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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동구, 한옥마을 특화경관 조성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 인천동구청




인천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7일 송림1동 주민센터에서 구도심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송림달빛마을 조성을 위한 근대도시 한옥마을 특화경관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송림 달빛마을 조성사업은 송림1동과 2동, 송현공원주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인근에 근대도시한옥마을 특화경관, 전통주막 및 추억의 먹거리촌, 전통문화예술거리, 송현터널 위 하늘 전망대 등을 조성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테마마을을 만들고자 시행되는 사업으로 동구의 중심관광지역인 달동네박물관 및 물놀이터 도랑과 연계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문화관광도시로의 재창조를 위한 관광특화 전략 및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송림1동과 송림2동 사업지역 내 주민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택외관개선사업의 대상지역과 사업내용, 추진절차 및 일정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사업추진 시 개선할 사항과 바라는 점 등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한옥마을 특화경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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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가온소리’ 퓨전국악 공연…“예술로 전하는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가 7월 28일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야금부터 첼로까지…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한진영을 중심으로, 가야금(이승호), 해금(최정윤), 첼로(오지나)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독창적인 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베사메무쵸,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동요 메들리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형식의 무대…문화 접근성 높이는 노력 이번 공연은 예술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은 의료·요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요양시설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들은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고품질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