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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카마이, 금융보안원 CSP 안전성 평가 완료

국내 금융 업계 요구사항 충족… 글로벌 클라우드 리더 입지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대표 이경준, 이하 아카마이)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안전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금융권의 높은 보안 및 운영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아카마이는 국내 금융 업계에서의 신뢰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CSP 안전성 평가는 금융권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시행되는 절차다. 이번 인증을 통해 아카마이는 국내 금융 기관에 안전하고 고성능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주요 평가 대상 솔루션은 다이내믹 사이트 액셀러레이터, 아이온(Ion), 앱 및 API 프로텍터(AAP), 봇 매니저, 에지 DNS 등으로, 금융 기관의 보안과 규정 준수를 지원하면서도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다.

 

아카마이 이경준 대표는 "이번 CSP 안전성 평가 완료는 한국 금융 산업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아카마이의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마이는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국내 금융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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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