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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iocon Biologics, 자사 사명의 달성 위해 진전

--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인슐린 접근성을 제공

부산, 한국, 2019년 12월 5일 -- 완전 통합 '집중 투자'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기업 Biocon Biologics가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에게 양질의 인슐린에 대한 저렴한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자사의 사명을 진전시키고 있다. Biocon Biologics는 믿을 수 있는 세계적인 인슐린 업체로서, 당뇨병과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건강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그 원동력은 저렴한 접근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사명이다.

인슐린이 발견된 지 100주년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저렴한 인슐린에 대한 공정한 접근성 부족은 여전히 성공적인 당뇨병 치료의 주요 장애로 남아 있으며, 이는 동반 합병증과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는 4.63억 명이 넘고, 2030년까지 그 수는 5.78억 명에 달할 전망이다.

Biocon Biologics는 인슐린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환자에게 저렴한 인슐린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 Biocon은 저렴한 가격에 뿌리를 둔 혁신 전략을 추구함으로써,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 환자에게 총 20억 개가 넘는 바이오시밀러 인슐린을 공급했다.

2019년 9월 Biocon은 재조합형 인간 인슐린(rh-Insulin)에 대한 보편적 접근성을 지원한다고 발표하고, LMIC 정부를 대상으로 미화 10센트/일(day)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Biocon 회장 겸 MD Kiran Mazumdar Shaw는 "인슐린처럼 생명을 구하는 제품이 매일 그 제품이 필요한 환자에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제공돼서는 안 된다는 확신으로 사업을 영위해왔다"라며 "자사는 WHO와 UNAIDS 같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인슐린의 가격을 줄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혼자 힘으로는 당뇨병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만큼 가난한 특정 지역에서 인슐린 접근성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Biocon Biologics는 고품질 인슐린에 대한 보편적 접근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열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iocon Biologics는 올 12월 2~6일 한국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총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Biocon Biologics CEO Christiane Hamacher는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앞두고, 자사는 고품질 인슐린에 대한 보편적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사명에서 더 나아가기로 했다"라며 "이에 원동력이 되는 신념은 바로 인슐린처럼 생명을 구하는 제품은 신흥 국가는 물론 선진국을 포함해 전 세계 환자가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사가 IDF 2019 총회에 참가한 것은 인슐린 접근성, 특히 바이오시밀러가 제공하는 기회와 가치, 공정한 치료를 제공하는 방법 및 세계의 약국이라는 인도의 역할을 유지하는 방법 등에 관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자사는 전 세계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환자 '5명 중 1명'에게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야심으로, 주요 국제 이해관계자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이를 통해 인슐린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슐린을 제공할 방법을 찾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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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