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전북

정읍시 내장상동 복돼지 이도경 대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기탁

취약계층 이웃에게 100만원 상당 이불 30채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 내장상동에서 복돼지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도경 대표가 지난 20일 한파에 취약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장상동에 100만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이도경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민 동장은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들어질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이도경 대표께 감사하다”고 전했고, 이날 기탁된 이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