계획 타당성, 물리적 성과,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남계지구 새뜰마을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4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추진된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순창읍 남계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과 위생, 마을 안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단순한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노후 주택을 개보수하고, 비위생적인 지붕을 개량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마을 곳곳에 분포해 있던 낡고 위험한 담장을 정비하고, 마을 진입로와 주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진주시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제4기 진주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소개, 그간의 운영 성과 및 2025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안내하고 앞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지난 3월 말부터 22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위원 18명과 읍면동 지역주민회의에서 추천한 위원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제4기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및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 수렴, 주민제안 사업의 사업별 우선순위 심의·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공태수 신임 위원장은 “주민제안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편성으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주민제안 사업이 잘 반영되어 결실을 맺기 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20일 주식회사 해나눔과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나눔은 자체 생산 제품인 아동용 치약, 성인용 치약, 코인 육수를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5월 이후 양평군 내에서 셋째아 이상을 출산(입양) 한 가정이며, 해당 물품은 양평군기업인협의회와 양평군보건소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환 이사는 “작지만 실용적인 제품을 통해 출산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평군은 20일 양강섬 일원에서 ‘양강섬 적석총’ 매장유산 정밀발굴조사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개토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토제는 정밀발굴조사의 이유와 과정 등을 설명하고,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 양평읍 주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적석총은 돌을 쌓아 만든 무덤으로, 일명 돌무지무덤이라고도 불린다.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적석총은 통상 고구려와 백제 초기 무덤으로 이해되며, 양평군을 비롯한 한강 유역 일대의 적석총은 백제 초기 지배 세력과 연관되어 있어 한성 백제기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양강섬 적석총은 ‘양강성 개선사업 조성부지’ 과정에서 발견된 한성 백제기 적석총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규모(길이 105m, 너비 50m, 높이 5m)만으로도 국내 최대로 확인된다. 이번 조사는 적석총 범위와 일부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결과에 따라서 국가유산으로의 지정을 목표로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0일 제48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최권용 씨, 일반측량업 서산시협의회 김양규 회원, 공시지가 담당 박종연 감정평가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지적측량,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설계 상담, 공시지가 검증 등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