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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뉴스

국제 청소년들, ICAE 2024서 ‘UN SDGs 실천 성과’ 발표

7개국 청소년,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해결 위한 창의적 비전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7개국 국제 청소년들이 10월 29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ESG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지난 1년간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목표를 위한 활동 성과와 UN SDGs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을 영어로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우리는 미래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이라며 “이제 ESG, 실천을 위해 어른들이 답할 때다.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청소년들은 환경 보호와 UN SDGs 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 청소년과의 온·오프라인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발표는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이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부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회장은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회복의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어른들에게 ESG 실천 촉구하는 메시지와 아이디어를 더욱 다양화해 사회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국제 청소년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ICAE 2024의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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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전 초등생 피살, 1학교 1점담경찰' 배치.. 김소희 의원, 법안 발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 양이 교사 A(48)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했다. 김 양의 아버지는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말도 안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며 깊은 슬픔을 나타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학교전담경찰관(SPO) 1인당 평균 전담 학교 수는 10.7곳으로, 한 명의 경찰관이 여러 학교의 안전을 동시에 책임지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SPO 인력을 확충해 '1학교 1SPO' 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현행법상 학교폭력 업무만 전담하는 SPO의 역할을 교내 범죄 전반을 다루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김소희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PO를 학교에 상주시키고 그 역할을 확대하는 '하늘이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