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2.1℃
  • 맑음인천 3.4℃
  • 맑음수원 0.4℃
  • 맑음청주 3.2℃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2.7℃
  • 맑음전주 2.6℃
  • 맑음울산 5.9℃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7.7℃
  • 맑음여수 6.3℃
  • 맑음제주 8.0℃
  • 맑음천안 -0.7℃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국제

마크롱 대통령, 군복무 의무제 전환 고려

 마크롱 대통령, 군복무 의무제 전환 고려
모병제인 프랑스에서 의무 군복무 전환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강해지고 있다. 보편적 국방의무제는 마크롱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달 19일 뚤롱의 해군부대를 방문했으며 이날 연설을 통해 청년들에게 보편적 국방의무SNU를 적용할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그는 보편적 국방의무는 ‘국가와 개인의 유대를 강화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공공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18세-21세 청년층 60만-80만을 대상으로 한 군 교육 기간은 한 달이며 ‘군생활과 사회적 공동생활과 결속력의 시민체험’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또한 기본적 군사훈련과 응급처치를 배우며 문맹퇴치와 같은 청소년 문제를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학교교육 재조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적합한 교육환경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편적 국방의무제에 대한 반대 여론이 만만하지 않은 현실이다.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이 있은 후 학생연합의 반발뿐만 아니라 군대 내부의 불신감과 함께 교육계도 난감함을 표했다. 
특히 예산문제로 인해 현실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중론이다.  보편적 국방의무를 위해서는 주거, 교통, 군 교육비 등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간다. 마크롱 대통령이 연간 비용으로 20-30억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플라잉경주•팬텀엑셀러레이터, 헬륨기구·맛집대전·광고대전 결합 초대형 관광 프로젝트 본격 시동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