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월 15일부터 3주간 관내 재활용품 수집상(일명 고물상) 171개소에 대해 지도ㆍ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처리 불가능한 폐기물의 수집ㆍ운반, 무허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 여부이며 특히 침출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발생 시에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외부 가림막(펜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수집한 재활용품을 사업장 밖 도로변에 적재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자체 개선토록 행정지도하고 미이행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내 고물상 업체들에 경각심을 심어주고 폐기물을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정 관리토록 하여 시민들이 살기 좋은 깨끗한 김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가 ‘텃밭문화를 가꾸는 생활 속 도시농업’ 실현을 위해 ‘2016년도 도시농업육성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2012년부터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농업지원 조례 제정, 도시농업위원회와 전문가그룹 구성·운영, 도시텃밭조성 지원 등으로 도시농업을 적극 육성한 결과, 도시텃밭(2011년 86ha→2015년 118ha)과 도시농업 참여자(2011년 1만9천 명→2015년 3만3천 명)가 급속히 증가하고, 도시농업 연구기관과 도시농업공동체도 44개소가 구성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도시농업 시작 5년차인 2016년도에도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함은 물론 도시농업을 통한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 올해 부산시의 ‘도시농업육성 시행계획’주요 과제는 △도시농업 실천 공간 확대로 삶의 질 향상 △도시농업을 통한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귀·창농 인력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도·농 상생 공감대 형성과 도시 브랜드 제고로 설정해 30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농업 실천 공간 확대로 삶의 질 향상 ① 도시경관 조성과 도시농업 체험 공간 제공을 위
충북도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2017~2019년(3년)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소요물량은 2016. 1. 1.부터 5. 2.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신청은 농업경영면적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할 수도 있으며, 메일이나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군에서는 읍면동단위로 지난주기 공급년도(‘14~’16년)와 2016년 신청물량 등을 감안하여 3년1주기(‘17~’19년) 공급계획을 수립해 공급하게 된다. * 토양개량제는 살포효과가 약 3년간 지속되므로 3년에 한 번 공급 또한 농업보조금의 중복·편중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2017년부터는 농업경영체 경영정보 DB에 등록된 농지에 한하여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17~’19년 토양개량제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조속히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경작관계 변경 등에 따라 추가된 농지의 경우에는 등록정보를 빠른 시일내에 변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영정보 등록 및 변경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 ‘농업경영체등록신
17일 빌리엔젤의 서울지사(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12번지 비전타워15층)가 고품격 디저트 사업으로 승부하는 디저트 편집샵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의 제1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디저트카페 창업 붐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체 디저트 생산시설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의 오픈으로 패점율이 높은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디저트 시장 도입기부터 꾸준히 성장해 온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본사가 있다. 빌리엔젤은 2012년 6월 홍대에서 시작해 현재 신세계백화점 전 지점 및 강남직영점 등의 가맹점 포함 현재 38개 매장을 오픈하였고 약 13개의 매장 오픈을 위해서 공사 중에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될 점은 본사 창립 이후 4년간 패점한 가맹점 매장이 없다는 것이다. 빌리엔젤은 가맹점 창업의 문제점인 프랜차이즈회사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과 까다로운 입지 선정, 매장별 상권 권역을 유지해 1회성 반짝 창업 아이템으로 패점하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맹 점주와 동반 성장하는 가맹본사이다. 프리미엄 고급 디저트라는 콘셉트로 조금씩 성장해 왔으며, 매년 꾸준하게 지점과
지난 13일 689회 로또 1등 당첨자의 사연이 리치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공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당 포털 사이트 회원 이태형(40대 남성, 가명) 씨. 그는 당첨 발표 하루만인 14일 해당 사이트에 자신의 당첨 용지와 함께 장문의 당첨 후기를 남겼다. 이 씨는 후기를 통해 “10년 전 사업과 결혼, 보증 등의 문제로 처음 로또를 시작했다”며 “이후 10년간 빠짐없이 매주 로또를 꾸준히 구매한 끝에 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간 4, 5등만 당첨됐지만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성공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꾸준히 했다”며 “때때로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다른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사연을 보면서 마음을 다 잡았다”고 말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실제로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매우 희박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 번 로또를 구매하다가 당첨되지 않으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씨의 경우 처음부터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매주 5천원~1만원씩 소액으로 꾸준히 했기 때문에 지금의 행운을 얻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5명의 자체 배출한 로또 1등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당첨까지 평균 1년 6개월 이
