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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덕규 경북도의원,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도시가스 보급 확대 등 적극적 공략이행 통해 매니페스토 실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최덕규(경주, 국민의힘)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이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가 평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덕규 의원은 특히, 지난 지방선거 주요 공약을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도정질문을 통해 월성원전 주변지역 지원 등을 촉구하는 질의를 하여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동물복지축산농장 지원 조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고 각종 조례를 공동발의를 하며, 농수산위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도 소홀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수상의 모든 영광은 "경북도민과 경주시민들께 돌리고, 모든 분들께 경주의 '2025 APEC정상회담'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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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