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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nwi, '아프리카 게임상' 수상

-- 아프리카 게임 산업의 발전을 향한 열정을 인정받아

파리, 2019년 11월 2일 -- 세계 굴지의 디지털 통신사 inwi가 오늘 '파리 게임 위크(Paris Games Week)'에서 '아프리카 게임상(Africa Gaming Award)'을 수상했다. inwi는 모로코와 아프리카에서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inwi team receiving the "Africa Gaming Award"

inwi 사장 겸 CEO Nadia Fassi-Fehri는 "이 상은 모로코와 아프리카 모두에서 게임 산업의 발전을 향한 자사의 강한 열정을 인정하고 증명하는 것"이라며 "자사가 거둔 성과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에코시스템의 출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신규 산업에서 우리나라가 더 좋은 입지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파리 게임 위크'를 공동 조직한 Webedia Africa의 공동설립자 겸 CEO Ivan Nayfeld는 "자사는 세계적인 e-스포츠 및 게임업체로서, 모로코와 아프리카가 이 분야에서 큰 잠재력이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모로코와 아프리카의 게이머 및 개발자를 향한 inwi의 열정은 이 신규 산업을 전 세계적으로 도모하고자 하는 자사의 비전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파리 게임 위크'에는 316,000명이 참가했다. 오늘날 '파리 게임 위크'는 세계 3대 게임 행사에 포함된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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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