액정보호필름전문 업체인 프로텍트엠에서 보급형 강화유리필름인 ‘스킨즈글라스’를 출시하였다 스킨즈필름과 레볼루션제품의 생산과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능은 최대한 올리면서 가격은 최대한 내린 그야말로 가격대비 최고의 상품을 출시하였다. 기존의 강화유리제품은 3,000원에서 30,000원선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스킨즈글라스는 2,000원으로 일반 액정보호필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 것이다. ‘스킨즈글라스’는 세계 3대 유리제품 생산회사인 일본 아사히글래스를 채용한 스마트폰 강화유리필름으로 일반 보호필름보다 3배 강한 9H의 표면 강도로 열쇠나 칼 같은 날카로운 금속에도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는다. 강화유리의 두께는 0.33mm의 슬림한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해 무게는 낮추고 슬림감이 뛰어나 터치감을 그대로 살렸다. 강화유리지만 높은 탄성력으로 휘어져도 쉽게 깨지지 않아 부착 시 파손위험이 없다. 강화유리 테두리 부분은 2.5D 라운드 연마로 부드럽고 편안한 그립감을 유지하며, 표면은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과 오염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지문방지 기능을 지녔다. 또한 투과율 98%의 고선명 강화유리를 사용해 필름부착 시 발
2016년 새해 벽두부터 기업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고 한국 또한 이러한 기조를 쉽게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기업의 생존 조차도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있는 시점에 기업경영 및 마케팅 전문가를 모시고 저성장기에 생존할 수 있는 해법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기업 컨텐츠 개발은 물론 CS관련 자격인증 및 교육훈련 전문업체인 한국CS경영아카데미(대표 박종태)가 3월 16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저성장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마케팅 및 고객유지 전략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세미나에서는 경영 및 마케팅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저성장기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고객유지 전략은 물론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Key note Speech)은 ▲셀컨설팅의 김동완 대표 컨설턴트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배우는 저성장기 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 ▲디지털 무브&마케팅 혁신 연구소 박현준 대표가 ‘저성장기 전략적 성장을 위한 5가지 마케팅혁신 전략과 실제’라는 현실적인
학습컨설팅이 포함된 매니지먼트입시컨설팅과 학생부종합전형이 전문인 알찬교육컨설팅(대표 전관우)이 2016년 3월 6일부터 시작하는 대학입시컨설팅 실전 전문가 양성 및 창업 교육과정인 ‘윤슬A’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대치동 개구리쌤’으로 알려진 전관우 대표가 모든 교육을 직접 하며 상담과 학생부 분석, 그리고 상담 및 컨설팅보고서 실제 작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실전 연습하게 되는 실전 적용위주로 수업을 실시한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로 대입컨설팅의 바람직하고 표준화된 자그마한 바람을 일으키고자 시작하는 알찬교육컨설팅의 ‘실전전문가’ 양성 창업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배운 상황에서 실전 적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혼동스러워 하는 대학입시컨설턴트들을 최고의 실력가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슬A’는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하는 사람은 소화해내기 힘든 실전 노하우를 수업하는 과정으로 유웨이, 진학사, 김영일교육컨설팅,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등의 입시컨설턴트 심화과정 수강자나 기본적인 실력은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대상이다. 한편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계절이 바뀌면서 피부 가려움, 따가움, 안면홍조로 얼굴이 울긋불긋해지며 각질과 모공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이 늘어나는데 이처럼 트러블을 앓고 있는 피부에는 카모마일화장수를 주재료로 만드는 민감성 피부 크림이 아주 좋다. 보습이 부족한 피부와 복합성 피부,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라면 민감스킨, 민감 로션을 적극 추천한다. 얼굴 당김 없는 깨끗한 보습세안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서시옥용산 비누를 피부가 가렵고, 울긋불긋하다면 카모마일 비누를 추천한다. 안면홍조는 얼굴이 계절에 상관없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서는 갱년기로 인한 홍조증상까지 나타나곤 한다. 남들이 이 고통을 알까? 안면홍조는 피부홍조와 감정홍조로 의학적으로 나누기도 한다지만 정작 피부과나 한의원에서 안면홍조를 완벽하게 치료 또는 개선되었다는 예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이처럼 안면홍조는 아토피와 함께 아주 고치기 힘든 피부병처럼 여겨왔다. 수백만 원의 병원비만 날리고도 치료가 안되서 포기하고 또 포기한다. 명옥헌 코슈메틱 CEO도 젊은 시절 안면홍조 때문에 오래도록 고생을 했고 천연재료만이 안면홍조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한 양심적인 한의사의 말을 듣고 치료를 원했지만, 재료를
기존보다 최대 10배 빠른 ‘U+광(光)기가’ 인터넷을 LG유플러스 인터넷 개통이 가능한 서울시 아파트와 주택 모든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전 지역에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의 광(光)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해 LG유플러스 인터넷 개통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U+광(光)기가 개통이 가능해졌다고 14일 밝혔다. U+광(光)기가는 최대 1Gbps의 인터넷 속도로 대용량 동영상 업/다운로드를 막힘 없이 빠르게 진행해, 1.2G 영화를 최소 10초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속도 최고 867Mbps를 제공하는 통신사 최초 광기가 와이파이로 온 가족이 함께 집안에서 끊김 없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U+광(光)기가를 통해 기존 HD화질 보다 4배 선명한 UHD 화질을 제공하는 U+ tv G4K UHD를 비롯해 U+ tv Gwoofer, 큐레이션TV와 최근 20만 가구를 돌파한 총 14종의 홈IoT 서비스 등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홈상품을 안정적인 품질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월 5,000원의 요금 할인까지 제공돼 통신사 최저 이용 가격으로 최고의 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한우리 젖소농장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5일부터 운영한다. 