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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 Football for Friendship 국제 포럼, 마드리드에서 개최

-- 여러 나라에서 온 유소년 축구 전문가들을 결속시켜

마드리드, 2019년 5월 31일 --  이달 30일, 마드리드에서 가스프롬(Gazprom)의 국제 아동사회 프로그램인 Football for Friendship 2019 국제 포럼이 열렸다. Football for Friendship의 제7시즌에서는 처음으로 전문 축구 코치, 아동팀 의사, 초청 스타, 세계 주요 매체 언론인, 국제 축구 학교와 연맹 대표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을 결속시켰다.

가스프롬 이사회 의장 Viktor Zubkov,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월드컵 챔피언이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3차례나 우승한 호베르투 카를루스, 인도에서 온 Football for Friendship 어린이 대사 Ananya Kamboj, 바르셀로나 유소년 축구 학교 CEO Miquel Puig가 Football for Friendship 2019 국제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올해 이 포럼은 아동과 청소년의 스포츠 개발에 관한 주제 질문을 중심으로 10개의 주제 세션을 통합했다. 전문가들은 훈련 방법, 아동 스포츠 행사 관리, 아동 축구에서 부상 예방, 아동-부모 대화의 특징, 명예와 공정성을 장려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동 코치를 전문적으로 발전시키는 현 방식에 특히 관심이 쏠렸다.

포럼에서는 UEFA 어린이 재단 공식대표 Cyrill Pellevat, Delhi Dynamos FC 관리자 Joseph Gambao, 유소년 축구&스카우트 클럽 Penarol(우루과이) 회장 Pablo Cesar Torres, Women FC Alkmaar(네덜란드) 코디네이터 Gerard Timmers 등을 포함해 많은 관계자가 연설했다.

그뿐만 아니라, 포럼 내에서는 매체가 어린이 축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패널 논의가 열렸고, 여기에 세계 주요 매체의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의 전설적인 선수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Football for Friendship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Football for Friendship은 전 세계 유소년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가스프롬의 독특한 사회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11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을 하나로 묶는 Football for Friendship은 유소년 세대의 국제적인 스포츠 증진을 지원한다"면서 "Football for Friendship의 교육 프로젝트는 코치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훈련을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사진:        

 


Ananja Kamboj, Viktor Zubkov and Roberto Carlos at the International Football for Friendship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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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