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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번 맛보면 또 가고 싶어지는 '바다양푼이동태탕 서울시청점' - 바다양푼이동태탕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가봤을 서울시청. 시청 주변은 공기업과 대기업, 백화점과 호텔, 은행 본점 등이 몰려 있어 유동인구도 많거니와 식당 또한 많다. 그래서 그런지 내로라하는 맛집이 즐비한데 그중에서도 최근 개업한 바다양푼이동태탕 서울시청점이 있다.

◇세분화된 메뉴, 빠른 서빙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

이곳의 인기메뉴는 섞어탕으로 동태살과 함께 알과 곤이, 간까지 모두 들어있어서 골고루 먹을 수 있다. 대신 동태탕은 동태살을 더 많이 넣어준다. 탕 메뉴는 동태탕과 섞어탕 외에 알곤이탕이나 내장탕이 있는데 생선 내장을 좋아하거나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세분화된 메뉴를 만들었다.

양푼이에 수북이 쌓인 미나리에서 향긋한 내음이 나서 입맛을 당길 정도로 이곳의 탕은 주방에서 한번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 위에서 끓이다가 미나리가 숨이 죽으면 바로 먹으면 되고, 국물 맛은 시원하고 칼칼하다. 이런 방식으로 음식이 빨리 나오고 빨리 먹을 수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이다.

시청점 사장은 시원한 맛은 된장을 넣지 않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다른 곳들은 감칠맛을 내기 위해 된장을 넣지만 대신 국물이 텁텁해지는 단점이 있다. 이곳은 어떤 재료로 맛을 내냐고 하니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만의 특별한 조리비법이 있다고 한다.

바다양푼이동태탕 서울시청점은 서울시 중구 다동 155 YG타워 2층에 있으며, 전화(02-6031-8912)로 예약 가능하다. 넓은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자리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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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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