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교류행사를 통한 체류형 관광객 1천 명 돌파 원주시가 체류형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통해 중국 관광객 1천 명을 유치하여 2016년 1만 중국 관광객 유치에 순풍이 불고 있다. 지난 1월 26일부터 4차례에 걸쳐 중국 청소년 단체관광객 1,000여 명이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갖고 원주시를 관광했으며 오는 2일(화)에도 중국 청소년 350명이 오후 2시 백운아트홀에서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위해 원주시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류 공연단을 모집하였으며 남원주초등학교, 일산초등학교, 원주삼육초등학교, 구곡초등학교, 원주청소년수련관, 효성태권도가 참여하였으며 오케스트라, 중창, K-POP댄스, 태권도시범 등을 선보인다. 원주시를 방문하는 중국 청소년 단체관광객은 원주를 방문하여 2박 3일간 원주에 머물면서 문화예술교류 행사 이외에도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후변화홍보관, 원주레일바이크 등지를 관광할 계획으로 원주시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주시에서는 지난해 국제관광마케팅의 알토란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
이천시 조병돈 시장은 지난달 20일 부발읍을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6년 시민과의 대화를 28일 오후 3시 30분에는 대월면사무소에서 실시했다. 조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당면 현안업무를 챙기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체 방문도 병행하면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 3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및 굴다리 개선, 군부대 항공소음 관련 방음벽 설치, 소규모 농로 포장, 마을회관 건강프로그램 개설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조병돈 시장은 "시정의 계획과 집행은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면서 "최근 이천시가 범시민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을 통해 이천시를 글로벌 문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재춘 원장, '교육정책의 실효성 제고, 성공적인 청사이전 등에 역점 둘 것' 김재춘 신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은 2월 1일 원내 제1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교육정책의 실효성 제고, 성공적인 청사이전 등에 기관 경영의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춘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한국교육이 당면한 제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혁신적인 교육체제를 개발함으로써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라며 "한국교육개발원의 설립목적이 실현될 때 교육정책의 수립 및 집행의 효율성과 기여도를 더욱 높여 정부가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 있게 국정과제나 교육정책을 추진하게 되고 우리 교육의 경쟁력과 위상 또한 더욱 높아질 것이며 우리 원의 위상과 역할도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신임 원장은 이어, "아무리 좋은 연구결과물이 생산되더라도 그 결과물을 활용하는 사람이 적거나 만족도가 낮다면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받기 쉽지 않다"면서 "기관이 생산한 연구결과의 활용도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연구과제의 선정과 기본계획의 수립단계에서부터 현장수요를 세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홍보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를 지난 1월 28일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활동할 12명의 서포터즈 단원들 대부분은 작년에 진행한 직업훈련과정을 이수했거나 이천새일센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앞으로 단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이천새일센터를 널리 홍보하게 된다. 남상오 센터장은 "사명감을 갖고 이천새일센터를 위해 일해 달라"면서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면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상, 2월 15일까지 참가신청 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린이 건강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만 5세 아동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관내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관련 누리집인 보육포털을 이용해 내용을 확인하고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은 보건소에서 발송하는 우편물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건강교실은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올바른 양치질,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꼼꼼히 손씻기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건강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에는 52개소 2천282명이 참가했다.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등 지정ㆍ운영 진료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설 연휴를 맞아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우리병원, 강병원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ㆍ운영을 통한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등 진료 현황을 오는 2월 4일(목)부터 포천시청 홈페이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응급으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가까운 24시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영되는 진료 가능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문의는 포천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31-538-3611)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박물관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등 수원시 3개 박물관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야간관람을 실시한다. 야간관람은 평일(매월 첫 번째 월요일 제외)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오후 8시까지 입장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야간관람 사전예약은 오는 22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 원은 최소 10명 이상이 되어야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 한해 전화예약도 할 수 있다. 박물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고 유명한 서예 명필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수원박물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이해를 위해 축성 과정과 생활모습을 알려주는 '수원화성박물관', 광교신도시 조성 시 출토된 유물과 독도·금강산 등 우리나라 영토 자료를 기증한 분들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수원광교박물관' 등 수원시의 다양한 역사를 편한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서 진행하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박완석 (주)두산 부사장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완석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산그룹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포천시장)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온정 속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명절 이웃돕기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포천시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1ㆍ2종 수급자 총 2,666가구에게 4천798만8천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해 포천시의 따뜻함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포천송우점 후원으로 내촌면 거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26가구에게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KLPGA 서연정 선수의 1천만 원의 성금 후원으로 차상위 계층 중 장애인, 독거노인 100가구에게 후원금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관내 소재하고 있는 기관 및 개인 후원 등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졌다. 또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지원되는 설 명절 생계비 지원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및 저소득층 232가구 대상으로 세대별 10만 원씩 총 2천320만 원의 생계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명절 이웃돕기 사업 전개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불어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복지대상자의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명절
