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11.8℃
  • 맑음인천 -11.1℃
  • 맑음수원 -11.0℃
  • 맑음청주 -9.2℃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7.4℃
  • 맑음전주 -8.5℃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5.8℃
  • 맑음여수 -6.0℃
  • 제주 2.0℃
  • 맑음천안 -9.4℃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영광군, '내고향ㆍ내직장 주소갖기 운동' 적극 추진 - 영광군청




영광군 염산면(면장 김선재)은 '영광군 인구 늘리기'를 위해 '내고향ㆍ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2월부터 면사무소 민원실에 신규전입자를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광군 주소갖기 전입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입상담센터에서는 염산면 출신이면서 타지역에 주소를 둔 관내 거주자를 파악하여 개별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고향ㆍ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게 된다. 특히 염산면에 연고가 있는 전입 가능한 향우회원, 귀농ㆍ귀촌인, 영광 전자고 학생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내 전입 시 제공되는 영광군 지원 혜택과 신생아 양육비 지원 등을 홍보ㆍ안내하여 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인구의 대도시 집중으로 인해 농어촌 지역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염산면은 "'내고향ㆍ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유관기관단체ㆍ향우 등에게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