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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시 보건소, 어린이 건강교실 운영 - 광명시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상, 2월 15일까지 참가신청


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린이 건강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만 5세 아동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관내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관련 누리집인 보육포털을 이용해 내용을 확인하고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은 보건소에서 발송하는 우편물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건강교실은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올바른 양치질,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꼼꼼히 손씻기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건강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에는 52개소 2천28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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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