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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YuppTV, 삼중 플레이 서비스 파트너십 위해 BSNL과 협업

-- 이번 파트너십은 유·무선용 영상 및 광대역 기술 서비스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

뉴델리, 2019년 10월 22일 -- 남아시아 OTT 콘텐츠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YuppTV가 인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인 BSN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각각의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두 기업은 유·무선용 영상과 광대역 기술 서비스를 위한 삼중 플레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Yupp_TV_BSNL

인도 최대의 광대역 공급업체인 BSNL의 섬유망은 인도 곳곳을 커버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강력한 모바일 기지도 보유하고 있다. BSNL은 인도의 깊숙이 내륙 지역을 포함해 인도 어느 곳에서도 삼중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 가능한 잠재력이 있다.

한편, YuppTV는 영상과 기술 서비스 부문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기업이다. OTT 분야를 개척한 YuppTV는 혁신적인 기능을 포함하는 스트리밍 라이브 및 VOC 콘텐츠를 10년 이상 전 세계 다양한 시청자에게 제공해온 전문지식을 자랑한다. YuppTV는 라이브 TV 채널과 캐치업, 영화 및 독점 오리지널을 포함하는 광범위하고 독점적인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BSNL은 ICT 부문에서 시골-도시의 디지털 간극을 메우기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계획적인 프로젝트를 시행한 유일한 통신업체다. 특히 2급과 3급 시장을 포함해 인도 전역을 커버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BSNL의 서비스 범위와 더불어, 광범위하고 독점적인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곁들인 우수한 확장성 기술 부문에서 YuppTV의 입증된 성적을 바탕으로, 양 브랜드는 서로 힘을 모아 인도를 위한 훌륭한 가치 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YuppTV의 설립자 겸 CEO Uday Reddy는 "BSNL 같은 업계 선두주자와 손을 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SNL이 구축한 방대한 망을 이용하고, 새로운 사용자 기반에 우수한 기술 제품과 기능을 제공할 기회를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첨단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대중화하고자 한다"라면서 "앞으로 BSNL의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SNL CMD Shri Pravin Kumar Purwar도 이와 비슷한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10년 동안 OTT 분야를 개척한 YuppTV는 라이브 스트리밍, 캐치업 TV 및 독점 오리지널 같은 우수한 디지털 및 영상 엔터테인먼트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와해성 기술을 이용하며, 시대 변화에 따라 빠르게 진화했다"라며 "인도 소비자에게 인상적인 가치 제안을 제공하기 위해 YuppTV와 협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BSNL CFA 이사 Sh. Vivek Banzal에 따르면, 단일섬유 접속(Bharat Fiber)으로 고객에게 원활한 삼중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미 기술 설정에 대한 테스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BSNL은 자사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빠르게 진화하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YuppTV는 BSNL 광대역과 모바일 고객에게 자사의 서비스를 일괄 가격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라스트-마일(last-mile) 기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서 BSNL이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일조할 예정이다.

미디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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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