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재학생들이 '제14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응급처치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4월 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구미소방서의 지원 아래 진행됐으며, 대학생·일반인·청소년 등 총 17개 팀, 약 100여 명이 참가해 CPR 수행 능력과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겨뤘다. 구미대는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전공 동아리 '윙스타(WingStar)'소속 1,2학년 재학생 7명이 참가했다. 경연대회는 연극 형식의 시나리오 퍼포먼스를 통해 응급처치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청중 평가의 호응도를 반영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윙스타' 팀은 항공기 객실 내에서 승객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상황을 생동감 있게 재현하며, 항공서비스 전공의 전문성과 응급 대응 절차를 반영한 스토리텔링 기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실제 항공사 객실 승무원의 상황 대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구성과 정확한 CPR 시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항공서비스 전공의 특성을 잘 녹여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제2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 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된 '제2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과 인천광역시 사이클연맹이 주최, 주관한 수준 높은 전국대회다. 특히 구미대 스포츠지도과에 재학 중인 홍영택 선수는 남자대학부 스크래치 1위, 개인 추발 1위로 2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단체 추발 2위, 단체스프린트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홍선수는 2025년 4월 예정인 아시아게임(2026) 국가대표선수선발평가전에도 참가하며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추종민 선수는 제외경기 1위, 박지해 선수는 여자대학부 1Lap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남자대학부 독주에서 최정명 선수가 2위, 단체추발에서 최정명, 황정우, 홍영택, 추종민 선수가 2위, 단체스프린트에서 김현우, 홍영택, 황정우 선수가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수상했다. 제외경기에서 황정우 선수가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수상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일 지역 내 3개 대학(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산업투어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에게 구미산업의 경쟁력과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미에 대한 소속감과 애착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금오천 플로깅 봉사활동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2캠퍼스 투어 △구미에코랜드 모노레일 및 짚코스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금오천에서 진행된 플로깅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유학생 간 소통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어 지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2캠퍼스를 방문해 모바일산업의 역사와 최신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구미에코랜드에서는 모노레일과 짚코스터를 탑승하며 자연 속에서 짜릿한 스릴과 여유를 동시에 즐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낭만구미의 산업과 자연,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 인재들이 구미에서 유학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물리치료과가 전국 전문대에서 유일하게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미대 물리치료과 3학년 학생 5명(백세웅, 안영준, 김영민, 권태환, 오준혁)이 지난 4일 대한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학회에서 주관한 논문 공모전(학생 분야)에서 '경증의 척주옆굽음증(척추측만증)이 있는 20대 남성의 좌·우 배근육의 활성도 및 근 두께 비교'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한 것. 이와 함께 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한 박시은 교수는 '우수연구 지도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생활습관에 따른 현대인의 척추옆굽음증이 호발되고 그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 및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증가하는 추세에 배근육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물리치료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시은 교수는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이디어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재학 중인 후배들의 본보기 뿐 아니라 물리치료 실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학회는 매년 물리치료와 관련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항공·헬기정비과 학생들이 '제8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개인과 단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대한민국공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후원하는 국내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다. 지난 10일~ 12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는 정윤서(3학년) 학생이 개인 금상, 우진 학생이 은상(1학년), 김도현 학생이 동상(1학년)을 수상했고 주성빈(2학년), 김성현(1학년), 김유신(1학년) 학생이 단체 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는 21년부터 24년까지 대학부 프리미엄 부문에서 4년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결과는 항공사와 군에서 다년간 실무에 종사한 교수진과 실기 교육 중심의 학과 운영,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합해져 이루어낸 성과다. 프리미엄 부분의 개인전 상위수상자는 국제기능올림픽 항공정비 직종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 되며, 개인전 금상을 수상한 정윤서 학생과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강보선 학생과 함께 2026년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 박소원 교수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치매 예방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우수한 사회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치매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교수는 구미보건소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에 참여해 뇌병변 장애인 재활 운동 치료에 앞장서고, 경북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자문위원과 칩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활동 등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사업에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박소원 교수는 "우리 지역의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 활동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치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가 '2024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 출품작은 2024년 9월 27일까지 접수한다. 공모전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게임과 웹툰 산업의 영향이 커짐에 따라 이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 전문 인력을 조기 발굴해 양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과 웹툰애니메이션스쿨, 게임콘텐츠스쿨(조기취업형계약학과)이 주관하고 스틸시리즈(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와 구미대 산학협의회 게임산업체에서 후원한다. 응모자격은 게임과 웹툰에 관심 있는 전국 고교 재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만18세 이하)을 가진 자다. 응모 부문은 게임아트와 웹툰으로 게임아트는 자유주제의 게임원화, 일러스트, 3D 모델링 등 순수 창작 캐릭터 또는 배경이며, 웹툰은 장르적 제한이 없는 웹툰 형식의 순수 창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원, 최우수상 2명은 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 우수상 5명은 상장 및 상금 각 10만원, 스틸시리즈상 9명은 상장 및 110만원 상당의 상품, 장려상 20명은 상장이 수여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재학생들이 '제13회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8월 30일, 31일 양일간 칠곡군 석적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구미대는 4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부에서 남자부 1위(김원환,1학년), 여자부 2위(김주하,1학년), 3위(권영남,1학년)를 차지해 위상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와 함께 일반부에서는 김미소(1학년) 학생이 1위, 시니어부에서는 박해덕(1학년) 학생이 3위를 차지했다. 