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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 디지털 병리 스케일업에 적합한대용량 진단용 스캐너 아페리오 GT 450 DX 출시

비스타, 캘리포니아주, 2020년 5월 12일 -- 병리 워크플로우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는 오늘 차세대 디지털 병리 스케너 APAC 지역 출시를 발표하였다. 발표된 아페리오GT 450 DX 시스템은 CE-IVD 및 TGA 등에 허가되었으며, 연속적인 로딩, 비접촉조작, 400 배율 기준 32초만에 유리 슬라이드를 스캔할 수 있어 디지털화를 보다 빠르고 쉽게 구현한다. 이 기술로 의료 기관은 이미지 품질 저하 없이 디지털 병리 검사를 스케일업 함으로써 늘어나는 슬라이드 검사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Leica Biosystems launches Aperio GT 450 DX in Asia enabling high volume clinical labs to scale up digital pathology operations

아페리오 GT 450 DX 시스템은 한국의 디지털 병리를 선도하는 병원인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하여 아시아의 기술자 및 병리의사에 의해 엄격하게 테스트되어 워크 플로우 영향을 확인했습니다. "차세대 이미징 솔루션은 선명한 이미지 품질과 색상을 유지하면서 사전 스캔
프로세스 및 스캐너 기술자의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입니다. 이러한 작업 시간 감소를 통해
기존의 유리 슬라이드 기반 진단을 디지털 병리로 확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페리오 GT 450의 베타 테스트를 주도했던 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이경분 교수는 말했다.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의 면역염색 및 이미징 글로벌 부사장 콜린 화이트는 "이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의료 전문가에게 검사량을 늘리면서, 작업 시간(TAT)이 줄이고, 고품질 이미지로 개선되는 장점을 구현해 드릴 수 있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진단 목적 사용 가능, 제공된 제품정보는 미국 FDA에 승인되지 않아, 미국에서 진단 목적 사용이 불가능하다.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 디지털 병리 써밋

오는 5월 19일, 20일 양일간, 글로벌 분야 리더들과 함께 디지털 병리의 최신 주제 및 발전에 대해 가상 환경에서 협업 및 상호 교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는 각각의 검사 단계를 통합하는 워크플로우 솔루션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생체 조직 검사에서 진단에 이르는 워크플로우를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서 각 워크플로우 단계 간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 기업 문화의 중심에는 우리의 미션인 "최첨단 암 진단 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Advancing Cancer Diagnostics, Improving Lives)"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사용이 편리하고 지속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을 통해 병리 워크플로우의 효율성과 진단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현재 100개국 이상에 상주하고 있고 본사는 독일 누슬로흐에 있다.

미디어 연락처: Melissa Crothers, 글로벌 마케팅 홍보 매니저 
전화: 760-539-1193
이메일: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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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