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7일 송림1동 주민센터에서 구도심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송림달빛마을 조성을 위한 근대도시 한옥마을 특화경관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송림 달빛마을 조성사업은 송림1동과 2동, 송현공원주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인근에 근대도시한옥마을 특화경관, 전통주막 및 추억의 먹거리촌, 전통문화예술거리, 송현터널 위 하늘 전망대 등을 조성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테마마을을 만들고자 시행되는 사업으로 동구의 중심관광지역인 달동네박물관 및 물놀이터 도랑과 연계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문화관광도시로의 재창조를 위한 관광특화 전략 및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송림1동과 송림2동 사업지역 내 주민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택외관개선사업의 대상지역과 사업내용, 추진절차 및 일정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사업추진 시 개선할 사항과 바라는 점 등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한옥마을 특화경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교, 성균관 유도회 관계자와의 소통시간 가져 안상용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6일 충효회관을 방문해 윤리교실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향교와 성균관유도회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도덕성 회복과 전통문화 계승의 산실인 거창향교의 현황, 시설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와의 허심탄회한 대화로 애로사항과 해결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안상용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공자를 모신 대성전, 명륜당 등을 직접 둘러보고 "현대사회 물질문명의 풍요 속에 각종 범죄와 사회문제가 대두하는 시점에서 성현들의 충효사상 고취, 기초질서, 예의범절, 투철한 국가관, 도덕과 예절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향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석봉 전교는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성·가정예절 교육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도덕성 회복과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향교에서는 매년 한문윤리교실, 전통성년례, 전통다도교실, 향교 석전대제, 기로연 재현, 예의생활 및 윤리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경기도 대표 관광지로 육성된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6일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양기대 광명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경기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키워 나가기로 했다. 3개 기관은 이를 위해 광명동굴을 문화와 예술의 접목, 특화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기도의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4월 16일부터 5개월간 개최되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전시 지원 등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광명동굴 개발 등에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과 함께 광명동굴의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 관내 시군과 중앙부처 및 전국 광역자치단체와의 협력, 경기도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 운영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중화권ㆍ동남아시아ㆍ유럽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내외 관광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은 물론 해외박람회 개최 시 광명동굴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광명시ㆍ경기도ㆍ경기관광공사의 업무협
275개 해외규격인증 분야에 총 1천820개 기업 내외 선정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에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ㆍ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금년도에는 CE, FCC, NRTL, FDA 등 275개 일반인증 분야와 의료기기, 건축자재, 방폭(防爆) 등 3천만 원 이상 소요되는 고부가가치인증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일반인증 분야는 10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약 1천50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인증분야는 98억 원 규모로 약 32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인증에 장기간 소요되는 의료기기(ⅡㆍⅢ등급), 특수 화장품, 보건식품 등의 고위험군 제품분야에 대해서는 사업 기간을 기존 최장 2년에서 최장 3년으로 연장하였으며, 유효기간이 도래한 제품의 인증 갱신시 1회에 한해 신규 인증과 동일한 절차로 신청이 가능하며,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SKT 분당~용인 등 5개 구간 총 256km, 상용망과 동등한 시험환경 구축 핵심기술 개발단계서 상용장비 실증 가능 및 사업화 단계로 전환 의미 양자암호통신기술 개발을 선도해왔던 SK텔레콤 컨소시엄이 SK텔레콤 분당사옥에 '양자암호통신 국가시험망'을 오픈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은 향후 국가 R&D 차원에서 개발된 각종 퀀텀(Quantum) ICT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서, 국내 산ㆍ학ㆍ연 단체들의 오픈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 컨소시엄은 "분당사옥과 용인집중국간 68km 구간(왕복) 등 총 5개 구간에 양자암호통신 국가시험망을 구축하고, 양자암호통신 국가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가시험망 개소식은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발주했던 '양자암호통신망' 국책과제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향후 SK텔레콤 컨소시엄은 2018년을 목표로 수도권과 대전권을 잇는 양자암호 시험망을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곡성군 곳곳에서 풍성한 한해를 기원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예부터 정월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새해를 설계하고 한 해 운세를 점쳐 보는 달이었다고 한다. 대보름은 어둠, 질병과 재액을 몰아내는 빛의 상징이라 여겨 이날 온 마을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행사를 하며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러한 세시풍속을 이어가는 행사가 곡성군 전역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특히 오는 22일 오곡면 청년회 주최로 오곡면 오지리 금천천 둔치 일원에서 한해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여느 지역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민족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이번 행사는 윷놀이, 투호놀이, 연날리기, 고줄만들기, 줄다리기, 지신밟기, 제례, 폭죽놀이, 달집태우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후 5시경부터 펼쳐지며 오곡면 금천농악대의 신명난 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오곡면 4대문 지신밟기와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것으로 대보름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이날 저녁 7시경부터는 마을의 평안과 안녕,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군민의 눈높이에서 고충민원 해소하고자 노력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년도 고충민원 처리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및 226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해남군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해소하고 주기적 점검을 통해 고충민원의 관리 기반 수준을 높이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지난해 주민 고충민원 191건을 처리했으며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전 직원 매뉴얼 교육, 민원사전심사제도, 집단갈등 해소 공청회, 제도개선, 규제개혁,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을 실시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철환 군수는 "우수군 선정을 계기로 고충민원 처리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고충민원에 대한 처리, 친절도 교육 등을 내실화하고 고충민원 처리시 민원인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도 지자체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1년간 243개 지자체의 고충민원 예방ㆍ해소ㆍ관리기반 등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한 전문
