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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프루프포인트, 가트너 이메일 보안 플랫폼 부문 리더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프루프포인트(대표 이효율)가 2024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이메일 보안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는 2015년 보안 이메일 게이트웨이 부문 이후 발표된 가트너의 이메일 보안 관련 평가로, 프루프포인트의 운영 능력과 미래 비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가트너는 2024년 보고서에서 14개 벤더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프루프포인트는 다층적 위협 방어 능력을 바탕으로 리더 위치를 유지했다. 주요 평가 기준으로는 조직 침투를 노리는 이메일 기반 사이버 공격 방어와 다중 보안 전략의 효과가 포함됐다.

 

프루프포인트는 이메일, 협업 앱,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탐지와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메일 전송 전에 시맨틱 분석으로 위협을 감지하는 LLM 기반 탐지 엔진, 악성 URL 지속 보호, 적응형 이메일 보안 기능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이메일 보안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보안 솔루션을 통해 이메일 위협의 99.99%를 사전 차단하며, 사용자 중심의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기준, 프루프포인트의 이메일 보안 플랫폼은 2024년 12월 현재 5점 만점에 4.6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프루프포인트는 위협 보호와 데이터 손실 방지 기술을 결합해 기업의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의 이메일 데이터 손실 사고 예방과 규제 준수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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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오명 대림1구역 신통기획으로 대변신… 오 시장, 주택공급·재난예방 동시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대림1구역’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으로 속도를 낸다. 대림1구역은 대림동 855-1번지 일대 4만2430㎡ 규모로 재개발 후보지 선정 당시 노후도가 80%에 이를 정도로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한 저층 주거지역이었다. 서울시는 ‘대림1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 지역 주거 환경개선과 재난 예방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맞춤형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35년까지 최고 35층, 1,026세대 공급 계획이다. '신통기획‧2030기본계획 반영… 용적률 완화, 사업성 보정계수, 대형 저류조 설치 등' ‘대림1구역’은 시가 지난 7월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2.0 적용지로 평균 18년 6개월이 걸리던 정비사업을 12년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22년 12월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후 약 2년 만인 ’25년 3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하고 추진위 승인(’25.11.13.)이 8개월 만에 완료되는 등 공공지원과 주민 의지로 정비기간을 단축한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