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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재)발효테마파크-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간 업무협약(MOU) 체결

발효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인류무형의 가치 발굴‧육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원장 김재건, 이하 ()발효테마파크)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석흥) 지난 22 우석대학교 본부에서 발효문화 확산의 공동목표를 가지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식품으로서 발효의 의미를 벗어나 인류무형유산의 총체로서 발효의 가치를 계승, 발전 시켜나가는데 산·학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추진됐고, 기관은 지난 9월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협약내용을 조율해  이날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기관은  ▲한국 발효문화의 중추적인 기관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력방안 마련 ▲인적ㆍ물적 자원, 연구성과 관련 정보 공유로 발효문화콘텐츠 지원 협업시스템 구축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업의 공동 발굴 시행 발효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협력키로 했다.

 

()발효테마파크는 앞으로 세부적인 협업 과제를 조율하기 위해 분기별   관계자 실무협의를 추진하고 정책연구를 진행하는 발효문화 중심기지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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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