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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술.인문노블레스 최고위과정 2기 입학식 개최

한서대 최고위과정을 예술과 문화를 융복합화한 부분으로 성장시켜갈것....


사진=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예술,인문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축사하는 모습

 

2020년 10월 8일 한서대학교 자악관5층 오후5시 국제회의장에서 40여명이 참여 예술.인문노블레스 최고위과정 2기 입학식이 진행 되었다. 입학식은 남예종 예술실용대학교 이경복 교수의 사회로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로 진행되었다.

 

한서대 “예술.인문 노블레스” 최고위 과정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을 돕기 위한 문화와 예술 인문지식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 코로나로 2차과정이 어려움이 많지 않을까 싶었지만, 많은 우려를 뒤로하고  박 수복 주임교수님의 열정과 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프로그램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문화·예술의 체험을 통해 경영자로서의 나아갈 방향을 잘 제시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며 “급변하는 사회에 걸맞게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 및 균형성을 지향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에서는 최대한 헌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복 주임교수는 “삶의 기준이 필요한 이때 최고위 2기과정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며 “지적 소양을 높이고 나아가 리더십 배양과 살아 숨 쉬는 예술의 현장체험으로 고품격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소중한 분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로 인해 인생에서 힘이 되어줄 삶의 도반들을 만나길 바라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술·인문노블레스 최고위 과정’은 지난달 26일이 개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약 한 달가량 늦춰졌으며, 입학식에도 사람 간 1m씩 거리 두기와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을 비치하여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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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