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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적 정통 째즈 듀오가 한국내한 공연

 

이탈리아 정통 째즈 듀오 빠스꾸알레와 잔니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다이나믹한 어코디언 연주로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째즈 듀오는 이번 공연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는 관객들에게 정통째즈의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윤장미와 떠오르는 신예 바이올니스트 김수지 그리고 천재 피아니스트 강한별이 함께 해 그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총감독인 빈대욱 남서울종합예술대학 교수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인사동에서 이탈리아 정통 째즈 공연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최고의 라이브 연주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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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장생포 미래 모습은?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가 ‘500만 명품 관광시대’의 서막을 장생포에서 연다.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조성되는 14개 관광거점과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가 포함된 남부권 마스터플랜이 본격 추진되면서, 장생포 일대가 미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남구는 지난 17일 ‘장생포, 사계절 색다른 감동이 펼쳐집니다’를 주제로 한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고, 고래문화마을을 포함한 장생포 전역에 그림지도 형식의 안내 시설물을 설치했다. 마스터플랜은 관광객에게 장생포의 현재와 미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구성으로 제작됐으며, 남구가 역점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각종 연계사업이 총망라됐다. ▶ 국내 최대 규모, 453억 원 투입 ... 12개 관광거점 + 2개 진흥사업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울산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53억 원이 투입되며, 3단계로 나뉘어 총 12개의 관광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