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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최문섭 칼럼] 나와 주변의 행복을 위한 봉사활동 시작

2년 전 부터 탑골 공원 무료 배식소 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 얻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었다. 하지만 마냥 행복할 수만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길어진 수명만큼 노년기 감내해야 할 질환도 그만큼 많아졌기 때문이다. 
홀로 쓸쓸히 노년기를 보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또한 배제할 수 없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 속 노인들을 위한 의료 복지 시설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다. 또한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준비와 설계는 우리 모두의 숙제이다. 

 

용인 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이창엽씨는 2년 전 퇴직 후 진정한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나눔의 행복을 맛보기 위해 탑골 공원 무료 배식소를 찾았다. 


처음엔 단순히 남을 돕고 노후의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기 위한 봉사 활동으로 시작 했다고 한다. 


이창엽씨는 2년간 주말마다 서울을 올라가 밥을 챙겨드리는 일을 통해 느낀 것은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한다는 것은, 나의 행복을 위함이라고 말한다.
 
그는 엄밀히 자신을 분석해 보면 아직 미혼이라 혼자 외롭게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어르신이 많이 모인다는 탑골공원으로 봉사를 갔다고 한다.

 

자신의 노후의 모습을 현실적인 시각으로 마주 하기 위해서다. 매주 따듯한 식사를 챙겨드리는 일을 통해 한끼 식사에 감동하고 감사하는 분들의 다양한 삶의 흔적을 보며 본인이 얻은 것이 더 많다고 밝은 웃음으로 답한다. 

 

우리는 누구나 태어나 젊은 시절과 인생의 화려한 순간들이 있었다.

 

또 누구나 세월은 찾아 온다. 점점 길어지는 노후를 막연히 두려워 할것이 아니라 이창엽 씨처럼 몸소 부딪쳐 더불어 살아보며 소소한 일상에서 남과 더불어 행복을 찾아보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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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국, 새롭게 빛나는 30년 미래 함께 만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제주도와 20개 중국 교류도시가 긴밀한 교류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새롭게 빛나는 30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에서 ‘2022 제주-중국 교류도시 우호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 제주도와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개막식은 ‘함께 쌓는 우정,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제주-중국 교류도시 간 교류 기반을 다지고 경제, 외교, 문화,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를 비롯해 제주도 및 20개 중국 교류도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30년간 한국과 중국은 경제와 외교, 문화와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괄목한 만한 발전을 이룩했다”며 “이제 양국은 함께 이룬 성장과 발전을 기반으로 새롭게 빛나는 미래 30년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한국과 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