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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 '간호학과 HSU 취업역량강화 취업캠프' 진행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취업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HSU 학과별 취업역량 간호학과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간호학과 3학년 25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간호·보건 계열 역량 기반 채용을 이해하고 입사시 필요한 개인별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 진행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호·보건 계열 현재의 채용시장의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간호부서장 2분과 함께 진행한 모의 면접 등 병원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실습들로 구성해 곧 4학년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취업캠프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문사랑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고, 모의면접을 통해 앞으로 있을 취업 면접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면접 자신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전상훈 교수는 "곧 4학년이 되어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며 앞으로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우리 대학 졸업생 모두가 성공 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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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