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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 최대의 수중 놀이공원 Dive Bahrain, 바레인에서 개장

마나마, 바레인, 2019년 9월 25일 -- 면적이 100,000m2에 달하며, 가라앉은 보잉 747까지 보유한 세계 최대의 수중 놀이공원 Dive Bahrain가 개장해 다이빙 애호가들을 맞이하고 있다.


The Minister of Industry, Commerce and Tourism of Bahrain, H.E. Mr. Zayed Bin Rashid Al Zayani

바레인 국제공항과 인접한 Dive Bahrain은 수명을 다한 전장 70m의 보잉 747을 중심으로 설치됐다. 이 보잉 747은 물에 잠긴 비행기로는 세계 최대 크기다. 이 세계적인 프로젝트는 바레인 관광전시국(Bahrain Tourism and Exhibitions Authority, BTEA)과 최고환경회의(Supreme Council for Environment, SCE)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개발됐다.

Dive Bahrain의 목적은 방문객에게 광대한 규모의 구역에서 독특한 다이빙 체험을 즐길 기회를 선사하는 것이다. 새로 개장한 이 수중 놀이공원은 보잉 747 외에 바레인의 전통 진주 무역상 가옥 모형도 선보인다. 그 주변에는 제작 후 물에 잠겨 산호초 성장을 위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해양 생물을 위한 지속가능한 서식지를 보장할 Diyar Al Muharraq, 인공 산호초 및 기타 조각도 있다.

또한, 이 환경친화적인 놀이공원은 연구원들에게 풍부한 해양 생태정보를 제공하고, 해양생물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환경 인식을 높일 전망이다.

이 놀이공원은 BTEA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BTEA는 바레인의 자연 자산을 더 잘 활용해서 관광사업을 촉진하고, 중요한 관광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 바 있다. Dive Bahrain은 관광객은 물론 다이빙 애호가들에게 제공할 독특한 체험을 비롯해 그 규모와 위치로 볼 때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국제적인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잉 747이 성공적으로 잠수된 후, 다이빙 센터에 등록된 전문 다이버들이 간헐적으로 검사해서 전문 다이버와 여가 다이버 모두에게 Dive Bahrain이 안전한지를 확인했다.

이 환경친화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바레인은 국제 환경 기준을 편입시켜 환경 관광사업과 해양생물 보존 분야에서 핵심적인 국가로 부상할 전망이다.

추가 정보나 다음 수중 다이빙 체험 예약은 www.divebahrain.com을 참조한다. 방문객에게 Dive Bahrain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이 웹사이트는 다이빙 센터 등록 명단을 제공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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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erial shot of the aircraft during the process of being submerged

 


Diving Enthusiast visiting the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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