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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오토리스, 김태민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커머셜 출신 자동차금융 전문가 영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자회사이자 상용차 전문 금융사인 롯데오토리스는 김태민 전 현대커머셜 리테일사업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태민 대표는 현대캐피탈에서 마케팅기획팀장을, 현대커머셜에서 법인지역본부 지역본부장과 리테일사업실장을 역임한 자동차금융 전문가다.

 

롯데오토리스는 김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회사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용차 리스 시장을 주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오토리스는 2011년 설립된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 전문 자회사로, 1톤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량 등 다양한 상용차량의 정비포함리스 및 특장포함리스를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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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분기 실적 발표… 광고 매출 감소에도 플랫폼 성장세 유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카카오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광고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성장세를 유지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25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1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핵심 사업인 메신저와 콘텐츠 플랫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광고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경기 침체와 광고 시장 위축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는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여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 이용자 확대와 매출 증대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광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카카오의 앞으로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