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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쌍치면 귀농귀촌협의회, 연말연시 맞아 작은도서관에 책 구입 위한 기탁

귀농귀촌회, 조동옥회장 각 100만원과 50만원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30일 쌍치면 귀농귀촎협의회(회장 조동옥)에서 쌍치면 작은도서관에 100만원을 작은도서관 도서 구입비로 전달했다.

 

전달식은 쌍치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 가졌고, 이정주 쌍치면장과 고영선 도서관 관장이 참석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연말이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쌍치면사무소에 기탁해왔는데, 올해는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쌍치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쌍치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동옥 회장은 별도로 개인 사비 50만원을 도서 구입비로 전달했다.

 

조동옥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도서를 구입하는데 의미를 둔다"고 밝혔다.

 

쌍치면 귀농귀촌회에서는 수년간 지역의 어려운 환경속에 계시는 취약계층분들을 돌보고, 집 수리등의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리고 해마다 귀농귀촌에서 기부하는 성금은 회원들이 블루베리 공동 작업과 수확을 통해 만들어진 수익금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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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수소 기반 미래교통 허브도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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