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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urecomp(R), 무역 금융 API 위한 새로운 오픈 뱅킹 기준 정립

-- 고객에게 무료 체험 기회 제공

토론토, 2020년 4월 27일 -- 은행과 기업을 위한 글로벌 무역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굴지의 기업 Surecomp(R)가 샌드박스 테스팅 환경에서 고객에게 제공할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아키텍처를 개방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그에 따라, Surecomp는 무역 금융 처리와 연결성의 디지털화 부문에서 새로운 오픈 뱅킹 기준을 세웠다.

전 세계 은행에 제공되는 APIsure 서비스는 이미 유럽 최대 은행들이 은행의 지급보증과 신용장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기존 고객은 제한된 기간에 API 샌드박스에서 무료로 이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사용해볼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시대에 디지털화된 무역 금융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인정받는 업계 선구자인 Surecomp는 주요 은행들로부터 디지털 오픈 뱅킹 무역 금융으로 향하는 여정을 견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여러 은행과 전적으로 협력하며 설계한 APIsure는 가장 높은 보안, 컴플라이언스, 확장성, 모니터링 및 투명성 기준을 보장한다. 또한, API 관리 시스템(APM)과 API 샌드박스 외에 유연하고 민첩한 백오피스 연결성도 제공한다. 더불어 APIsure는 파트너가 앱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 포털도 포함하고 있다. 현 API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서비스를 비롯해 생산성과 효율성도 지원한다. 앞으로는 첨단 위험 관리, 로봇 공정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KYC(Know Your Customer) 기능성, 컴플라이언스 등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여러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Surecomp 고객이던 유럽 최대의 한 은행은 Conpend와 더불어 최초로 API를 시행했다. Conpend는 무역 금융 문서 디지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Surecomp의 핀테크 파트너 중 하나다. 그 결과, 레거시 장벽을 제거하는 한편, 뱅킹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고객에게 무역 금융 서비스를 출시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종이 기반 거래의 위험 노출을 줄였다.

Surecomp 디지털화 VP Tsafrir Attar는 "세계 굴지의 은행들이 이미 합류함에 따라, 자사의 오픈 뱅킹 아키텍처가 무역 금융 처리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고객에게 안전한 샌드박스 환경 내에서 API 연결성을 시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시간 무서류 연결성 기준을 세우고, 이를 통해 무역 금융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은행, 기업 및 핀테크 기업을 위한 향상된 성장, 효율성, 고객 만족 및 협력을 도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Surecomp 소개

Surecomp(R)는 은행과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무역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30년 넘게 시장 선구자로 존경받아온 Surecomp는 무역 금융, 공급망 금융 및 재무 솔루션으로 구성된 통합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위험을 완화하며, 수익을 최대화하는 거래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한다. 미국, 아르헨티나, 칠레, 영국, 독일, 이스라엘 및 싱가포르에서 7개의 개발지원센터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Surecomp는 6개 대륙 80개국 이상에서 일류 고객 기반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surecomp.com/product/apisure를 참조한다.

Surecomp 문의:


Abby Bickford
Director of Marketing
전화: +44-(0)7931-126616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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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새만금 방문,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9월 3일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주요 현장을 방문해 새만금 개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전북자치도와 함께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업무 점검을 넘어, 지난 8월 4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국무총리를 면담하며 글로벌 메가특구 지정과 새만금 SOC 일괄 예타 면제 등 현안을 직접 요청한 데 따른 후속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시 면담에서 제기된 주요 건의사항을 국무총리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정책 검토 의지를 보인 것이다. 김관영 지사가 가장 먼저 제시한 건의는 ‘새만금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지 구축’이다. 전북도는 새만금을 단순한 개발사업의 공간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산업 육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광역 단위 포괄 규제특례를 담은 ‘글로벌 메가특구(메가샌드박스)’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이 ‘제로베이스 지대’로 기능해야 한다며 첨단전략산업이 규제와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롭게 실증·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SOC 인프라 ▲인력양성 ▲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