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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대 박소현 학생, '전국학생 빵·과자 경연대회' 케이크 부문 대상 수상

12일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열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수성대학교제과제빵커피과 2학년 박소현 학생이 2024년 10월 12일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학생 빵·과자 경연대회' 케이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제과명장회가 주최하고 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대한민국 제과명장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과제빵 관련 학생 기술 경연대회다. 대회는 미래의 우수한 제과제빵 기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전국의 유망한 제과제빵 학생들이 참가해 그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소현 학생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기술을 발휘해 케이크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으며, 함께 참가한 수성대 학생들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1학년 정지영 학생이 금상을, 2학년 조혜원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빵 부문에서도 수성대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2학년 최규원, 강현성 학생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고, 1학년 김이지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수성대학교 제과제빵커피과 학생들의 높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제과제빵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학생들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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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 현안 해결‘절실’… 예산 지원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내년도 지방전환사업 지원을 위해 경남 도청을 방문하여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재혁 합천 부군수는 6일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을 찾아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및 전환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은 △ 황매산 군립공원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5건 33억원이며, 지방전환사업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사업 등 22개 사업 520억으로 총 27개사업 553억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합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으로, 이번 건의는 군의 재정 부담이 커진 현실을 감안할 때 더욱 절실한 예산 확보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장재혁 부군수는 “최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군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