축산농장종합지원시스템 ‘한우리’는 정부3.0에 맞춰 축산 관련 기관에 나눠져 있던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2013년 한우, 2014년 닭과 오리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올해부터는 낙농 농가를 위해 젖소농장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로 개발한 ‘한우리 젖소농장관리 프로그램’은 HACCP 기록 관리, 개체 관리, 번식 관리, 도체 등급 관리, 산유 관리, 경영 관리, 젖소 상담의 총 7개 분야 42개 관리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젖소 농장의 특성을 반영해 이전 프로그램에는 없었던 산유 관리와 젖소 상담을 추가해 체계적인 농장 관리를 할 수 있다. 산유 관리는 날짜별 우유 생산 기록 정보를 관리하는 기능이다. 개체마다 오전, 오후로 구분해 착유량을 관리함으로써 산차별, 유기별 산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젖소 상담은 젖소 개체의 검정자료와 선형심사자료, 유전능력정보를 제공해 경제 수명을 연장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한우리 젖소 농장 관리 프로그램’은 ‘한우리 누리집(hanwoori.nias.go.kr)’에서
2015년 회사 매칭 포함 임직원 소액기부로 56억6천만 원 기부 급여공제ㆍ신용카드ㆍ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기부 방법 통해 편의성 높여 <사진> 왼쪽부터 허정우 SK하이닉스 이천노동조합위원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박성욱 사장,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준수 SK하이닉스 청주노동조합위원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SK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율적 소액기부문화가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기부문화 형성에 좋은 전례가 되고 있다. SK는 15일 "2015년 한 해 동안 회사 매칭 지원 포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56억6천만 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SK그룹 전체 임직원 8만여 명 중 75%가 넘는 6만700여 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이는 SK의 '행복나눔' 경영을 임직원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SK의 이 같은 소액 기부 문화는 "최태원 회장이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강조해온 경영이념인 '이해관계자 행복극대화'를 임직원들이
적합업종 중소기업, 기술개발로 당당히 경쟁하세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적합업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지원을 통해 해당 분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자 '2016년 중소기업 적합업종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세부 지원내용 등을 공고하였다. 2016년 지원규모는 총 23억 원으로 과제당 개발 기간 최대 1년, 1억5천만원 원까지 지원되며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총 108개 업종(품목)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금년의 경우 적합업종 지정해제가 예정된 77개 품목('17년 종료품목: 적합업종 49개, 시장감시 7개, 상생협약 21개)에 대해 우선 지원하며 기술전문가의 밀착지원(R&D 및 사업화 기획 등)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기술개발 경험이 부족한 적합업종 기업의 우수과제 발굴 및 사업화 성과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적합업종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함께 他 적합업종 분야 기업에 대해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대ㆍ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동 사업을 통해 발광다이오드(LED), 금형, 관상어 등 15개 품목 및 21개 기업에 27억
스타트업 현장에서 창업 DNA를 깨워라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1∼2년간 유망 창업·벤처기업 현장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2016년 창업인턴(Venture For Korea)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5일(월)부터 3월 18일(금)까지 동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와 이들의 인턴 활동과 창업을 도와줄 채용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인턴 지원사업: 선배 기업에 근무하면서 창업의 노하우와 스킬 습득 후 창업(사업화)으로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아이비리그 등 우수대학 졸업생들의 창업 촉진 등을 위해 운영 중인 미국의 'Venture For America'를 벤치마킹. 올해 추진되는 '창업인턴제'는 지난 2년간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500여 개의 창업·벤처기업 풀을 구성하고 예비창업자와 기업간 매칭 과정 등을 통해 100명의 창업인턴을 선발ㆍ운영할 예정인데 창업인턴으로 선발되면 선배 기업에서 1년간 현장근무와 함께 실무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업역량을 배양하게 되고 인턴근무 후 창업을 준비할
KT 클라우드 역량, KT DS의 오픈소스 역량 결합한 오픈소스 TF 출범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 통한 IT 비용절감 컨설팅 제공 KT가 기업들에 IT 비용을 줄여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KT DS(대표 김기철, www.kt.com)와 'ICT 융합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와 KT DS는 기업 대상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 적용을 통한 IT 비용절감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오픈소스 TF(Task Force)도 출범한다. 오픈소스 TF는 KT의 클라우드 전문가와 KT DS의 오픈소스 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TF에서는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상용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소스 형태로 전환해 기업들의 IT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비용을 줄이고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기업은 상용소스 및 서버 운용에 큰 비용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를 적용하게 되면 라이선스 비용뿐만 아니라 서버 구축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IT 비용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