정난희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준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성과는 교수님들의 뒷받침과 학생들의 탁월한 기술이 융합되어 나온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는 전공 계열로 개설됐으며 2025년부터는 전국 최초 체육전문 계열 학과로 개설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2024 KT&G 상상 치어리딩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KT&G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SSG랜더스 필드 프론티어 스퀘어(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대학 소속 치어리딩 응원단 10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여대, 우수상을 차지한 서강대, 가천대를 누르고 영광의 대상과 함께 2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천무응원단은 이날 열린 SSG랜더스와 KT위즈와의 프로 야구경기에서 치어리딩 단상에 올라 축하공연을 실시, 국가대표급 치어리딩 실력을 대내외에 알렸다. 김지혜 천무응원단장(간호학과 3학년)은 "전국 대학 치어리딩 응원단이 총 출동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여름방학 기간에도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우리 단원들과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천무응원단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2016년 창단한 이후 2022년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우승, 2024년 대구파워풀페스티벌 최우수상, 2024년 치어리딩 재팬 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두 번 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23일 교내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학년도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에서 41명의 학생들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이종훈(게임콘텐츠스쿨) 학생이 최우수상, 박선영(게임콘텐츠스쿨) 학생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표창, 오수미(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학생은 K뷰티테크니션협회 이사장 표창, 강수엽(헤어뷰티디자인과) 학생은 한국뷰티인적자원연구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졸업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돼 2학년 때부터 직장인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2년제 학위기간을 6개월 단축한 1년 6개월 만에 졸업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1학년 등록금이 전액 국비 지원되며 취업장려금 400만원이 별도 지급된다. 2학년 등록금도 75%(협약기업, 지자체, 학교 각 25% 지원)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승환 총장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신성장산업 맞춤형 스마트 인력 및 지역특화사업과 연계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면서 "군복무를 마치거나 대학 졸업 이후에 조기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와 경북파크골프협회가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안동시에 소재한 경북파크골프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난희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 김선종 경북파크골프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 관련 업무 교류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교육 실습 및 교육사업 협력 등에 대한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다. 김선종 경북파크골프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 사례와 학문이 함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난희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은 "구미대는 국내 공인 제1호 동락파크골프장을 포함해 7개 파크골프장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북파크골프협회와의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전문가 배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대 파크골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전문대 유일의 반려동물행동지도사 필기 및 실기 국가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됐다. 구미대는 올해 반려동물케어과를 신설, 최신식 교육장과 천연잔디 훈련장을 갖췄다. 최적의 시험장으로 평가받아 국가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된 배경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국가자격을 도입한 자격증으로 8월 24일 처음으로 1차 필기시험, 오는 10~11월 2차 실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2급 국가자격증은 올해, 1급은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구미대는 1차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국가자격시험장으로 지정돼 2차 실기시험장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2급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관리학, 훈련학과 직업윤리·법률, 보호자 교육·상담 등 5개 과목에서 선택형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필기시험(100점 만점)에서 각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실기시험에서는 응시자 본인이나 직계가족이 소유한 6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과 함께 기본 지도 능력을 평가한다. 실기시험(100점 만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서영길 교수(국제교류처장)가 한국과 스리랑카의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스리랑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서 교수는 스리랑카 교육부를 방문해 피리베나스(Vijitha Berugoda) 장관으로부터 스리랑카 유학생들의 교육교류 공로와 한국내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서 교수는 스리랑카 출신 유학생과 외국인근로자들을 구미대에 입학시켜 교육 교류 발전에 역할을 했으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스님 및 결혼이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에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한국어 및 문화교육 지원에도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은 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받아들여진다. 서영길 교수는 "스리랑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는데 앞장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외국인 정착과 연계된 경북도 K-U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취업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피재윤(스포츠지도과 2년) 선수가 가라테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피 선수는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제천 대원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5kg(이하) 급에서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로써 피 선수는 20년부터 24년까지 5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에 따라 피 선수는 오는 9월 20일에서 22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와 11월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피 선수는 세계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1월 파리에서 열린 '가라테1프리미어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는 세계랭킹 50위권 선수들에게만 출전 자격이 부여되고 있으며 세계 랭킹 28위인 피 선수는 상위랭커들을 누르고 당당히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88cm인 피 선수는 75kg(이하) 급에서 피지컬이 우세하고 운동에 대한 재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기는 '앞손치기'와 '앞발차기', 그리고 뛰어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와 경북경영자총협회 인사노무부서장협의회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미대와 인노회는 27일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약속하고 '2024년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공동 주관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 조언, 인재의 지역 취업을 통한 인구 증가 및 정주여건 1등 도시 만들기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승환 총장과 김규섭 경북경총 사무국장, 조윤정 아주스틸 그룹장, 지연 피엔티 본부장 등 인노위 30여 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와 구미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노회는 경북경총의 구미지역 인사·노무 관계자들의 협의회로 청년들의 면접과 채용에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인노회 워크숍을 통한 지역 대학과의 상호협력은 변화되는 교육 환경과 체계에서 지·산·학의 모범적인 거버넌스 사례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는 지역 정주여건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산·학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전문 인재를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고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