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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캐나다 온타리오의 주정부 장관들이 이끄는 무역 사절단, 서울 방문

온타리오의 농식품 기타 경제 기회들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에서 무역 토론 가져

한국, 서울, 2019년 10월 14일 -- 한국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사이의 새로운 무역 기회를 발전시키고 쇠고기, 돼지고기 및 대두와 같은 온타리오주의 고품질 농산물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니 하데만(Ernie Hardeman), 시니어와 액세스빌리티부 장관 레이몬드 선준 초(Raymond Sun Joon Cho), 경제개발, 일자리 창출 및 무역부 장관 빅 페델리(Vic Fedeli)가 며칠 동안 서울에 머문다.

페델리 장관은 온타리오주의 한국 기업들 특히 자동차, 항공우주 및 기타 주요 신흥 산업부문들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데만 장관은 온타리오 농산물들의 매우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고 온타리오 농민과 식품 가공업자들을 한국의 주요 수입 업체 및 사업체들과 연결하기 위해 정부 대표들 그리고 식료품 체인들과 회의를 갖는다.

"온타리오에서 만들어진 식품들은, 증가하는 국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품질, 안전 및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고 페델리 장관은 전했다.

"온타리오 농장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돼지고기, 소고기 및 곡물들을 포함하는 고품질의 제품들을 생산한다. 한국은 온타리오주의 소중한 무역 파트너이다. 때문에, 온타리오주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식품들의 가치를 조명하고 시장을 확대하고자 이 자리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고 하데만 장관은 전했다.

레이몬드 초 장관은 페델리 장관 그리고 하데만 장관과 협력해 온타리오주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한국과 온타리오주 간의 무역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온타리오는, 무역 파트너십 및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 중대한 방문 및 만남으로, 기존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는 한편 미개척 시장들에서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들을 위한 단단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레이몬드 초 장관은 전했다.

빠른 팩트체크

  • 2018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한국 간의 양방향 거래로 72억 이상의 캐나다 달러가 창출 됐으며 현재 약 30개의 한국회사들이 온타리오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온타리오의 소고기, 돼지고기, 곡물 관련 영상은 다음의 링크(he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보다 상세한 정보를 위한 문의: 애비 유페스트(Avi Yufest), 하데만 장관의 오피스(Minister Hardeman's Office), 416-326-3067, ; 로버트 깁슨(Robert Gibson), 페델리 장관의 오피스(Minister Fedeli'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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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5년 의·약·정 협의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인천광역시의료원장, (의)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장, 동구분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회장단 및 동구보건소장 등 관계자들과‘2025년 의·약·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관내 병원장(2명)을 비롯해 의·약단체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민선8기 보건의료 분야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보건의료사업 및 의약업소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구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구보건소와 의약 단체 간 협조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특히, 어르신이 많은 동구에서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이 강조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의사회, 약사회 등 유관 단체와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며“구민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안심 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