수원시가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했다.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지난 22일 새벽 4시 23분쯤 수원시 영통동 으뜸 어린이공원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119와 경찰에 신속히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와 경찰은 출동하여 쓰러진 시민을 응급조치 후 아주대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게 했다. 지난해 11월 2일 새벽에는 서부경찰서 상황실에서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의 도주로 확인 요청이 왔다. 도시안전통합센터가 CCTV 조회를 통해 용의자 차량을 발견, 상황실에 통보하고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바 있다. 지난해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절도 및 강도 용의자 검거 12건, 가출 어린이 및 치매 노인 발견 3건, 폭행 장면 발견 8건 등 2차 범죄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아울러 불법쓰레기 투기 계도 방송 3천20건, 공원 내 금연 등의 계도방송 6천30건 등 생활 곳곳에서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통합관제상황실의 활약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현재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통합
환경부가 신축 건축물의 일조방해로 인근의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전량 피해를 입은 환경분쟁사건에 대하여 원인 제공자에게 배상 결정을 내린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남광희)는 주거지역 내 다세대 주택 신축으로 발생한 일조방해로 인근의 태양광발전소의 발전량 손실 등 피해 배상신청 사건에 대하여 그 피해를 인정하여 230여만원을 배상하도록 1월 14일 결정했다. 이 사건은 서울 성북구 ○○동에서 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표○○이 인근에 지상 5층의 다세대 주택 건설로 인해 건축물의 일조방해에 따른 발전량 감소 등의 피해를 받았다며, 건축주를 상대로 8,100만원의 피해 배상을 요구한 것이다. 신청인은 설치 당시 8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10년이 넘어도 투자비 회수가 어렵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신청인은 2012년 12월 지상 2층 옥상위에 5,300만원을 들어 발전용량 15.6kw의 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여 다음해 1월부터 태양광 발전을 시작했으며, 2015년 6월까지 총 4만kw(월평균 약 1,300kw)의 전력을 생산해 왔다. 그러던 중 2015년 3월부터 동쪽 인접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6년 다문화가족 고국방문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사업은 모범적인 생계형 결혼이민자에게 헤어진 가족들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6주간이며 신청자격 의정부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다문화가족으로 최근 3년 이내 모국방문 경험이 없었던 가족, 부부동반출국 조건으로 신청대상 모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가족이면 동 주민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다. 3월 말 심사선정기준에 따라 고국방문 대상자가 선정되며 선정된 다문화가족에게는 고국방문에 필요한 왕복항공권과 여행자보험가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직사회 전반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부패근절을 위해 공직자 의식개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전 직원 청렴 서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월 1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대표로 이병우 세정과장이 청렴 서약서를 낭독해 전 직원이 청렴결의를 다짐했다. 서약서는 조직에 큰 영향력이 있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서약서에 직위를 이용한 지위·권한남용,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이권개입, 알선·청탁을 하지 않으며 연고 관계에 따른 업무처리와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함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는 올해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연초 전 직원에게 시장 청렴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매주 청렴문자 발송,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화, 선물 주고받기 제로화 자정운동, 부시장과의 청렴 데이트,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뉴타운 추진위위원회 설립 이후 장기간 조합설립이 지연되는 등 교착상태에 있는 구역에 대하여 '광명시 정비구역 등의 해제기준'에 따라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구역 해제 여부를 결정하는 등 적극적인 출구전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의견수렴은 오는 2016년 7월 31일까지 조합설립을 위한 인가신청이 접수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전체 소유자를 대상으로 30일간 우편투표를 실시해 투표결과 전체 소유자의 1/4 이상이 해제를 원하는 경우 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제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광명 뉴타운사업은 지난 2009년 12월 4일 촉진계획 결정 이후 총 23개 구역 중 12개 구역이 해제되었고 현재는 조합설립 8개 구역, 3개 구역이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상태이나 4R·11R·12R 등 3개 추진위 구역은 추진위 설립 후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조합설립인가를 못 받고 있어 사업추진이 장기간 지연됨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 제약은 물론 막대한 사용 비용의 증대로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광명시에서는 정비구역의 추진상황으로 보아 지정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추진위원회
시흥시에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진 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보건소는 공공의료 보장성 확보를 위하여 명절 당일(2016.2.8.) 진료를 실시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신천연합병원, 시화 병원, 센트럴병원)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기타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해 지역별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도록 조치하는 등 연휴기간 중에도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지정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의 안내와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에 대한 내용이나 인근 지역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연락처 등에 대해서는 시흥시 보건소(031-310-5824)나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