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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기 용인을, 손명수 vs 이상철...민주당 강세지역 이번에는? [410총선을 가다]

용인시 기흥구일대로 용인에서 진보성향 가장 강한 지역구
3선 김민기의원 불출마로 여야 영입인재 전략공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 3개의 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22대 총선 용인을 선거구는 용인시 기흥구 일부 지역으로 기흥구의 신갈동, 영덕1동, 영덕2동, 구갈동, 상갈동, 보라동, 기흥동, 서농동, 동백3동, 상하동이 속한다.

 

용인의 4개 구 선거구 중 가장 민주당세가 강한 곳이다. 신규 택지지구 조성과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종사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30대· 40대 인구 유입이 많기 때문이다.

용인을에서 내리 3선을 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여, 민주당은 영입인재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전략적으로 공천했다. 

 

국민의힘도 역시 영입인재인 이상철 전 국가안보지원사령부 사령관을 전략공천했고, 개혁신당은 유시진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을 후보로 공천했다.

 

한편, 진보당 후보였던 조병훈은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단일화를 이루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용인을은 사실상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자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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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천군 고위직 공무원 및 의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합천군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합천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도덕성 강조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정현구 강사를 초빙해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위직 공무원은 솔선수범한 자세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성 평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하여 사이버 교육을 통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