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행정부지사실에서 '2025년 2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도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선정된 6개 부서를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2분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목표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북형 정책을 발굴·추진해 실질적인 도정 성과를 창출한 부서들을 격려하고자 열렸다. 이번 2분기 우수부서는 건축디자인과, 관광정책과, 기업지원과, 에너지정책과, 정보통신담당관, 에이아이(AI)데이터과 6개 부서이다. 건축디자인과는 초대형 산불 이재민을 위해 5개 시군에 임시주택 2,490동 등을 설치하고, 국비 291억 원을 확보하는 등 재난 주거 안정에 이바지했고,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실조사·협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1회 추경을 통해 재정을 확보하는 등 위기 대응 행정의 모범을 보였다. 관광정책과는 도내 관광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에 외국인 고용허가제(E-9) 적용을 건의해 경북이 호텔·콘도업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를 유치하는 등 경북 관광의 국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2월 3일 정례조회에서 2024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부서평가는 시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부서별 성과관리, 시정 주요시책의 추진과정, 주요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9개의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각종 성과관리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특히 문경새재 1주차장 정비, 야외공연장 가림막 설치뿐만 아니라 모전·흥덕 어린이놀이터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휴양·정서 함양을 위한 공간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도시과가 선정됐다. 우수 부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과,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및 지역별 소득작목 모델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기술지원과, 시내버스 전면무료화와 임시주차장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한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실현하고있는 교통행정과, 그리고 점촌5동, 동로면이 선정됐고 ▲장려 부서는 새마을체육과,관광진흥과, 보건사업과, 점촌4동, 산양면 ▲도약 부서는 정책기획단, 종합민원과,홍보전산과, 농정과, 유통축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