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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blo, 구글 '올해의 앱'으로 선정

-- '전 세계 외국인 친구 사귀기' 영상 채팅 앱 Ablo, 구글 2019 최고의 앱으로 선정

헨트, 벨기에, 2019년 12월 20일 -- 올 1월에 출시된 채팅 앱 'Ablo'는 사용자와 금방 친구가 될 사람을 세계 곳곳에서 연결해준다. Ablo는 각 문장을 자동으로 번역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자신의 모국어로 새로운 펜팔과 채팅할 수 있다. 영상 통화를 하면 자막이 번역돼서 나와, 대화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Ablo_Maria_Vanina

Ablo는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연계하고, 파리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어준다. 사용자는 모국과 관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타인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여행을 앞두고 해당 지역의 팁을 수집하거나, 좋아하는 지역 음악을 교환하며, 새 친구가 좋아하는 피자 토핑을 알아가고, 집처럼 편안하게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당사는 전 세계 사람을 서로 이어주고, 경계를 허무는 것을 즐긴다. 구글로부터 '최고의 앱(Best App)'으로 선정된 것은 Ablo에 엄청난 노력과 열정을 쏟은 우리 팀의 노고에 대한 찬사다."

Joost Roelandts - CEO

구글에 따르면, 올해 다른 앱과 진정으로 차별되는 앱이 하나 있다고 한다. 이 앱은 독창성과 세련미로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멋지게 디자인됐고, 사려 깊게 시행되는 Ablo은 구글 2019 최고의 앱으로 선정됐다. 구글은 가망이 없어 보이는 연결을 성사시키고, 익숙하지 않은 문화에 대한 학습을 장려하는 Ablo의 사명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Z세대로 일컫는 18~26세의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은 Ablo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180개국 이상에서 6천50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됐고, 매일 50,000건이 넘는 우정 사례를 만들고 있다. Ablo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에서는 웹 버전 Ablo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사진 -

사진 -

 


Ablo_Rafael_De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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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