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디스파 얇고 작은 입술이 예쁜 입술이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도톰하고 건강한 핑크빛을 띠는 입술이 대세. 키스를 부르는 사랑스러운 입술로 이번 겨울 로맨스의 여자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건강한 난소를 가지고 있을 때 활발하게 생산되는데, 신기한 것은 이 호르몬이 여성의 얼굴 모습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에스트로겐의 뼈 성장 억제 기능으로 눈썹뼈의 발달이 억제되어 눈이 상대적으로 커 보인다든지, 눈썹이 가늘어지고 턱의 크기가 작아진다던지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에스트로겐의 분비로 입술에는 지방이 축적되어 도톰한 ‘앵두 같은 입술’이 된다. 남성들이 여성들을 볼 때, 매력적으로 보는 입술은 건강한 여성들의 상징이기도 한 것이다. 이 가을, 앵두 같은 입술을 위한 세 가지 관리법을 살펴보았다. Theme 1. 성형외과 ‘입술 필러’ Case. 20대 후반 직장인 김모양, 얼굴에 비해 너무 작은 입술이 항상 콤플렉스였다. 입술이 조그만 사람은 속도 좁다는 말도 안 되는 동료들의 농담 에 상처를 받을 대로 다 받은 김모양, 더 이상은 작은 입술을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
배우 박근형이 아들 윤상훈(마션)을 지원사격했다. 박근형은 10일 정오에 발매되는 마션(with 김현식)의 디지털 싱글 'Don't you cry'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박근형은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근형은 카리스마가 담긴 눈빛, 깊이 있는 표정, 마초적인 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뮤직비디오를 기획한 윤상훈(마션)이 직접 출연해 박근형과 함께 아픈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한 남자의 현재와 과거를 연기했다. 뮤직비디오는 마션과 박근형이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 박근형의 'Don't you cry' 뮤직비디오 출연은 아들 마션의 음악을 들은 박근형이 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실제 부자지간인 이들이 서로 거울을 보는듯한 설정으로 한 남자를 연기하게 됐다. 'Dont you cry'는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의 목소리 샘플링이 얹혀진 곡이다. 하림의 하모니카 솔로가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마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가객 김현식의 목소리와 조화됐다. 'Don't you cry'는 오늘(10일) 정오에 발매된다. 배우로도 활동 중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