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SIWI 세계 물 주간 - 혁신, 영감, 협력으로 점철된 한 주 보내며 폐막

-- 세계 물 과제 변혁에 중점을 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

스톡홀름, 2019년 9월 3일 --  인류가 물 위기와 세계 온난화를 더 심각하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수백만 명이 위험에 처할 것이다. 지난주 금요일에 막을 내린 '세계 물 주간'은 각국 정부, 기관 및 기업에 이미 존재하는 물 기반 해결책을 적용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모두를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세계 굴지의 연례 물 행사인 '세계 물 주간(World Water Week)'이 지난 금요일 스톡홀름에서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에서는 희망의 빛을 소개하는 한편, 어렴풋한 위험도 경고했다. 138개국에서 온 4,000명의 참가자 중 약 3분의 1이 35세 미만이었다. 이들의 참여는 세계 물 주간 기간 내내 큰 주목을 받았다. 금요일의 폐막식에서 Water Youth Network의 Sara Lowgren은 "젊은 전문가들이 우리의 지식을 공유하고, 점점 많은 사람이 이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현상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목요일, Johan Rockstrom 교수는 젊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여러분은 미래를 대표해서 제대로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집단"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관중에게 장담한 바와 같이, 앞으로 10년 이내에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인다면 아직 지구를 구할 기회가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올해 세계 물 주간에서는 250건이 넘는 세션이 기후 변화와 식량 부족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라는 물의 역할에 주목했다. 모든 연령, 성별 및 사회 단체의 관점을 통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연구가 '사회를 위한 물: 모두를 포함시키는 방법(Water for Society: Including All)'이라는 주제로 발표됐다. 스톡홀름 국제 물 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Water Institute, SIWI)의 소장 토그니 홀름그랜(Torgny Holmgren)은 이것이 바로 좋은 물 관리의 정수라며, "지난 수년간 열린 세계 물 주간에 비교했을 때 올해는 정부, 도시 및 지역사회에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고, 수많은 고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라고 덧붙였다.

폐막식에서 인도 정부의 Parameswaran Iyer는 모든 인도 국민이 2024년까지 깨끗한 물과 안전한 위생에 대한 접근성을 갖도록 보장하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7월 1일에 시작된 캠페인을 통해 1,200명의 정부 관료를 현장에 파견해 물 보존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면서 "인도는 이런 식으로 행동을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 정보:

영상: SIWI Vimeo  (  )

이미지:

 

 

 

보도자료 문의:
Hawra Daoud
Communications Officer
SIWI,
+46(0)720-506008
Keith Begg 
전화: +46-0707-444-005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산시, 해병대안산시전우회와 반달섬 일원 수중 정화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해병대 안산시전우회 주관으로 지난 6일 반달섬 일원에서 시화호 및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해병대 안산시전우회, 경기도 해병대 전우회 연합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연합회에서 지원한 8척의 보트를 이용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해 수중에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해안가 쓰레기와 오염원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찬수 해병대 안산시전우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전우와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병대 전우회는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병대 전우회 측에 헌신과 봉사 정신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정화 활동으로 반달섬과 시화호가 더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해병대 안산시전우회는 앞으로도 반달섬 주변 취약지 방범 활동 및 각종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