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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에스원, 2025년 임원 인사 발표… 창사 첫 여성 부사장 탄생

성과와 리더십 기반, 에스원의 세대교체 인사 단행
에스원 첫 여성 부사장 탄생, 리더십 다양성 강화
신시장 개척과 차세대 상품 개발, 미래 대비 조직 개편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에스원이 성과와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세대교체를 단행하며 창사 이래 첫 여성 부사장을 배출했다. 부사장 3명, 상무 4명 등 총 7명이 승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성과 중심 세대교체, 부사장 3명·상무 4명 승진
에스원(012750)은 4일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부사장 3명, 상무 4명을 승진시켰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성과와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세대교체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이민정 부사장, 에스원 첫 여성 부사장으로 발탁
부사장으로 승진한 인물은 이민정 시스템통합(SI)마케팅2팀장, 강항식 시큐리티사업기획팀장, 이동성 연구개발(R&D) 센터 연구팀장이다. 이 중 이민정 부사장은 에스원 창사 이래 최초의 여성 부사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사업 강화 위한 상무 승진자 4명 선정
강창우 지역사업본부 호남사업팀장, 김현국 R&D센터 개발팀장, 신재형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인프라사업지원팀장, 오인선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4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회사는 이들이 차세대 상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에스원은 "이번 인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변화 대응을 위한 필수 조치"라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이어가 내년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에스원은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025년 사업성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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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소통 지속 약속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민제 기자 |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저녁 요청에 응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대통령 재선을 축하하며 우리 모두 서로 간 상호작용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미 관계가 새로운 미국 대통령 임기에 좋은 출발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중미 관계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더 큰 진전을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미국 두 위대한 국가는 모두 각자의 꿈을 쫓으며 국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미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과 폭넓은 협력 공간을 가지고 있어 파트너이자 친구가 될 수 있고 상호 성취와 공동 번영으로 양국을 행복하게 하고 세계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다른 국정을 가진 대국인만큼 중미 간에는 일부 이견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며 적절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타이완 문제는 중국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에 관한 일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