부산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지난해 근린재생 일반지역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아미·초장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 16일 관련 기관 및 단체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된 관계자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담양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나서 노인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담양군은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670명을 선발, 오는 3월 2일부터 11월까지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생활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케어를 포함한 공익활동형 분야 10개 사업과 지역사회환경 개선사업 등 시장형 분야 4개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ㆍ심리적 만족감을 높이는 한편 자긍심과 향상에 기여하고 있어 전년도 636명 참여 실적 대비 5%를 늘려 올해 34명을 확대 모집했다. 한편 각 읍면사무소와 담양군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에서는 결원 발생 시 대체 인력이 즉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기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에 대한 문의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부서, 담양군노인복지관(061-380-1311), 또는 대한노인회담양군지회(061-380-4999)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
유아용품 브랜드 포브(대표 정인수)가 18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국내 최초로 기저귀가방에 보온보냉이 가능한 냉장고기능을 탑재해 출시한 ‘미니프리저(Mini-freezer)’이다. 냉장고포켓은 최대 24시간 보온보냉 유지가 가능하여 계절별로 별도의 보온보냉 파우치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아기 이유식과 분유를 보관할 수 있어 많은 육아맘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밖에 아기들의 기저귀 교환 시, 청결유지를 위한 프리미엄 방수 기저귀패드가 새로이 디자인되어 추가되었으며, 액체보관용 드라이파우치가 기본 내장되어 육아맘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이 밖에 올해부터 신규로 전개될 미아방지 기능이 탑재된 베이비백라인과 아웃도어 미니캠핑 가방 등을 대거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브(www.forbshop.com)의 다양한 신제품은 코엑스홀 B관 포브 전시부스(C140)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토판지아 소개 (주)아토판지아는 자체 브랜드인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와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토판지아를 론칭하여 기획/ 개
담양군은 지난 12일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담양ㆍ장성사무소와 함께 개최한 농업 경영체 및 직불제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2016년도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및 농업 경영체 등록 신청을 통합적으로 접수함으로써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농업직불금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군은 오는 19일부터 4월 4일까지 집중 접수기간을 설정, 관내 12개 읍면사무소에 직불금 공동접수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지급대상농지 및 지급대상자 모두 농업 경영체에 등록되어야 직불금 지급 요건이 충족되며 직불금 종류에 따라 대상 자격이 달라진다. 쌀소득 보전직불제는 지난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를, 밭농업 직불금의 경우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를 각각 대상으로 하며 농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해 지급대상 법정리에 포함된 농지 및 초지의 경우 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농업인의 편의에 따라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주민등록 소재지 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올해부터
두손건설이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용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지젤엠청라’ 상가를 분양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1만995㎡, 건축면적 6484㎡, 연면적 5만9546㎡ 규모에 지하 3층~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600여 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지젤엠청라’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청라 명소인 커넬웨이 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커넬웨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 상권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만 3000여 가구 약 9만 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 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 교통으로는 지난해 6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됐고 청라~화곡역 BRT버스 운행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잇따른 FTA로 인한 농수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수산물의 가격 경쟁력이 사라져 농촌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남 강진군이 역발상을 통해 위기의 농촌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있다. 강진군이 선택한 키워드는 '마케팅과 직거래 유통 혁신, 브랜드 상품 개발'이다. 특히 브랜드 상품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해 '강진 건강 10대 농수축산물 집중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건강에 좋은 먹거리 등 수퍼 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고려, 건강에 좋은 10대 품목을 선정해 강진군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10개 품목에는 강진에서 생산된 귀리, 연근, 흑염소 등 관심도가 높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대체작물과 여주, 아스파라거스 등 아열대 기후에 적합한 특화 작목 등을 후보품목으로 선정하고 검증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군은 10대 건강식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5일 순천대 이기웅 교수,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조창완 전남발전연구원 수석연구원을 비롯한 지역 농업전문가, 언론인 등으로 품목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군에서는 조사된 60여 개 품목 중 15개 예비
부산시가 자동차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자이언엔텍과 지역 자동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8일 오후 3시 강서구 과학산단 내 (주)자이언엔텍 회의실에서 ‘제2공장 신축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대리해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 (주)자이언엔텍 최광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투자양해각서에는 ▲(주)자이언엔텍은 부산공장 신축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자재 현지조달은 물론, 지역업체를 협력사로 참여시켜 지역 연관산업의 발전 도모하며 ▲부산시는 원활한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자이언엔텍은 부산 강서구 과학산단에 본사를 둔 자동변속기 부품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09년 11월 창업한 이래 주력 제품인 6단 자동변속기 부품(Outer Race)과 허브베어링을 국·내외자동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우량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신규투자는 제2공장 신축하는 것으로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1단계) 부지 6,63
유러피언투어가 선정한 주목할 유망주 다니엘 임과 계약 체결 <사진> 세라젬 이인규 대표(오른쪽)와 프로골퍼 다니엘 임 선수가 스폰서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17일(수) 프로골퍼 다니엘 임(31세)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라젬은 다니엘 임 선수에게 후원금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다니엘 임 선수는 올 시즌부터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경기를 하게 됐다. 미국 명문 주립대인 UCLA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다니엘 임은 2006년에 Pac-10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스물세 살 때인 2008년 프로로 전향하여 캐나다투어에서 2승을 거두면서 국제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2013년 유러피언투어에 데뷔하여 2014년 21경기 15컷을 달성하였고, 2015년 참가한 스위스 챌린지투어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가 선정한 주목할 유망주에 뽑힌 '다니엘 임'은 1월 열린 BMW 남아공오픈과 요버그오픈에서 공동 8위와 3위를 기록하며 두 대회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려 라이징스타의 위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