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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 방사선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학생활 꿀팁 DAY'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직무능력 역량강화 및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2025학년도 예비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학생활 꿀팁 캠퍼스 멘토링 DAY'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입학을 앞둔 예비신입생들에게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체험하고 계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선배들이 알려주는 살아있는 학교이야기, 해외글로벌 현장학습, 성적관리, 선후배간 대인관계부터 다양한 학생지원 서비스 소개까지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대학생활 꿀팁 캠퍼스 멘토링 DAY' 방사선과 전공 실습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생활 적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예비신입생 이진규학생은 "예비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DAY 캠프는 자신의 꿈과 미래가치를 구체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호산대학교 방사선과에 입학하는 신입생들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대학 및 학과의 역량과 강점들을 설명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를 제시하여 언제든지 전공과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 및 성공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학생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신입생의 역량 계발 및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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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